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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국임우회, 한국임업진흥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이강오 진흥원장(왼쪽)과 전진표 회장(오른쪽)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 14.(화) 11:00에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임우회에서 전 회장, 이철수 부회장을 비롯한 5명과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 조현국 산업ㆍ총괄이사, 이승우 기획혁신본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 임업 및 산림정책에 관한 홍보 및 자문 등 협력 ② 관련 분야 학술자료 및 출판물, 지식정보 교환 ③ 교육, 자문, 심의 등을 통한 인적 교류 ④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이다. 이강오 진흥원장은 인사말에서 “두 기관ㆍ단체가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임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호 적극적인 협조를 희망하였다. 전진표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우회와 임업진흥원이 임업과 산림의 발전을 위해 동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21-09-23
  • 정유년 첫머리에 새로운 유형의 암각화 발견되다
    경북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의 낙동강변에서 새로운 유형의 암각화가 발견되었다. 상주 물량리에서 나온 암각화는 그 동안 발견된 한국 암각화에 보이지 않던 유형으로, 인물과 인면이 중심 제재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된다. 상주 물량리 암각화의 조사와 보고는 울산대학교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이하 반구대연구소, 소장 전호태 교수)에 의해 이루어졌다. 물량리 암각화는 상주시청 공무원 김상호(문화융성담당) 씨가 숨겨진 지역 문화소재 발굴 작업을 위하여 수년간 낙동면 일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으로, 이를 반구대연구소에 제보함으로서 학술조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반구대연구소는 2016년 12월 15일과 20일 두 차례 현장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상주 물량리 암각화는 북쪽을 바라보는 바위절벽의 중심 가로·세로 1125×320cm 크기의 암면에 새겨진 것으로, 암면에서는 9점의 인면과 2점의 인물상 등 모두 11점의 암각화가 조사되었다. 암각 된 두 인물은 각각 74×128cm와 104×173cm 크기로서, 이러한 크기의 인물 암각화는 그동안 조사된 국내 암각화중 단일 암각화로는 최대치의 것이다. 울산대 반구대연구소 소장 전호태 교수는 ‘이 물량리 암각화는 선각으로 형상을 만들어가는 거친 선 새김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제작연대를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수족을 과장해서 표현하거나 눈과 같은 특정부분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한국 선사시대 암각화의 표현 방식을 충실하게 계승하고 있다. 한국에서 발견된 가장 큰 인물 암각화라는 점에서 조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하였다. 또한 ‘낙동강을 내려다보는 자리에 있는 것으로 볼 때 수변제사(水邊祭祀)유적의 하나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유난히 강조된 인물상의 두 눈은 물량리 암각화가 물의 근원에 대한 신앙이나 수신신앙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울산대 반구대연구소는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차후 물량리 암각화에 대한 정밀실측조사를 실시하여 유적의 정확한 학술적 가치를 규명하고 관련학계에도 학술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06
  • 10월, 독도가 문화로 꽃핀다.
    경상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민족의 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학술 행사를 펼친다. 경북도는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문화예술이 숨쉬는 ‘평화의 섬’이라는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독도문화 대축제,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 독도 평화대상 시상,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 학술 대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3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영남대학교 노천강당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처럼’이 주관하는 힙합과 독도가 어우러진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해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통하여 독도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9일에는 포항 환호해맞이 공원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도를 주제로 ‘2015 독도사랑 국민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은 외국인 스피치 대회가 열려 참가 외국인들에게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인식제고와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5일에는 54개국 120명의 해외자문위원들이 참가하는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정기총회에서 각자 살고 있는 국가에서의 독도홍보와 함께 독도 지키기 방안에 관한 맞춤형 토론과 도 신순식 독도정책관의 독도특강도 실시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 독도재단은 24일 사이버독도외교사절단(VANK)와 공동으로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제6회 독도문화 대축제’를 개최하여, ‘글로벌 독도문화대사 발대식, 독도홍보 경연대회(스토리텔링, 플래시몹 등), 독도문화 콘텐츠 공연, 체험부스 및 전시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독도평화재단이 주관하고 경북도가 주최하는 ‘제3회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독도 평화대상은 독도수호와 홍보활동에 공헌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하는 상으로 독도를 세계평화의 상징으로 새로운 가치를 정립하고 독도사랑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을 보인다 그리고 경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일본 독도정책 분석 및 한국 독도정책의 발전적 방향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와 대구한의대학교 안용복연구소 주관으로 안용복의 기록물에 대한 전면 검토 및 선양사업내용 과 방향 검토를 위한 ‘안용복 이미지화와 업적 조명 학술대회’등 일본의 억지 주장에 논리적으로 대응 할 학술대회도 개최한다. 이 외에도 10월 2일에서 11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와 세계 80여개국 450여명이 참여하여 10월6일 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2014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문화예술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섬 독도 홍보관을 설치하여 독도 포토존을 운영하고, 독도 홍보물을 배부하여  독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며, 독도박물관에서도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안동대 박물관에서 2015년 안용복기념관 독도수호 순회전시회‘안용복과 독도관련 역사자료’를 전시하며, 경북대 울릉도·독도연구소에서는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1층에서 독도의 자연 ‘곤충전’, 독도 곤충에 대한 각종 학술자료(논문 및 포스터 발표 등)와 독도 곤충의 표본 및 사진자료 전시 등 오감으로 느끼는 다양한 독도사랑 행사가 개최 된다. 김관용 도지사는 “아베정권의 독도침탈 야욕이 극에 달한 이때 우리 선조들의 삶의 터전인 독도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경북도민 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평화의 섬 독도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 줄 것”을 역설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01
  •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마련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7월 15일(수) 제6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로 ‘작괘천(酌掛川) 작천정(酌川亭)에서 즐기는 풍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곡박물관이 작천정 현판과 작괘천의 석각 시문(詩文)을 비롯해 문헌에 나오는 작천정 및 작괘천과 관련한 글을 모아 번역한 학술자료집(울산 작괘천 작천정에서 꽃핀 한문학) 발간을 기념하여, 현장에서 시문의 내용과 의미 등을 이해하고 옛 문인들의 풍류를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내용은 작천정에서 작천정 현판 및 작괘천 석각 시문 등에 대한 해설, 시 창, 국악 공연, 시 낭송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는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대곡박물관으로 전화신청(052-229-4783)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참가자는 7월 15일(수) 오후 4시까지 작천정으로 가면 된다.  ‘태화강유역 역사문화 알기’는 대곡박물관의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태화강유역의 유적과 역사를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답사·특강·공연 등으로 진행되는데, 이번이 6회째이다.  대곡박물관 신형석 관장은 “서부 울산의 대표 명소인 작괘천과 작천정에서 잠시 더위를 잊으면서 그곳에서 꽃피었던 한문학에 대해 이해하고, 옛 선비의 풍류도 체험해 보고자 하는데, 많이 참가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6월 23일부터 지역 최초로 울산의 기와문화를 조명하는 “기와가 알려주는 울산 역사 -城(성)과 寺(사)의 성쇠-”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작괘천 작천정의 한문학을 종합 정리한 학술자료집 ‘울산 작괘천 작천정에서 꽃핀 한문학’은 주요 박물관·도서관 등의 공공기관에 배포됐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15-07-06
  • 함양군, SNS홍보 위해 함양산삼축제 공식블로그 개설
    2020함양세계산삼엑스포를 추진하며 올해 산삼축제부터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공언한 함양군이 달라진 축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산삼축제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hygnsansam )를 개설했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산삼축제는 '산삼의 신비와 함께 천년의 역사문화체험'을 주제로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함양읍 상림공원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공식블로그가 없어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에 적지 않은 제약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 1월 초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삼축제 공식블로그 제작에 착수, 최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천년의 숲으로 떠나는 힐링 건강여행!'을 주제로 한 블로그에는 축제준비에 한창인 산삼축제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꼭 한번 찾아가서 '힐링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먼저 산삼축제 공식캐릭터 '사니와 사미'가 '잘 찾아오삼'이라고 인사하는 창을 열면 축제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찾아오는 교통편이 상세히 안내되며, 행사장배치도를 열면 상림숲 일원 행사장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전시·체험·공연 등 개의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일목요연하게 챙겨볼 수 있다. 또한 이외수 작가의 '북 콘서트'(1일 오후 2시·다볕당)와 '황금산삼을 찾아라'(7.31.∼8.2. 오후 4∼6시·어린이공원) '제1회 크리에이티브 뮤지컬워크숍'(8.1.∼2.) 등 이번 산삼축제의 가장 '핫'한 프로그램은 별도 코너로 소개돼 있다. 특히 이번 산삼축제의 메인 행사 '황금산삼을 찾아라'는 게르마늄 황토 축제장에서 산삼을 찾는 스토리텔링 미션을 수행하면 1회 1명에게 산삼모형황금 10돈씩 총 3회 30돈의 황금을 주는 '통큰' 체험프로그램으로 회당 500명씩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뿐만 아니라 산양삼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학술자료 및 불량산양삼유통을 철저히 차단하고 명품산양삼을 생산하기 위한 함양농업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잘 찾아오삼' 코너 내 산삼학술자료편에 산양삼의 효능에 대해 학술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연구내용과 전국 최초로 생산이력제를 시행하고 있는 함양군 산양삼 생산이력제에 관한 모든 것을 실어 놓았다. 이외 지난 축제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는 '어게인 산삼축제'나 공모전에서 수상한 재미있는 16편의 산삼웹툰도 실려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고 소통하고자 공식블로그를 만들었다"며 "축제가 임박해지면 실시간으로 보완된 내용을 업데이트해 산삼축제의 인지도를 높이며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인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25
  • 경북 의성에서 희귀 ‘금제 귀걸이’ 출토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위치한 ‘의성 대리리 45호분’에서 경주 천마총 출토품과 유사한 금제 귀걸이가 출토돼 화제다. ‘의성 대리리 45호분’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성림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 중이며, 이번 조사는 문화재청이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에 위탁 추진 중인 비지정 매장문화재 학술조사사업의 하나이다. 의성 대리리 45호분 주변 탑리, 학미리 일대에는 ‘의성 금성산 고분군’(경상북도 기념물 제128호) 등 삼국시대 신라 고분군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조사 결과, 고분의 중심부에서 주곽(主槨)과 부곽(副槨)이 ‘11’자 형태로 나란히 배치된 매장 주체부(埋葬 主體部)가 확인됐으며, 주곽의 크기로 볼 때 대형 봉토분일 것으로 추정된다. 주곽이란 한 무덤 안의 여러 곽 가운데 중심이 되는 인물의 주검을 넣은 곳이며, 부곽은 주곽에 딸려 대개 부장품(껴묻거리) 등을 넣은 곳을 말한다. 고분에서는 장식이 달린 금제 귀걸이 한 쌍과 허리띠 장식 2벌을 비롯해 굽 높은 접시(有蓋高杯, 유개고배), 짧은 굽다리 접시(臺附碗, 대부완), 목이 굵고 긴 항아리(長頸壺, 장경호) 등의 토기류와 다양한 종류의 말갖춤용품(馬具類, 마구류)이 출토됐다. 특히, 무덤 주인의 것으로 보이는 귀걸이는 중간고리까지 금 알갱이를 붙여 장식했다. 이러한 양식의 귀걸이는 지금까지 경주를 비롯한 신라 권역에서는 확인된 예가 드물며, 가장 유사한 유물로는 경주 천마총 귀걸이가 있다. 의성 대리리 45호분의 조성 양식과 출토유물 등으로 미뤄 보아, 금성산 고분군이 이번 발굴조사 지역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 출토유물이 6세기 전반에 해당하여 이 시기 의성 지역의 묘제 연구에 중요한 학술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굴조사 성과는 9일 오전 10시 의성 조문국 박물관과 발굴현장에서 일반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6-10
  • 생태관광 전문가 양성 워크숍
    문화체육관광부와 영주시, 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의  강사진은 국제생태관광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이며 참가대상은 생태관광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추고 있는 에코가이드, 생태여행종사자, 지역활동가, 생태관광 담당공무원, 생태관광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연구자 등으로 규모는 약60여명 정도이다.    (사)생태관광협회는 내외국인 생태관광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서울워크숍을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ATPA)와 공동세션 개최 계획에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ATPA 학술대회 등록비 전액 지원과 학술자료집 무료 제공들의 특전과 영주시를 비롯한 7개 지자체로 하여금 홍보부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영주시는 워크숍 기간 중 7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1박2일간 현장워크숍을 개최하여 소백산자락길 등 현장답사와 주민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생태관광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해외 전문가들로부터 영주시의 생태관광 가능성 및 개발방향을 진단받고 그에 적합한 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 한다
    • 뉴스광장
    2011-06-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우회, 한국임업진흥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이강오 진흥원장(왼쪽)과 전진표 회장(오른쪽)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 14.(화) 11:00에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임우회에서 전 회장, 이철수 부회장을 비롯한 5명과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 조현국 산업ㆍ총괄이사, 이승우 기획혁신본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 임업 및 산림정책에 관한 홍보 및 자문 등 협력 ② 관련 분야 학술자료 및 출판물, 지식정보 교환 ③ 교육, 자문, 심의 등을 통한 인적 교류 ④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이다. 이강오 진흥원장은 인사말에서 “두 기관ㆍ단체가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임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호 적극적인 협조를 희망하였다. 전진표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우회와 임업진흥원이 임업과 산림의 발전을 위해 동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21-09-23
  • 국립산림과학원-동북임업대학,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MOU 체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중국에서 가장 큰 국유림을 보유한 하고 동북임업대학(Northeast Forestry University, 東北林業大學)과 15일 ‘산림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약은 ▲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 ▲ 연구인력 교류, ▲ 세미나 및 학술회의 참여, ▲ 학술자료 및 기타 정보 교환, ▲ 상호협의에 의해 결정되는 기타사항 등 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향후 산림, 임업, 산림환경에 관한 연구 및 관련 분야의 과학적 경험을 교류하여 기관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동북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또한 지정학적 이점에 의해 향후 북중 접경지역 현지조사 협력체계 구축에 있어서도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동북임업대학과의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산림 관련 국제이슈에서 양국의 역할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산림과학기술 협력은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 구축의 구체적인 기술과 실행전략을 논의하는 ‘동북아 국제산림협력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7-16
  • 한국임업진흥원-인천발전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인천발전연구원(원장 이종열)은 10월 27일(금)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측은 상호 관심분야 학술 및 연구 인력 교환, 학술자료 및 출판물ㆍ지식정보 교환, 현장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인력 교류 등을 중심으로 협력하게 된다. 임업진흥원은 업무협약 이행을 위해 교육ㆍ연구ㆍ기술 등 정보교류를 시작으로 임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개발․협업하여 상호 관련분야에 대한 학술 및 연구인력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임업진흥원과 인천발전연구원 간의 업무협약으로 산림의 효율적이고 균형있는 이용 개발, 임업의 진흥 촉진, 글로벌 산림자원 개발 등 임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0-30
  •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특별전시회 개최
    -10. 24. ~ 11. 18. 동안 국립수목원 내 곳곳에서 식물세밀화 전시회 열어 -우리나라 식물을 기록하는 소중한 학술자료인 식물세밀화, 그 참모습을 보다 쉽고 아름답게 알리는 계기 될 듯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0월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 난대온실, 방문자센터 등 국립수목원 곳곳에서 「2017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식물은 자연자원 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휴양, 예술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자원으로써 그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약 4,000여 종이 넘는 우리 고유의 야생화에 대한 인식과 활용은 아직 미비한 수준이며, 이에 우리나라 야생화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예술을 통해 알리고자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을 연구하기 위한 수단인 식물 표본을 대신하여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 사진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부분이나 모양의 묘사까지도 한 종이에 모두 담을 수 있는 과학적 기록이자 예술 작품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정문에 있는 방문자센터에서 10월 24일부터 금강초롱꽃 등 국립수목원 대표 식물세밀화 6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10월 27일부터 ‘정선바위솔’ 등 우리 꽃 야생화 40점, 난대온실에서 10월 31일부터 식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자생 수목 도해도 15점을 각각 전시한다. 전시에 사용된 식물세밀화는 식물 전문가들로부터 형태적 특징에 대한 검수를 거쳐, 한국식물세밀화협회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소속의 식물세밀화 전문 작가들이 그린 작품들이다. 경기도 포천시 소재의 국립수목원에 입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기간 중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은 공식 누리집(www.kna.go.kr)에서 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올해는 식물세밀화 전시장소를 국립수목원 내 곳곳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관람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식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도해도 또한 추가하여 전시하였다.”라고 하며, “식물세밀화가 우리나라 식물을 기록하는 소중한 학술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야생화의 참모습을 보다 쉽고 아름답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하였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산림생물을 조사, 분류, 수집, 증식, 보존함은 물론 국내외 수목원 간 교류 협력과 유용식물을 탐색하고 확보하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10-23
  • 도심 미세먼지 해법, 도시숲에서 찾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숲의 공기질 관련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20일(목) 국립산림과학원 중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두 기관은 도시숲 및 도시환경을 주제로 공동연구 추진, 인적·학술적 교류 협력을 통해 도시 생활권의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도시숲이 도심의 부유먼지(PM10)를 25.6%, 미세먼지(PM2.5)를 40.9%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도시 생활권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림치유 및 도시 숲 공기 질 관련 공동연구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물 환경 및 토양 관련 공동연구, 학술자료.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상호 교류, 기타 두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우리 숲은 매년 총 107만톤의 대기오염물질을 흡착 또는 흡수하여 대기환경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도시숲의 역할을 밝히고 효과적인 조성·관리 방법을 개발하여 대기오염이 심한 도심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7-21
  • 한국임업진흥원, 서울여대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20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상호 관심분야 학술 및 연구 인력 교환, 학술자료 및 출판물‧지식정보 교환, 현장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인력 교류 등을 중심으로 협력하게 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구체적인 업무협약 이행을 위하여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교류를 시작으로 서울여대 가족회사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기술, 디자인, 경영 등 애로사항 컨설팅 및 산학연계 협동과정에 참여하고 정부3.0 협업 가치 이행을 위한 산학협력 선도 모델 창출 및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과 서울여자대학교 간의 업무협약으로 임업분야 학술 및 연구인력 교류를 활성화하고 임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을 도모하여 상호 관련분야에 대한 기관과 대학 간 산학협력으로 학계와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0-21
  • 산림청 국립수목원, 세밀화로 만나는 우리꽃 야생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7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우리나라 야생식물 세밀화 40여점을 모아 “2016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식물세밀화란?  - 식물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식물 표본이 필수적인데, 표본은 식물을 채집하여 누르고 건조시켜 만든 것이다.  -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 당시 식물체가 가지고 있던 원래의 형태와 색채를 유지하지 못하므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 정보를 알 수 없게 된다.  -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하여 사진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부분이나 모양의 묘사까지도 한 종이에 모두 담을 수 있는 과학적 자료이자 예술 작품이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식물은 4,000여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자원으로서 경제, 문화, 휴양, 예술의 콘텐츠로 그 중요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의 야생화에 대한 인식과 활용은 아직까지 미비한 수준이며, 이에 우리나라 야생화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 식물세밀화는 형태적 특징에 대해 전문검수가 이루어졌으며, 한국식물세밀화협회 및 수목원식물원협회 등 식물세밀화 작가들에 의해 작품이 제작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우리나라 야생화를 대상으로 40여점을 선별하여 전시하였다. 나라꽃 ‘무궁화’를 비롯하여 늪과 못에 자라는 ‘각시수련’, 고산지역의 ‘금강초롱꽃’, 울릉도의 ‘울릉장구채’ 등을 세밀화로 정교하게 표현하여 우리나라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살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 입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은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스마트폰에서 국립수목원 모바일예약시스템(reservenew.kna.go.kr)에 접속하여 예약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식물세밀화 특별전은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세밀화는 식물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식물을 보다 정확하게 기록하는 소중한 학술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야생화의 소중함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는 예술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7-05

임업정보 검색결과

  • 한국임우회, 한국임업진흥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이강오 진흥원장(왼쪽)과 전진표 회장(오른쪽)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 14.(화) 11:00에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임우회에서 전 회장, 이철수 부회장을 비롯한 5명과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 조현국 산업ㆍ총괄이사, 이승우 기획혁신본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 임업 및 산림정책에 관한 홍보 및 자문 등 협력 ② 관련 분야 학술자료 및 출판물, 지식정보 교환 ③ 교육, 자문, 심의 등을 통한 인적 교류 ④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이다. 이강오 진흥원장은 인사말에서 “두 기관ㆍ단체가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임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호 적극적인 협조를 희망하였다. 전진표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우회와 임업진흥원이 임업과 산림의 발전을 위해 동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21-09-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우회, 한국임업진흥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이강오 진흥원장(왼쪽)과 전진표 회장(오른쪽)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 14.(화) 11:00에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임우회에서 전 회장, 이철수 부회장을 비롯한 5명과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 조현국 산업ㆍ총괄이사, 이승우 기획혁신본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 임업 및 산림정책에 관한 홍보 및 자문 등 협력 ② 관련 분야 학술자료 및 출판물, 지식정보 교환 ③ 교육, 자문, 심의 등을 통한 인적 교류 ④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이다. 이강오 진흥원장은 인사말에서 “두 기관ㆍ단체가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임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호 적극적인 협조를 희망하였다. 전진표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우회와 임업진흥원이 임업과 산림의 발전을 위해 동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21-09-23
  • 국립산림과학원-동북임업대학,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MOU 체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중국에서 가장 큰 국유림을 보유한 하고 동북임업대학(Northeast Forestry University, 東北林業大學)과 15일 ‘산림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약은 ▲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 ▲ 연구인력 교류, ▲ 세미나 및 학술회의 참여, ▲ 학술자료 및 기타 정보 교환, ▲ 상호협의에 의해 결정되는 기타사항 등 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향후 산림, 임업, 산림환경에 관한 연구 및 관련 분야의 과학적 경험을 교류하여 기관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동북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또한 지정학적 이점에 의해 향후 북중 접경지역 현지조사 협력체계 구축에 있어서도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동북임업대학과의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산림 관련 국제이슈에서 양국의 역할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산림과학기술 협력은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 구축의 구체적인 기술과 실행전략을 논의하는 ‘동북아 국제산림협력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7-16
  • 한국임업진흥원-인천발전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인천발전연구원(원장 이종열)은 10월 27일(금)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측은 상호 관심분야 학술 및 연구 인력 교환, 학술자료 및 출판물ㆍ지식정보 교환, 현장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인력 교류 등을 중심으로 협력하게 된다. 임업진흥원은 업무협약 이행을 위해 교육ㆍ연구ㆍ기술 등 정보교류를 시작으로 임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개발․협업하여 상호 관련분야에 대한 학술 및 연구인력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임업진흥원과 인천발전연구원 간의 업무협약으로 산림의 효율적이고 균형있는 이용 개발, 임업의 진흥 촉진, 글로벌 산림자원 개발 등 임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0-30
  •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특별전시회 개최
    -10. 24. ~ 11. 18. 동안 국립수목원 내 곳곳에서 식물세밀화 전시회 열어 -우리나라 식물을 기록하는 소중한 학술자료인 식물세밀화, 그 참모습을 보다 쉽고 아름답게 알리는 계기 될 듯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0월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 난대온실, 방문자센터 등 국립수목원 곳곳에서 「2017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식물은 자연자원 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휴양, 예술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자원으로써 그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약 4,000여 종이 넘는 우리 고유의 야생화에 대한 인식과 활용은 아직 미비한 수준이며, 이에 우리나라 야생화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예술을 통해 알리고자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을 연구하기 위한 수단인 식물 표본을 대신하여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 사진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부분이나 모양의 묘사까지도 한 종이에 모두 담을 수 있는 과학적 기록이자 예술 작품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정문에 있는 방문자센터에서 10월 24일부터 금강초롱꽃 등 국립수목원 대표 식물세밀화 6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10월 27일부터 ‘정선바위솔’ 등 우리 꽃 야생화 40점, 난대온실에서 10월 31일부터 식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자생 수목 도해도 15점을 각각 전시한다. 전시에 사용된 식물세밀화는 식물 전문가들로부터 형태적 특징에 대한 검수를 거쳐, 한국식물세밀화협회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소속의 식물세밀화 전문 작가들이 그린 작품들이다. 경기도 포천시 소재의 국립수목원에 입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기간 중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은 공식 누리집(www.kna.go.kr)에서 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올해는 식물세밀화 전시장소를 국립수목원 내 곳곳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관람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식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도해도 또한 추가하여 전시하였다.”라고 하며, “식물세밀화가 우리나라 식물을 기록하는 소중한 학술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야생화의 참모습을 보다 쉽고 아름답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하였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산림생물을 조사, 분류, 수집, 증식, 보존함은 물론 국내외 수목원 간 교류 협력과 유용식물을 탐색하고 확보하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10-23
  • 도심 미세먼지 해법, 도시숲에서 찾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숲의 공기질 관련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20일(목) 국립산림과학원 중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두 기관은 도시숲 및 도시환경을 주제로 공동연구 추진, 인적·학술적 교류 협력을 통해 도시 생활권의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도시숲이 도심의 부유먼지(PM10)를 25.6%, 미세먼지(PM2.5)를 40.9%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도시 생활권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림치유 및 도시 숲 공기 질 관련 공동연구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물 환경 및 토양 관련 공동연구, 학술자료.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상호 교류, 기타 두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우리 숲은 매년 총 107만톤의 대기오염물질을 흡착 또는 흡수하여 대기환경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도시숲의 역할을 밝히고 효과적인 조성·관리 방법을 개발하여 대기오염이 심한 도심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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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7-07-21
  • 정유년 첫머리에 새로운 유형의 암각화 발견되다
    경북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의 낙동강변에서 새로운 유형의 암각화가 발견되었다. 상주 물량리에서 나온 암각화는 그 동안 발견된 한국 암각화에 보이지 않던 유형으로, 인물과 인면이 중심 제재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된다. 상주 물량리 암각화의 조사와 보고는 울산대학교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이하 반구대연구소, 소장 전호태 교수)에 의해 이루어졌다. 물량리 암각화는 상주시청 공무원 김상호(문화융성담당) 씨가 숨겨진 지역 문화소재 발굴 작업을 위하여 수년간 낙동면 일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으로, 이를 반구대연구소에 제보함으로서 학술조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반구대연구소는 2016년 12월 15일과 20일 두 차례 현장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상주 물량리 암각화는 북쪽을 바라보는 바위절벽의 중심 가로·세로 1125×320cm 크기의 암면에 새겨진 것으로, 암면에서는 9점의 인면과 2점의 인물상 등 모두 11점의 암각화가 조사되었다. 암각 된 두 인물은 각각 74×128cm와 104×173cm 크기로서, 이러한 크기의 인물 암각화는 그동안 조사된 국내 암각화중 단일 암각화로는 최대치의 것이다. 울산대 반구대연구소 소장 전호태 교수는 ‘이 물량리 암각화는 선각으로 형상을 만들어가는 거친 선 새김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제작연대를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수족을 과장해서 표현하거나 눈과 같은 특정부분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한국 선사시대 암각화의 표현 방식을 충실하게 계승하고 있다. 한국에서 발견된 가장 큰 인물 암각화라는 점에서 조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하였다. 또한 ‘낙동강을 내려다보는 자리에 있는 것으로 볼 때 수변제사(水邊祭祀)유적의 하나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유난히 강조된 인물상의 두 눈은 물량리 암각화가 물의 근원에 대한 신앙이나 수신신앙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울산대 반구대연구소는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차후 물량리 암각화에 대한 정밀실측조사를 실시하여 유적의 정확한 학술적 가치를 규명하고 관련학계에도 학술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06
  • 한국임업진흥원, 서울여대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20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상호 관심분야 학술 및 연구 인력 교환, 학술자료 및 출판물‧지식정보 교환, 현장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인력 교류 등을 중심으로 협력하게 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구체적인 업무협약 이행을 위하여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교류를 시작으로 서울여대 가족회사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기술, 디자인, 경영 등 애로사항 컨설팅 및 산학연계 협동과정에 참여하고 정부3.0 협업 가치 이행을 위한 산학협력 선도 모델 창출 및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과 서울여자대학교 간의 업무협약으로 임업분야 학술 및 연구인력 교류를 활성화하고 임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을 도모하여 상호 관련분야에 대한 기관과 대학 간 산학협력으로 학계와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0-21
  • 산림청 국립수목원, 세밀화로 만나는 우리꽃 야생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7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우리나라 야생식물 세밀화 40여점을 모아 “2016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식물세밀화란?  - 식물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식물 표본이 필수적인데, 표본은 식물을 채집하여 누르고 건조시켜 만든 것이다.  -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 당시 식물체가 가지고 있던 원래의 형태와 색채를 유지하지 못하므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 정보를 알 수 없게 된다.  -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하여 사진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부분이나 모양의 묘사까지도 한 종이에 모두 담을 수 있는 과학적 자료이자 예술 작품이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식물은 4,000여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자원으로서 경제, 문화, 휴양, 예술의 콘텐츠로 그 중요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의 야생화에 대한 인식과 활용은 아직까지 미비한 수준이며, 이에 우리나라 야생화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 식물세밀화는 형태적 특징에 대해 전문검수가 이루어졌으며, 한국식물세밀화협회 및 수목원식물원협회 등 식물세밀화 작가들에 의해 작품이 제작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우리나라 야생화를 대상으로 40여점을 선별하여 전시하였다. 나라꽃 ‘무궁화’를 비롯하여 늪과 못에 자라는 ‘각시수련’, 고산지역의 ‘금강초롱꽃’, 울릉도의 ‘울릉장구채’ 등을 세밀화로 정교하게 표현하여 우리나라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살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 입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은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스마트폰에서 국립수목원 모바일예약시스템(reservenew.kna.go.kr)에 접속하여 예약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식물세밀화 특별전은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세밀화는 식물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식물을 보다 정확하게 기록하는 소중한 학술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야생화의 소중함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는 예술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7-05
  • 10월, 독도가 문화로 꽃핀다.
    경상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민족의 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학술 행사를 펼친다. 경북도는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문화예술이 숨쉬는 ‘평화의 섬’이라는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독도문화 대축제,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 독도 평화대상 시상,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 학술 대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3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영남대학교 노천강당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처럼’이 주관하는 힙합과 독도가 어우러진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해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통하여 독도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9일에는 포항 환호해맞이 공원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도를 주제로 ‘2015 독도사랑 국민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은 외국인 스피치 대회가 열려 참가 외국인들에게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인식제고와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5일에는 54개국 120명의 해외자문위원들이 참가하는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정기총회에서 각자 살고 있는 국가에서의 독도홍보와 함께 독도 지키기 방안에 관한 맞춤형 토론과 도 신순식 독도정책관의 독도특강도 실시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 독도재단은 24일 사이버독도외교사절단(VANK)와 공동으로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제6회 독도문화 대축제’를 개최하여, ‘글로벌 독도문화대사 발대식, 독도홍보 경연대회(스토리텔링, 플래시몹 등), 독도문화 콘텐츠 공연, 체험부스 및 전시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독도평화재단이 주관하고 경북도가 주최하는 ‘제3회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독도 평화대상은 독도수호와 홍보활동에 공헌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하는 상으로 독도를 세계평화의 상징으로 새로운 가치를 정립하고 독도사랑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을 보인다 그리고 경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일본 독도정책 분석 및 한국 독도정책의 발전적 방향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와 대구한의대학교 안용복연구소 주관으로 안용복의 기록물에 대한 전면 검토 및 선양사업내용 과 방향 검토를 위한 ‘안용복 이미지화와 업적 조명 학술대회’등 일본의 억지 주장에 논리적으로 대응 할 학술대회도 개최한다. 이 외에도 10월 2일에서 11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와 세계 80여개국 450여명이 참여하여 10월6일 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2014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문화예술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섬 독도 홍보관을 설치하여 독도 포토존을 운영하고, 독도 홍보물을 배부하여  독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며, 독도박물관에서도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안동대 박물관에서 2015년 안용복기념관 독도수호 순회전시회‘안용복과 독도관련 역사자료’를 전시하며, 경북대 울릉도·독도연구소에서는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1층에서 독도의 자연 ‘곤충전’, 독도 곤충에 대한 각종 학술자료(논문 및 포스터 발표 등)와 독도 곤충의 표본 및 사진자료 전시 등 오감으로 느끼는 다양한 독도사랑 행사가 개최 된다. 김관용 도지사는 “아베정권의 독도침탈 야욕이 극에 달한 이때 우리 선조들의 삶의 터전인 독도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경북도민 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평화의 섬 독도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 줄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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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0-01
  •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마련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7월 15일(수) 제6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로 ‘작괘천(酌掛川) 작천정(酌川亭)에서 즐기는 풍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곡박물관이 작천정 현판과 작괘천의 석각 시문(詩文)을 비롯해 문헌에 나오는 작천정 및 작괘천과 관련한 글을 모아 번역한 학술자료집(울산 작괘천 작천정에서 꽃핀 한문학) 발간을 기념하여, 현장에서 시문의 내용과 의미 등을 이해하고 옛 문인들의 풍류를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내용은 작천정에서 작천정 현판 및 작괘천 석각 시문 등에 대한 해설, 시 창, 국악 공연, 시 낭송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는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대곡박물관으로 전화신청(052-229-4783)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참가자는 7월 15일(수) 오후 4시까지 작천정으로 가면 된다.  ‘태화강유역 역사문화 알기’는 대곡박물관의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태화강유역의 유적과 역사를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답사·특강·공연 등으로 진행되는데, 이번이 6회째이다.  대곡박물관 신형석 관장은 “서부 울산의 대표 명소인 작괘천과 작천정에서 잠시 더위를 잊으면서 그곳에서 꽃피었던 한문학에 대해 이해하고, 옛 선비의 풍류도 체험해 보고자 하는데, 많이 참가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6월 23일부터 지역 최초로 울산의 기와문화를 조명하는 “기와가 알려주는 울산 역사 -城(성)과 寺(사)의 성쇠-”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작괘천 작천정의 한문학을 종합 정리한 학술자료집 ‘울산 작괘천 작천정에서 꽃핀 한문학’은 주요 박물관·도서관 등의 공공기관에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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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15-07-06
  • 함양군, SNS홍보 위해 함양산삼축제 공식블로그 개설
    2020함양세계산삼엑스포를 추진하며 올해 산삼축제부터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공언한 함양군이 달라진 축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산삼축제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hygnsansam )를 개설했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산삼축제는 '산삼의 신비와 함께 천년의 역사문화체험'을 주제로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함양읍 상림공원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공식블로그가 없어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에 적지 않은 제약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 1월 초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삼축제 공식블로그 제작에 착수, 최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천년의 숲으로 떠나는 힐링 건강여행!'을 주제로 한 블로그에는 축제준비에 한창인 산삼축제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꼭 한번 찾아가서 '힐링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먼저 산삼축제 공식캐릭터 '사니와 사미'가 '잘 찾아오삼'이라고 인사하는 창을 열면 축제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찾아오는 교통편이 상세히 안내되며, 행사장배치도를 열면 상림숲 일원 행사장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전시·체험·공연 등 개의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일목요연하게 챙겨볼 수 있다. 또한 이외수 작가의 '북 콘서트'(1일 오후 2시·다볕당)와 '황금산삼을 찾아라'(7.31.∼8.2. 오후 4∼6시·어린이공원) '제1회 크리에이티브 뮤지컬워크숍'(8.1.∼2.) 등 이번 산삼축제의 가장 '핫'한 프로그램은 별도 코너로 소개돼 있다. 특히 이번 산삼축제의 메인 행사 '황금산삼을 찾아라'는 게르마늄 황토 축제장에서 산삼을 찾는 스토리텔링 미션을 수행하면 1회 1명에게 산삼모형황금 10돈씩 총 3회 30돈의 황금을 주는 '통큰' 체험프로그램으로 회당 500명씩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뿐만 아니라 산양삼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학술자료 및 불량산양삼유통을 철저히 차단하고 명품산양삼을 생산하기 위한 함양농업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잘 찾아오삼' 코너 내 산삼학술자료편에 산양삼의 효능에 대해 학술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연구내용과 전국 최초로 생산이력제를 시행하고 있는 함양군 산양삼 생산이력제에 관한 모든 것을 실어 놓았다. 이외 지난 축제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는 '어게인 산삼축제'나 공모전에서 수상한 재미있는 16편의 산삼웹툰도 실려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고 소통하고자 공식블로그를 만들었다"며 "축제가 임박해지면 실시간으로 보완된 내용을 업데이트해 산삼축제의 인지도를 높이며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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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 경북 의성에서 희귀 ‘금제 귀걸이’ 출토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위치한 ‘의성 대리리 45호분’에서 경주 천마총 출토품과 유사한 금제 귀걸이가 출토돼 화제다. ‘의성 대리리 45호분’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성림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 중이며, 이번 조사는 문화재청이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에 위탁 추진 중인 비지정 매장문화재 학술조사사업의 하나이다. 의성 대리리 45호분 주변 탑리, 학미리 일대에는 ‘의성 금성산 고분군’(경상북도 기념물 제128호) 등 삼국시대 신라 고분군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조사 결과, 고분의 중심부에서 주곽(主槨)과 부곽(副槨)이 ‘11’자 형태로 나란히 배치된 매장 주체부(埋葬 主體部)가 확인됐으며, 주곽의 크기로 볼 때 대형 봉토분일 것으로 추정된다. 주곽이란 한 무덤 안의 여러 곽 가운데 중심이 되는 인물의 주검을 넣은 곳이며, 부곽은 주곽에 딸려 대개 부장품(껴묻거리) 등을 넣은 곳을 말한다. 고분에서는 장식이 달린 금제 귀걸이 한 쌍과 허리띠 장식 2벌을 비롯해 굽 높은 접시(有蓋高杯, 유개고배), 짧은 굽다리 접시(臺附碗, 대부완), 목이 굵고 긴 항아리(長頸壺, 장경호) 등의 토기류와 다양한 종류의 말갖춤용품(馬具類, 마구류)이 출토됐다. 특히, 무덤 주인의 것으로 보이는 귀걸이는 중간고리까지 금 알갱이를 붙여 장식했다. 이러한 양식의 귀걸이는 지금까지 경주를 비롯한 신라 권역에서는 확인된 예가 드물며, 가장 유사한 유물로는 경주 천마총 귀걸이가 있다. 의성 대리리 45호분의 조성 양식과 출토유물 등으로 미뤄 보아, 금성산 고분군이 이번 발굴조사 지역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 출토유물이 6세기 전반에 해당하여 이 시기 의성 지역의 묘제 연구에 중요한 학술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굴조사 성과는 9일 오전 10시 의성 조문국 박물관과 발굴현장에서 일반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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