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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진흥회, 우리목재와 함께하는 ‘2023 목재체험교실’ 성료
    <사진> 전주기전중학교 학생 단체 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청소년들에게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2023년 목재체험교실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7개소, 중학교 11개소, 고등학교 4개소, 대안학교 2개소 등 총 34개 학교에 3,214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재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행되었다.   ‘목재체험교실’은 학교 교육과정(정규 교과, 방과 후 교실,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하여 목재 관련 탄소중립 이론교육과 목공 실습교육을 포함한 6회차 이상의 수업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목재교육전문가’자격을 취득한 강사가 선정학교에 방문하여 담당 교사와 함께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목재교육 기회를 창출하고, 학교 내 목공을 통한 창의력 증진, 탄소중립과 목재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피크닉테이블만들기, ▲카프라를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목재블럭, 나만의 퍼즐 만들기 ▲목재블럭, 우드스피커 만들기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난이도와 시간, 학년과 조별 구성 여부 등에 따라 선택하여 운영하고, 총 교육시간은  이론교육을 포한한 6차시 이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목재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교사는“중간·기말고사 이후에 학습 취약 기간, 수능 시험 이후의 다양한 체험 및 경험 활동으로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수업량 유연화, 꿈끼탐색주간 특색 프로그램, 정규 동아리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창 회장은“본 사업이 학교를 시작으로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에 좋은 사례라고 사료된다”라며, “추후에도 국산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교육 사업 발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전주기전중학교 카프라 나만의 생활용품 만들기 완성품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2-22
  • 청마 산림공원 조성사업 완료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2월 27일 이순신공원 주차장에서 청마문학관 방향으로 이어지는 청마 산림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마 산림공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지역현안수요사업) 사업에 선정되어 이순신공원 주차장 일원에 조성하였으며 지난해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과도 연결된다. 특히 산책로가 완만한 경사로 조성되어 누구나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였고 한산도 앞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는 탁 트인 해양 조망권을 제공하며 향후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되어 공원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걷고 힐링하는 산책코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장 500m의 산책로 주변에는 흔들의자, 피크닉테이블, 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산수유, 철쭉, 핑크뮬리, 수국 등 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초화류 및 조경수 2만9천여 본을 식재하여 계절의 변화에 따른 볼거리를 더 하였다. 공원녹지과장은 “향후 산책로를 청마 문학관까지 연결하고 편의시설 설치,조경수목 및 초화류 추가 식재로 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녹색복지 실현과 힐링·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8
  • 울산 중구, 주민 휴식공간 함월놀이숲 개장
    울산 중구가 함월산 자락에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숲을 조성해 주민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 중구는 18일 오후 중구 성안동 산 198-3 일원 함월구민운동장 인근에서 ‘함월놀이숲’ 개장식을 열었다. ‘함월놀이숲’은 함월구민운동장 주변에 설치된 기존 체육·놀이시설물과 연계한 놀이숲을 조성해 전 연령이 이용 가능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체 5000여㎡ 부지에 조성된 함월놀이숲에는 모험놀이대 1개, 케이블카 1대, 그물오르기와 나무기둥오르기, 통나무 징검다리와 흔들다리 건너기 등 6종의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또 피크닉테이블 2개소와 등의자 5개소, 243㎡ 규모의 잔디광장도 마련돼 아이들과 함께 찾은 부모 등 찾아오는 시민들에게도 피크닉 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내부 통로는 야자매트와 모래, 인조현무암판석 등으로 포장돼 거닐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동백나무를 비롯해 홍가시나무, 느티나무, 산수유와 산철쭉 등 모두 7종의 수목 1800 그루가 심어져 아름다운 경관의 산림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도 연출했다. 함월놀이숲은 기존의 함월구민운동장과 성안실외체육시설 사이에 조성됨으로써 이들 시설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통로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함월놀이숲은 구민운동장과 물놀이장 등 주변의 체육·놀이시설과 더불어 자연과 함께 놀고 배우는 도심 속 가족 생태놀이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8
  • 도심속 휴식 및 힐링의 장소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하여 성주읍 도심지 일원에 성주역사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도심속 휴식 및 힐링 공간을 마련하였다. 지난 2016년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32,350㎡면적에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주요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바닥분수, 산책로, 각종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원내 바닥분수가 있어 더위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 제공으로 생활에 활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닥분수는 무더위가 기성을 부릴 낮시간대와 다채로운 조명 연출이 되는 저녁시간대 평일 2회, 주말 3회 가동 될 예정이다. 또한, 공원을 찾는 지역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파고라와 정자, 평의자, 피크닉테이블을 다수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성주역사테마공원에는 하반기부터 읍성 및 북문 복원 사업을 착공하며, 이후에는 성주사고 건립, 쌍도전 재현, 역사문화기록관 조성 등 문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모든 사업이 마무리 되면 명실상부한 성주의 랜드마크로 자림매김 및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역사테마 공원 조성으로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군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히며, 앞으로 도심속 공원을 점차 확대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공원 이용 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주 사소한 규칙부터 준수하고 공원시설물은 내 물건처럼 아끼는 올바른 공원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7
  • 예천군, ‘한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본격 시행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016년까지 총사업비 223억원(국비60%, 도비12%)을 투입하여 예천읍 백전리(한천교)에서 개포면 경진리 내성천 합류지점 까지 9.0km에 대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Story Telling)하여 문화가 흐르는 명품하천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천 고향의 강』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선정된 대표 하천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강으로 복원코자, 자연석 쌓기 L=4.6km, 호안블럭 및 돌망태 L=3.0km이며, 친수시설로는 청렴기원마당, 도효자마당, 웅비마당, 돗자리마당, 하도습지, 생태습지, 음악분수, 자전거도로, 화장실, 데크쉼터가 계획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별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도효자마당 : 예천교 상류에 설치하는 시설로 효자 도시복을 테마로 한 마당으로 예천군의 캐릭터인 효동이와 효순이를 통한 효의 이미지를 강화 하였고, 주요시설로는 바닥분수, 태마수로(물놀이장), 파고라, 의자, 자전거보관소, 조형안내시설 조성  ▶웅비마당 : 주차 및 오토캠핑 기능을 부가하여 가족 체류형 공간으로 잔디블록포장, 점토벽돌포장, 관목 4,900주 식재  ▶돗자리마당 : 가족놀이 마당을 조성하여 효의 근본인 가족사랑을 유도하는 공간으로 어린이 놀이터, 어르신놀이터(바둑/장기), 파고라, 피크닉테이블 조성  ▶생태습지 : 대왕교 하류 우측으로 유수로, 탐방로, 식생대조성, 습지탐방데크 등 어린이들의 자연생태 학습 및 교육의 장 조성  ▶음악분수(50m×6m) : 예천교 하류에서 예천보 사이에 맑고 깨끗한 한천의 자연환경을 상징하는 시설물로 연출은 스크린분수, 안개분수, 하트분수 등 12개 아이템과 음악분수 프로그램, 관람객 선곡 연주연출 시스템, 예천군 홍보영상연출시스템 기능이 있음  ▶자전거도로 : 전체연장 L=14km, 폭3.0m로 경관 및 유지관리를 고려한  내성천 합류부까지 흙 콘크리트 포장으로, 현재 설계용역중인 내성천 하천환경정비사업에 포함된 자전거길과 연결되고, 나아가 4대강 자전거도로와 동선이 구축됨  2013년도에는 예천읍 백전리 한천교에서 예천교까지 2.8km에 대하여 34억원의 사업비로 저수호안 조경석 쌓기와 도효자마당을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금은 본 사업으로 인한 소음과 일부 구간을 통제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으시겠지만, 앞으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자연 친화적 하천과 친수시설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니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9-03
  • 온가족이 모여, 남천야영장에서 함께하는 여름이야기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단양군 단양읍 영춘면 남천리에 위치한 남천야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남천야영장은 일년 중 여름철에만 개방하여 잘 보전된 천연림과 맑고 깨끗한 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올해는 가족단위의 야영객들을 위해 피크닉테이블, 잔디광장(영화상영), 세면대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야영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야영장은 7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야영장 사용료,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입구에서 징수하고 올해부터는 원활한 주차관리를 위해 주차료징수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탐방객이 집중될 경우 이용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043-423-0708)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7-06
  • 가족의 달, 눈과 입이 즐거운 대관령자연휴양림으로 가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80년생 금강송 숲과 맑은 계곡, 바위가 빚어내는 천혜의 풍광을 간직한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이달 (5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1988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조성된 자연휴양림으로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난 2007년 화재로 소실된 광화문 복원에 쓰인 금강송도 휴양림 인근 숲에서 찾았다. 휴양림 안에 있는 금강송도 이에 못지않게 거대하다. 대관령자연휴양림에 있는 금강송 숲은 1920년대 씨를 뿌려 조성한 최초의 소나무숲으로 산림청이 뽑은 전국 3대 미림(美林)중 하나로 그 생김새가 빼어나고 학술적 가치가 높다. 이곳 시설은 동서를 가로지르는 솔고개를 중심으로 남과 북으로 나눠져 있다. 북쪽에는 숙박시설이, 남쪽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위주로 돼 있다. 숙박시설로는 5인실 3실, 7인실 6실, 10인실 3실로 구성된 숲속의 집과 7인 12실, 8인실 2실로 구성된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수련장이 마련돼 있다. 야영장도 두 곳인데 74개의 야영데크에 피크닉테이블도 있어 야영을 편안히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 이외 황토초가집, 물레방아, 숯가마 체험장, 야생화 정원, 목공예 체험교실 등 자연학습과 산림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과 잔디광장, 족구장, 체력단련시설도 하고 있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등산로 코스는 다양하다. 옛 영서 주민들이 영동에 와 먹을거리를 도적질하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한 ‘도둑재’를 돌아오는 등산로가 최장 4km, 3시간 정도 걸리고 짧게는 30분동안 명품 숲을 돌아보는 코스가 있어 연령 및 신체조건에 맞게 골라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등산로 옆으로는 어른 두 명이 채 안지 못할 정도의 아름드리 금강송이 즐비하고 형형색색의 다양한 야생화도 만날 수 있다. 대관령휴양림의 계곡은 집수구역이 넓어 사계절 내내 수량이 많고 깨끗해 음용수로도 사용한다. 계곡 곳곳에 물과 바위가 연출하는 비경에 크고 작은 폭포가 더해져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대관령자연휴양림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다. 숲해설과 목공예는 요청만 하면 언제든 체험이 가능하다. 겨울에는 빙판장과 눈썰매장을 만들어 팽이치기, 스케이트, 눈썰매, 연날리기 등 다양한 겨울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봄에는 50여종 야생화가 만발해 포토존을 이룬다. 부정기적으로 전통 방식으로 숯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보고 전통 재래식 찜질 체험도 할 수 있다. 대관령자연휴양림 주변관광지로는 차로 20~30분 거리의 오죽헌, 경포대 해수욕장, 양떼목장, 대관령박물관 등이 있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정동진역과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듯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소금강이 차로 40분 거리다.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 눈이 즐겁고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곳이어서 다양한 산해진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입이 즐겁다.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여행을 가족의 달 5월에 대관령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기를 추천한다. □ 대관령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2-1번지  o 구역면적 : 2,808ha  o 개장연도 : 1989년  o 수용인원 : 최대 1,000명/일, 최적 700명/일  o 이용문의 : (033)641-9990  o 찾아오시는 길 : www.huyang.go.kr 참조
    • 뉴스광장
    2011-05-02
  • 대구환경시설공단, 「영산홍 꽃길 개방」행사 열어
    대구광역시 환경시설공단(이사장 권대용) 신천사업소에서는 금년에도 하수처리장내 도로변(2.5㎞)에 자라고 있는 6만5천여그루 영산홍의 만개시기에 맞춰 조경지 및 편의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여 휴식처로 제공하는『영산홍 꽃길 개방』행사를 4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열기로 하였다. 환경시설공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널뛰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 「환경사랑․가족사랑 스케치 체험」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으며,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예쁜 꽃모종과 음료, 팝콘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하수처리장내 체육시설인 축구장 1면, 테니스장 3면, 족구장 1면, 야외헬스기구 4대 등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파고라 2개소와 야외 피크닉테이블 20개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환경시설공단 관계자는 “6만 5천여그루의 영산홍 정취가 시민에게 편안한 휴식처로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4-22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화천숲속야영장,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인 강원도 화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9월 16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으로 총 101,162㎡의 넓은 부지에 야영시설 44면(야영데크 등)과 위생복합시설(샤워장, 취사장 등) 2개소, 산책로 등이 있어 숲에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은 캠핑 입문자를 위해 개발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직 야영 장비를 구비하지 않은 초보 야영객들에게 무료로 장비를 대여하여 캠핑 방법을 교육하고 나아가 건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2019년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로 운영되며, 총 7가족(가족 당 4인 기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019년 9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2만 2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제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영장 이용수칙, 텐트 설치·사용법 및 캠핑 예절 등 야영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숲 체험으로 나무문패 만들기, 꽃차마시기, 별자리 관찰 등 어른, 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영에 필요한 장비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무료로 대여하며, 참가자 준비사항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033-441-4466)으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에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답게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즐기는 야영장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9-11
  •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으로 휴가를 떠나요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30일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 전 구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높아진 미천골자연휴양림(강원도 양양군)의 각종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미천골자연휴양림은 서양양 IC에서 1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강원도 양양군 서면, 백두대간 구룡령에 위치한 미천골자연휴양림은 12km에 달하는 계곡을 끼고 조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첩첩산골 은둔의 유토피아’로 소개한 것 처럼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와 울창한 원시림, 시원한 계곡이 있어 힐링하기 적지이다.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4동 4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 11실, 연립동 4동 10실을 갖추고 있고 야영시설로 야영장 3개소에 야영데크 84면(일반 53면, 오토캠핑 31면)이 있다. 특히 데크 마다 피크닉테이블이 있어 편리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더 많은 여행객이 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는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번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였다. 정영덕 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를 동과 서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강원권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에 국민들의 발걸음이 더 많이 머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들이 휴양림에서 불편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설확충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6-26
  •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 야영장 및 오토캠핑장 개장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캠핑철을 앞두고 야영 시설을 정비하는 등 고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미천골자연휴양림의 야영장 및 오토캠핑장을 오늘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폐쇄기간 동안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화장실, 샤워장 등 시설물을 보수 하였고, 각 야영데크 마다 피크닉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최고의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지보수를 완료하였다. 미천골 계곡을 따라 조성된 자연휴양림에는 야영장 3개소에 84면의 야영데크(일반 53면, 오토캠핑 21면)가 있어, 친구,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더욱이 실내 객실(25개)도 있어 야영이 어려우신 부모님들과도 함께 할 수 있다. 주변에는 신라시대 불교 유적지인 선림원지와 탄산약수가 샘솟는 불바라기약수터가 있어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낙산사, 하조대, 설악산 등 유명한 관광지도 인근에 있어 캠핑과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물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자연이 주는 휴식을 가지시기를 바란다.”라며 “건전한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지나친 음주와 고성방가 등의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5-16
  • 울산시, 태화강 철새공원 내 은행나무 쉼터 조성 완료
      태화강 철새공원 내 은행나무 쉼터를 조성하여 숲 속 철새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울산시는 새롭게 생태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한층 더 품격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태화강 철새공원에 은행나무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은행나무 주변에 휴게데크, 황토포장 및 마사토 포장, 피크닉테이블, 등의자 등을 설치했다. 특히 순환산책로를 추가 개설하고 천리향, 달맞이꽃 등을 식재하여 꽃길과 쉼터로 조성하여 만남과 휴식공간은 물론 철새에 대한 생태 체험 및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생태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태화강 철새공원은 우리 시를 상징하는 시목(市木)인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고 시조(市鳥)인 백로가 서식하고 있으나 시화(市花)인 장미가 식재되어 있지 않아 이번에 잔디마당 주변으로 장미를 식재함에 따라 태화강 철새공원은 시목(市木), 시조(市鳥), 시화(市花) 세 가지가 모두 있는 유일한 장소로 마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들이 태화강 철새공원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울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울산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태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태화강 철새공원은 남구 무거동 47(천)번지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삼호대숲을 정비하여 26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까마귀와 백로 도래지로 유명하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6-06-29

목재이용 검색결과

  • 목재문화진흥회, 우리목재와 함께하는 ‘2023 목재체험교실’ 성료
    <사진> 전주기전중학교 학생 단체 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청소년들에게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2023년 목재체험교실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7개소, 중학교 11개소, 고등학교 4개소, 대안학교 2개소 등 총 34개 학교에 3,214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재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행되었다.   ‘목재체험교실’은 학교 교육과정(정규 교과, 방과 후 교실,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하여 목재 관련 탄소중립 이론교육과 목공 실습교육을 포함한 6회차 이상의 수업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목재교육전문가’자격을 취득한 강사가 선정학교에 방문하여 담당 교사와 함께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목재교육 기회를 창출하고, 학교 내 목공을 통한 창의력 증진, 탄소중립과 목재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피크닉테이블만들기, ▲카프라를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목재블럭, 나만의 퍼즐 만들기 ▲목재블럭, 우드스피커 만들기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난이도와 시간, 학년과 조별 구성 여부 등에 따라 선택하여 운영하고, 총 교육시간은  이론교육을 포한한 6차시 이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목재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교사는“중간·기말고사 이후에 학습 취약 기간, 수능 시험 이후의 다양한 체험 및 경험 활동으로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수업량 유연화, 꿈끼탐색주간 특색 프로그램, 정규 동아리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창 회장은“본 사업이 학교를 시작으로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에 좋은 사례라고 사료된다”라며, “추후에도 국산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교육 사업 발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전주기전중학교 카프라 나만의 생활용품 만들기 완성품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2-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목재문화진흥회, 우리목재와 함께하는 ‘2023 목재체험교실’ 성료
    <사진> 전주기전중학교 학생 단체 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청소년들에게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2023년 목재체험교실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7개소, 중학교 11개소, 고등학교 4개소, 대안학교 2개소 등 총 34개 학교에 3,214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재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행되었다.   ‘목재체험교실’은 학교 교육과정(정규 교과, 방과 후 교실,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하여 목재 관련 탄소중립 이론교육과 목공 실습교육을 포함한 6회차 이상의 수업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목재교육전문가’자격을 취득한 강사가 선정학교에 방문하여 담당 교사와 함께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목재교육 기회를 창출하고, 학교 내 목공을 통한 창의력 증진, 탄소중립과 목재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피크닉테이블만들기, ▲카프라를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목재블럭, 나만의 퍼즐 만들기 ▲목재블럭, 우드스피커 만들기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난이도와 시간, 학년과 조별 구성 여부 등에 따라 선택하여 운영하고, 총 교육시간은  이론교육을 포한한 6차시 이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목재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교사는“중간·기말고사 이후에 학습 취약 기간, 수능 시험 이후의 다양한 체험 및 경험 활동으로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수업량 유연화, 꿈끼탐색주간 특색 프로그램, 정규 동아리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창 회장은“본 사업이 학교를 시작으로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에 좋은 사례라고 사료된다”라며, “추후에도 국산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교육 사업 발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전주기전중학교 카프라 나만의 생활용품 만들기 완성품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2-22
  • 국립화천숲속야영장,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인 강원도 화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9월 16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으로 총 101,162㎡의 넓은 부지에 야영시설 44면(야영데크 등)과 위생복합시설(샤워장, 취사장 등) 2개소, 산책로 등이 있어 숲에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은 캠핑 입문자를 위해 개발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직 야영 장비를 구비하지 않은 초보 야영객들에게 무료로 장비를 대여하여 캠핑 방법을 교육하고 나아가 건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2019년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로 운영되며, 총 7가족(가족 당 4인 기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019년 9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2만 2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제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영장 이용수칙, 텐트 설치·사용법 및 캠핑 예절 등 야영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숲 체험으로 나무문패 만들기, 꽃차마시기, 별자리 관찰 등 어른, 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영에 필요한 장비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무료로 대여하며, 참가자 준비사항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033-441-4466)으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에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답게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즐기는 야영장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9-11
  • 청마 산림공원 조성사업 완료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2월 27일 이순신공원 주차장에서 청마문학관 방향으로 이어지는 청마 산림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마 산림공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지역현안수요사업) 사업에 선정되어 이순신공원 주차장 일원에 조성하였으며 지난해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과도 연결된다. 특히 산책로가 완만한 경사로 조성되어 누구나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였고 한산도 앞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는 탁 트인 해양 조망권을 제공하며 향후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되어 공원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걷고 힐링하는 산책코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장 500m의 산책로 주변에는 흔들의자, 피크닉테이블, 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산수유, 철쭉, 핑크뮬리, 수국 등 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초화류 및 조경수 2만9천여 본을 식재하여 계절의 변화에 따른 볼거리를 더 하였다. 공원녹지과장은 “향후 산책로를 청마 문학관까지 연결하고 편의시설 설치,조경수목 및 초화류 추가 식재로 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녹색복지 실현과 힐링·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8
  • 울산 중구, 주민 휴식공간 함월놀이숲 개장
    울산 중구가 함월산 자락에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숲을 조성해 주민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 중구는 18일 오후 중구 성안동 산 198-3 일원 함월구민운동장 인근에서 ‘함월놀이숲’ 개장식을 열었다. ‘함월놀이숲’은 함월구민운동장 주변에 설치된 기존 체육·놀이시설물과 연계한 놀이숲을 조성해 전 연령이 이용 가능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체 5000여㎡ 부지에 조성된 함월놀이숲에는 모험놀이대 1개, 케이블카 1대, 그물오르기와 나무기둥오르기, 통나무 징검다리와 흔들다리 건너기 등 6종의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또 피크닉테이블 2개소와 등의자 5개소, 243㎡ 규모의 잔디광장도 마련돼 아이들과 함께 찾은 부모 등 찾아오는 시민들에게도 피크닉 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내부 통로는 야자매트와 모래, 인조현무암판석 등으로 포장돼 거닐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동백나무를 비롯해 홍가시나무, 느티나무, 산수유와 산철쭉 등 모두 7종의 수목 1800 그루가 심어져 아름다운 경관의 산림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도 연출했다. 함월놀이숲은 기존의 함월구민운동장과 성안실외체육시설 사이에 조성됨으로써 이들 시설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통로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함월놀이숲은 구민운동장과 물놀이장 등 주변의 체육·놀이시설과 더불어 자연과 함께 놀고 배우는 도심 속 가족 생태놀이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8
  • 도심속 휴식 및 힐링의 장소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하여 성주읍 도심지 일원에 성주역사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도심속 휴식 및 힐링 공간을 마련하였다. 지난 2016년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32,350㎡면적에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주요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바닥분수, 산책로, 각종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원내 바닥분수가 있어 더위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 제공으로 생활에 활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닥분수는 무더위가 기성을 부릴 낮시간대와 다채로운 조명 연출이 되는 저녁시간대 평일 2회, 주말 3회 가동 될 예정이다. 또한, 공원을 찾는 지역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파고라와 정자, 평의자, 피크닉테이블을 다수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성주역사테마공원에는 하반기부터 읍성 및 북문 복원 사업을 착공하며, 이후에는 성주사고 건립, 쌍도전 재현, 역사문화기록관 조성 등 문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모든 사업이 마무리 되면 명실상부한 성주의 랜드마크로 자림매김 및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역사테마 공원 조성으로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군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히며, 앞으로 도심속 공원을 점차 확대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공원 이용 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주 사소한 규칙부터 준수하고 공원시설물은 내 물건처럼 아끼는 올바른 공원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7
  •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으로 휴가를 떠나요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30일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 전 구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높아진 미천골자연휴양림(강원도 양양군)의 각종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미천골자연휴양림은 서양양 IC에서 1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강원도 양양군 서면, 백두대간 구룡령에 위치한 미천골자연휴양림은 12km에 달하는 계곡을 끼고 조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첩첩산골 은둔의 유토피아’로 소개한 것 처럼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와 울창한 원시림, 시원한 계곡이 있어 힐링하기 적지이다.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4동 4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 11실, 연립동 4동 10실을 갖추고 있고 야영시설로 야영장 3개소에 야영데크 84면(일반 53면, 오토캠핑 31면)이 있다. 특히 데크 마다 피크닉테이블이 있어 편리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더 많은 여행객이 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는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번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였다. 정영덕 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를 동과 서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강원권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에 국민들의 발걸음이 더 많이 머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들이 휴양림에서 불편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설확충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6-26
  •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 야영장 및 오토캠핑장 개장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캠핑철을 앞두고 야영 시설을 정비하는 등 고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미천골자연휴양림의 야영장 및 오토캠핑장을 오늘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폐쇄기간 동안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화장실, 샤워장 등 시설물을 보수 하였고, 각 야영데크 마다 피크닉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최고의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지보수를 완료하였다. 미천골 계곡을 따라 조성된 자연휴양림에는 야영장 3개소에 84면의 야영데크(일반 53면, 오토캠핑 21면)가 있어, 친구,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더욱이 실내 객실(25개)도 있어 야영이 어려우신 부모님들과도 함께 할 수 있다. 주변에는 신라시대 불교 유적지인 선림원지와 탄산약수가 샘솟는 불바라기약수터가 있어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낙산사, 하조대, 설악산 등 유명한 관광지도 인근에 있어 캠핑과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물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자연이 주는 휴식을 가지시기를 바란다.”라며 “건전한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지나친 음주와 고성방가 등의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5-16
  • 울산시, 태화강 철새공원 내 은행나무 쉼터 조성 완료
      태화강 철새공원 내 은행나무 쉼터를 조성하여 숲 속 철새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울산시는 새롭게 생태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한층 더 품격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태화강 철새공원에 은행나무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은행나무 주변에 휴게데크, 황토포장 및 마사토 포장, 피크닉테이블, 등의자 등을 설치했다. 특히 순환산책로를 추가 개설하고 천리향, 달맞이꽃 등을 식재하여 꽃길과 쉼터로 조성하여 만남과 휴식공간은 물론 철새에 대한 생태 체험 및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생태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태화강 철새공원은 우리 시를 상징하는 시목(市木)인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고 시조(市鳥)인 백로가 서식하고 있으나 시화(市花)인 장미가 식재되어 있지 않아 이번에 잔디마당 주변으로 장미를 식재함에 따라 태화강 철새공원은 시목(市木), 시조(市鳥), 시화(市花) 세 가지가 모두 있는 유일한 장소로 마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들이 태화강 철새공원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울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울산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태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태화강 철새공원은 남구 무거동 47(천)번지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삼호대숲을 정비하여 26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까마귀와 백로 도래지로 유명하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6-06-29
  • 예천군, ‘한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본격 시행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016년까지 총사업비 223억원(국비60%, 도비12%)을 투입하여 예천읍 백전리(한천교)에서 개포면 경진리 내성천 합류지점 까지 9.0km에 대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Story Telling)하여 문화가 흐르는 명품하천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천 고향의 강』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선정된 대표 하천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강으로 복원코자, 자연석 쌓기 L=4.6km, 호안블럭 및 돌망태 L=3.0km이며, 친수시설로는 청렴기원마당, 도효자마당, 웅비마당, 돗자리마당, 하도습지, 생태습지, 음악분수, 자전거도로, 화장실, 데크쉼터가 계획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별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도효자마당 : 예천교 상류에 설치하는 시설로 효자 도시복을 테마로 한 마당으로 예천군의 캐릭터인 효동이와 효순이를 통한 효의 이미지를 강화 하였고, 주요시설로는 바닥분수, 태마수로(물놀이장), 파고라, 의자, 자전거보관소, 조형안내시설 조성  ▶웅비마당 : 주차 및 오토캠핑 기능을 부가하여 가족 체류형 공간으로 잔디블록포장, 점토벽돌포장, 관목 4,900주 식재  ▶돗자리마당 : 가족놀이 마당을 조성하여 효의 근본인 가족사랑을 유도하는 공간으로 어린이 놀이터, 어르신놀이터(바둑/장기), 파고라, 피크닉테이블 조성  ▶생태습지 : 대왕교 하류 우측으로 유수로, 탐방로, 식생대조성, 습지탐방데크 등 어린이들의 자연생태 학습 및 교육의 장 조성  ▶음악분수(50m×6m) : 예천교 하류에서 예천보 사이에 맑고 깨끗한 한천의 자연환경을 상징하는 시설물로 연출은 스크린분수, 안개분수, 하트분수 등 12개 아이템과 음악분수 프로그램, 관람객 선곡 연주연출 시스템, 예천군 홍보영상연출시스템 기능이 있음  ▶자전거도로 : 전체연장 L=14km, 폭3.0m로 경관 및 유지관리를 고려한  내성천 합류부까지 흙 콘크리트 포장으로, 현재 설계용역중인 내성천 하천환경정비사업에 포함된 자전거길과 연결되고, 나아가 4대강 자전거도로와 동선이 구축됨  2013년도에는 예천읍 백전리 한천교에서 예천교까지 2.8km에 대하여 34억원의 사업비로 저수호안 조경석 쌓기와 도효자마당을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금은 본 사업으로 인한 소음과 일부 구간을 통제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으시겠지만, 앞으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자연 친화적 하천과 친수시설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니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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