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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23(월), 온라인으로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데이터설명회는 5대 분야 플랫폼 및 관련 18개 센터에 대한 데이터 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빅스퀘어유니언은 상호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데이터의 활용을 위하여 △산림(한국임업진흥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농식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소비(한국데이터거래소), △환경(한국수자원공사) 5개 분야 간 협약을 맺고 설명회, 구매상담회, 경진대회, 포럼 등 다양한 데이터 유통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중이다.   산림분야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구축한 산림빅데이터플랫폼 소개 및 활용사례,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산림관련 데이터 가공, 분석, 융합기업인 비에이코리아(주) 및 탄소관련 전문기업인 에코아이의 데이터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5월 23일(월) 13시부터 18시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주소 : www.youtube.com/kofpi   ○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 주소 : bigsquare-union.kr/2022 이강오 원장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더 많은 데이터가 활용이 가능 하도록 데이터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적지적소에 데이터가 활용됨으로써 데이터기반 행정구현,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20
  • 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2일(수),‘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대상으로 데이터 설명·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정부부처 공무원,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115명이 참여하였고, 유튜브를 활용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였으며,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기반 정책 발굴 그리고 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부문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분야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공공부문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빅스퀘어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8
  •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30일(화), 2021년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가 참여하여 다양한 데이터와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설명회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매일방송(MBN)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함께 참여하여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도 소개한다. 참가 대상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벤처기업, 공공기관 등 신사업 발굴과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기관이며, 설명회를 통해 데이터 구매·가공에 대한 안내와 업무·연구·창업활용 등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하며, 신청방법은 빅스퀘어 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3월 29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 확산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24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 행사에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였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 센터 및 플랫폼이 참여하여 50여건의 수요 발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방안 및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헀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데이터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신사업 발굴 방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7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의 기업에서 보유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여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수요기업 대상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 참가 신청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 발굴을 원하거나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9일(월)까지이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디지털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사업 반영을 관철시키기 위해 충남, 충북, 경북 등 통과지역 12개 시·군의 관계 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였다.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위한 12개 시·군 관계관 회의가 3일 오후 2시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시·군 담당과장 및 실무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의는 한국교통연구원 김훈 연구위원이 ‘중부권 동·내륙철도건설 자치단체 공동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토론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부권 내륙지역의 교통 연계성 강화와 철도중심의 환경 친화적 교통체계 완성을 위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연결노선을 반영하기로 하고 업무협약 및 향후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통과지역 시장·군수협의회를 구성 공동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 및 공동결의문 등 초안 마련, 홍보 및 주민건의서 서명운동 추진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자치단체는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등 충청남도 5곳△청주시, 괴산군 등 충청북도 2곳△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경상북도 5곳 등이다. 한편, 중부권 동서·내륙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40㎞로 총 8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서해안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 연결 △내륙산간지역 동·서간 신규 개발 축 형성 △독립기념관 활성화 △청주공항 활성화 및 세종시 연계성 제고 △충남·충북·경북도청 소재지 연계로 광역 행정축 형성 등의 건설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16
  •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문경-상주-김천노선 반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월 4일 대전 철도트윈타워(한국철도시설공단)대강당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공청회에 이정백 시장, 남영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가철도망사업에 반영된 문경-상주-김천 노선을 조기에 착공해 줄 것을 건의했다. ‘문경~상주~김천’구간은 지난 2006년 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추가검토 대상지로 반영되었으나, 2011년 발표한 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제외됐었다. 그 동안 상주시장을 비롯한 각계 관계자들이 ‘문경~상주~김천’ 노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건의하고 설명한 결과, 이번 제3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었다. 총 연장 73km, 사업비 1조3714억원에 달하는 ‘문경~상주~김천’구간 단선전철화 계획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돼 경북 내륙 지역의 접근성이 강화되어 향후 수송력 및 운행용량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으로 ‘이천~충주~문경’ 간 중부내륙 철도사업을 202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6년은 시승격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며, “신도청시대를 맞이하여 경북 북부지방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 시행중인 중부내륙 전철화사업과 연계하여 문경-상주-김천 구간을 조기에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11
  • 영토수호의 파수꾼 울릉공항, 본궤도에 본격 진입 !
    국토의 파수꾼이 될 울릉공항 건설이 본궤도에 무사히 안착했다. 경북도는 울릉공항 건설을 위한 내년도 예산 85억원이 국회를 통과해 올해 확보된 예산 60억원 등 145억원으로 내년 초 설계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울릉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는 국내 도서지역 최초 소형공항인 울릉공항은, 지난 11월3일 ‘울릉공항 개발 기본계획 고시’ 후, 설계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설계 및 공사를 위한 모든 사전준비를 끝 마쳤다. 울릉공항 건설은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이하 중심위)의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에서 입찰방법을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입찰)으로 추진토록 결정해 부산지방항공청에서 조달청을 통해 올 연말께 입찰공고를 내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은 사업기간 및 사업비 등을 감안해 2개 공구로 분할 추진된다. 울릉공항 1공구 건설공사는 울릉군 을릉읍 사동리 일원에 활주로(730m×30m)와 호안(614.5m), 부지매립(13만3466㎡), 가두봉 절취(349만6054㎥), 항행안전시설과 기타공사 각 1식을 시공하는 것으로, 추정사업비는 2,159억 원이며, 2공구는 활주로(470m×30m)와 호안(810m), 부지매립(10만3189㎡), 가두봉 절취(523만732㎥), 기타공사 1식을 건설하는 것으로, 추정사업비는 2,839억 원이다. 그리고, 여객터미널, 주차장, 진입도로 등은 대상공사 부지가 마련되는 시점에 한국공항공사에서 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울릉공항 건설 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고시한 울릉공항 개발 기본 계획을 보면 활주로 길이와 예산이 늘어났다. 활주로 길이가 당초 1천100m에서 1천200m로 늘어났고, 이에 따라서 공사비도 당초 4천932억 원에서 873억원 늘어난 5천805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공항 시설로는 계류장 (여객 5대·제빙1대)과 터미널 (지상 2층·3천500㎡), 주차장 (3천900㎡)이 들어선다. 한편 접근성 개선을 통한 울릉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울릉공항 건설은 198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건의한 지역현안사업으로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다가, 2013년 7월에 국토교통부에서 50인승 소형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공항 규모로 국비 4,93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었다. 이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울릉도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관광자원 개발 가능성을 강조하며 공항 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써,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14.4월~′15.6월)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14.6월~′15.6월) 시행했다. 그동안 배를 이용한 육지와의 접근성은 울릉도 경제를 위축시키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 연간 100여 일을 기상 악화로 인한 여객선 결항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86일, 겨울철 결항률 60%)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에 불편을 야기해왔다. 또한, 서울에서 울릉도에 가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동해까지 버스, 동해에서 울릉까지 배편을 이용해 최소 6~7시간이 걸리며, 따라서 육지와 연결되기 위한 시간과 비용 모두 울릉도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제 울릉공항을 통해 하늘길이 새롭게 열리게 되면 서울에서 1시간, 항공요금 9만원대의 대박노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방문객도 현재 42만명에서 80만명으로 증가하여 한국교통연구원(KOTI) 분석자료에 따르면 연간 44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울릉공항 건설은 지역 경쟁력 확보와 그에 따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해양자원 연구의 활성화와 녹색관광섬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 자매사이트(CNN GO)에서도 한국 방문시 외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50선중 9위에 선정된 울릉도가 국내 유명 도서지역 중 접근성이 가장 취약하다. 울릉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독도에 대한 국토수호를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공항건설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울릉공항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08
  • 경북도,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울릉공항 건설 통과
    2020년이 되면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다. 경북도는 울릉공항 건설이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 9월 중 기본계획이 고시되고, 올해 말 설계용역 착수 후 2017년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국토부가 제출한 울릉공항 건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공항건설로 인해 훼손되는 울릉읍 사동리 가두봉 일대의 보전가치가 높은 나무에 대한 이식계획을 수립하라'는 내용의 협의의견을 국토부에 보냈다. 이번에 사업추진을 위한 환경분야의 마지막 절차인 환경부 협의를 통과함으로써 9월 사업고시를 마치면 모든 사전절차는 마무리된다. 울릉공항 건설은 198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건의한 지역현안 사업으로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다가 지난 2013년 7월 국토교통부에서 50인승 소형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공항 규모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국비 4,93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6월까지 기본계획 수립(2014.4월∼2015.6월)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2014.6월∼2015.6월)을 시행했고 올해 국비 60억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2020년 개항할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 용역은 공항건설 및 운영계획, 개발예정지역 기초자료조사 및 분석, 타당성 분석, 사전재해영향검토 등으로 진행됐고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은 대상지역 지역현황 자료조사 및 분석, 사업계획의 검토, 종합평가 항목설정 및 환경영향 예측평가, 환경영향저감방안 및 사후관리계획수립 등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배를 이용해야 하는 울릉도의 육지와의 접근성은 울릉도 경제를 위축시키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해 왔다. 연간 100여 일씩 기상 악화로 교통이 두절돼(최근 3년간 연평균 86일, 겨울철 결항률 60%) 주민과 관광객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서울에서 울릉도에 닿기 위해서는 동해까지 버스, 다시 동해에서 울릉까지 배편을 이용해 최소 6∼7시간은 걸렸다. 울릉공항을 통해 하늘길이 열리게 되면 서울에서 1시간, 항공요금 9만 원대의 대박노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방문객도 현재 42만명에서 80만명으로 증가해 한국교통연구원(KOTI) 분석자료에 따르면 연간 44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해양자원 연구의 활성화와 녹색관광섬 조성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부에서 울릉공항과 비슷한 시기에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전남 신안군의 흑산공항 건설은 '철새도래지인 흑산면 예리에 공항을 조성할 때 철새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분석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환경부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해 올해 공항기본계획 고시, 2017년 착공이라는 일정표를 수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진 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울릉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26
  • 울릉도의 하늘길 드디어 열리나
    경상북도 북부와 동해안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고속도로와 철도다. 한때는 ‘육지 속 섬’이라는 반갑지 않은 얘기도 나올 정도로 교통서비스 사각지대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경상북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전국 U자형 균형발전’과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통해 경북을 교통요지로 만들고 있다. 경상북도의 항공, 도로, 철도 등의 교통망 균형발전 플랜을 들여다 본다.   독도의 모섬, 울릉도 공항건설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접근성 개선을 통한 울릉주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울릉공항 건설도 울릉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2014년4월9일~2015년6월2일)이 조만간 마무리 되는 등 빠르게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울릉공항 건설은 1980년대 이후 지속적인 지역현안 사업이었지만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었다. 그러던 중 지난 2013년 7월에 국토교통부에서 50인승 소형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공항 규모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국비 4천93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울릉도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관광자원 개발 가능성을 강조하며 공항 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 평가된다.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2014년4월~2015년6월)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2014년6월~2015년6월) 시행중이고, 금년 하반기엔 국비 60억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0년 공사 완료후 개항할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 용역은 공항건설 및 운영계획, 개발예정지역 기초자료조사 및 분석, 타당성 분석, 사전재해영향검토 등으로 진행된다.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은 대상지역 지역현황 자료조사 및 분석, 사업계획의 검토, 종합평가 항목설정 및 환경영향 예측평가, 환경영향저감방안 및 사후관리계획수립 등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배를 이용한 육지와의 접근성은 울릉도 경제를 위축시키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 연간 100일 안팎으로 기상 악화로 교통이 두절돼 (최근 3년간 연평균 86일, 겨울철 결항률 60%)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에 불편을 야기해왔다. 또 서울에서 울릉도에 닿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동해까지 버스로, 동해에서 울릉까지 배편을 이용해 최소 6~7시간은 걸린다. 따라서 육지와 연결되기 위한 시간과 비용 모두 울릉도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제 울릉공항을 통해 하늘길이 새롭게 열리게 되면 서울에서 1시간, 항공요금 9만원 대의 대박노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방문객도 현재 42만명에서 8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통연구원(KOTI) 분석자료에 따르면 연간 44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된다. 아울러 울릉공항 건설은 지역 경쟁력 확보와 그에 따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널리 알리는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해양자원 연구의 활성화와 녹색관광섬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춘 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국내 유명 도서지역 중 접근성이 가장 취약한 울릉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독도에 대한 국토수호를 위한 울릉공항 건설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13
  • 「국제 자전거 심포지엄」구미에서 열려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09. 11. 18(수) 14:00 호텔 금오산에서 자전거     정책 선진도시인 네덜란드, 캐나다, 독일, 일본 등 국외 전문가와 중앙부처, 정부 녹색성장위원회, 학계, 시민단체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국제 자전거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미래 국가비전으로 선포된 이래,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핵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전거 관련 정부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국내외 관련 전문가 및 시민단체, 정책 실무자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토론을 통해 구미시의 지역적, 환경적 특성에 맞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시책화 해나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행정안전부, 정부 녹색성장위원회, 전국 학계, 국책연구기관, 유관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시민 등 200여명 이상이 참석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 오사카 지역 대학교수단이 구미시 자전거 정책과 자전거인프라구축 현황을 알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덜란드, 캐나다, 독일, 일본 국외 4명, 국내 3명 등 7명의 발표자와 6명의 토론자로 구성하여 캐나다『Victoria Transport Policy Institute』원장 Todd Litman으로부터 “자전거 이용 요인 분석을 통한 자전거 교통으로의 수요 전환 방안”에 대한 기조연설을 듣는 것으로 시작하여 자전거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차을준 사무관의 “국가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 방향 및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로 앞으로 자전거도로 건설과 종합적인 인프라 구축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네덜란드『위트레흐트주 도시교통계획』팀장 Ruud Ditewig의 ‘자전거 선진국인 네덜란드 도시들의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방안’, 금오공과대학교 이진덕 교수의 ‘구미시 자전거 인프라 구축계획 및 정책추진 방향’과 독일『PTV AG』Consulting 팀장 Andreas Schomborg의 ‘자전거 시설 평가를 통한 바람직한 정책방향’, 인천대학교 권혁철 연구위원의 ‘산업도시로서의 자전거이용 방안인 Bike and Business 제도 도입방안’, 일본『자전거활용 추진연구회』사무국장 Kobayashi Shigeki의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제도 도입 방안’에 대한 발표로 다양한 자전거 정책 제안을 하였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종합토론 시간에는 전 교통학회 회장인 중앙대학교 이용재 교수의 사회로 신희철 한국교통연구원 자전거교통 연구센터장 등 전문가와 정부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관련 시민단체 등이 패널로 참가하여, 지자체 자전거 담당 공무원 및 관련 시민단체 대표들과 열띤 토론이 있었다. 구미시는 이번 심포지엄 개최로 국내외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적용 사례와 앞으로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이번 심포지엄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들을 적극 수렴하여 시책화시켜 나감으로써 자전거이용 활성화의 정책방향 제시와 국내외 자전거 정책의 주도권 확보 및 국내외 전문가와 네트워크형성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의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09-11-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23(월), 온라인으로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데이터설명회는 5대 분야 플랫폼 및 관련 18개 센터에 대한 데이터 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빅스퀘어유니언은 상호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데이터의 활용을 위하여 △산림(한국임업진흥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농식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소비(한국데이터거래소), △환경(한국수자원공사) 5개 분야 간 협약을 맺고 설명회, 구매상담회, 경진대회, 포럼 등 다양한 데이터 유통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중이다.   산림분야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구축한 산림빅데이터플랫폼 소개 및 활용사례,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산림관련 데이터 가공, 분석, 융합기업인 비에이코리아(주) 및 탄소관련 전문기업인 에코아이의 데이터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5월 23일(월) 13시부터 18시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주소 : www.youtube.com/kofpi   ○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 주소 : bigsquare-union.kr/2022 이강오 원장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더 많은 데이터가 활용이 가능 하도록 데이터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적지적소에 데이터가 활용됨으로써 데이터기반 행정구현,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20
  • 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2일(수),‘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대상으로 데이터 설명·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정부부처 공무원,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115명이 참여하였고, 유튜브를 활용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였으며,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기반 정책 발굴 그리고 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부문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분야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공공부문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빅스퀘어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8
  •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30일(화), 2021년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가 참여하여 다양한 데이터와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설명회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매일방송(MBN)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함께 참여하여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도 소개한다. 참가 대상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벤처기업, 공공기관 등 신사업 발굴과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기관이며, 설명회를 통해 데이터 구매·가공에 대한 안내와 업무·연구·창업활용 등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하며, 신청방법은 빅스퀘어 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3월 29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 확산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24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 행사에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였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 센터 및 플랫폼이 참여하여 50여건의 수요 발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방안 및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헀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데이터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신사업 발굴 방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7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의 기업에서 보유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여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수요기업 대상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 참가 신청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 발굴을 원하거나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9일(월)까지이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디지털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산림산업 검색결과

  •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23(월), 온라인으로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데이터설명회는 5대 분야 플랫폼 및 관련 18개 센터에 대한 데이터 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빅스퀘어유니언은 상호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데이터의 활용을 위하여 △산림(한국임업진흥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농식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소비(한국데이터거래소), △환경(한국수자원공사) 5개 분야 간 협약을 맺고 설명회, 구매상담회, 경진대회, 포럼 등 다양한 데이터 유통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중이다.   산림분야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구축한 산림빅데이터플랫폼 소개 및 활용사례,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산림관련 데이터 가공, 분석, 융합기업인 비에이코리아(주) 및 탄소관련 전문기업인 에코아이의 데이터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5월 23일(월) 13시부터 18시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주소 : www.youtube.com/kofpi   ○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 주소 : bigsquare-union.kr/2022 이강오 원장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더 많은 데이터가 활용이 가능 하도록 데이터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적지적소에 데이터가 활용됨으로써 데이터기반 행정구현,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20
  • 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2일(수),‘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대상으로 데이터 설명·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정부부처 공무원,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115명이 참여하였고, 유튜브를 활용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였으며,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기반 정책 발굴 그리고 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부문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분야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공공부문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빅스퀘어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8
  •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30일(화), 2021년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가 참여하여 다양한 데이터와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설명회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매일방송(MBN)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함께 참여하여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도 소개한다. 참가 대상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벤처기업, 공공기관 등 신사업 발굴과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기관이며, 설명회를 통해 데이터 구매·가공에 대한 안내와 업무·연구·창업활용 등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하며, 신청방법은 빅스퀘어 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3월 29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 확산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24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 행사에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였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 센터 및 플랫폼이 참여하여 50여건의 수요 발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방안 및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헀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데이터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신사업 발굴 방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7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의 기업에서 보유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여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수요기업 대상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 참가 신청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 발굴을 원하거나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9일(월)까지이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디지털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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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23(월), 온라인으로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데이터설명회는 5대 분야 플랫폼 및 관련 18개 센터에 대한 데이터 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빅스퀘어유니언은 상호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데이터의 활용을 위하여 △산림(한국임업진흥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농식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소비(한국데이터거래소), △환경(한국수자원공사) 5개 분야 간 협약을 맺고 설명회, 구매상담회, 경진대회, 포럼 등 다양한 데이터 유통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중이다.   산림분야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구축한 산림빅데이터플랫폼 소개 및 활용사례,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산림관련 데이터 가공, 분석, 융합기업인 비에이코리아(주) 및 탄소관련 전문기업인 에코아이의 데이터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5월 23일(월) 13시부터 18시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주소 : www.youtube.com/kofpi   ○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 주소 : bigsquare-union.kr/2022 이강오 원장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더 많은 데이터가 활용이 가능 하도록 데이터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적지적소에 데이터가 활용됨으로써 데이터기반 행정구현,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20
  • 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2일(수),‘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대상으로 데이터 설명·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정부부처 공무원,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115명이 참여하였고, 유튜브를 활용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였으며,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기반 정책 발굴 그리고 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부문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분야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공공부문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빅스퀘어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8
  •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30일(화), 2021년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가 참여하여 다양한 데이터와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설명회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매일방송(MBN)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함께 참여하여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도 소개한다. 참가 대상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벤처기업, 공공기관 등 신사업 발굴과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기관이며, 설명회를 통해 데이터 구매·가공에 대한 안내와 업무·연구·창업활용 등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하며, 신청방법은 빅스퀘어 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3월 29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 확산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24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 행사에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였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 센터 및 플랫폼이 참여하여 50여건의 수요 발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방안 및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헀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데이터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신사업 발굴 방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7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의 기업에서 보유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여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수요기업 대상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 참가 신청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 발굴을 원하거나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9일(월)까지이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디지털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사업 반영을 관철시키기 위해 충남, 충북, 경북 등 통과지역 12개 시·군의 관계 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였다.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위한 12개 시·군 관계관 회의가 3일 오후 2시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시·군 담당과장 및 실무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의는 한국교통연구원 김훈 연구위원이 ‘중부권 동·내륙철도건설 자치단체 공동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토론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부권 내륙지역의 교통 연계성 강화와 철도중심의 환경 친화적 교통체계 완성을 위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연결노선을 반영하기로 하고 업무협약 및 향후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통과지역 시장·군수협의회를 구성 공동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 및 공동결의문 등 초안 마련, 홍보 및 주민건의서 서명운동 추진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자치단체는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등 충청남도 5곳△청주시, 괴산군 등 충청북도 2곳△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경상북도 5곳 등이다. 한편, 중부권 동서·내륙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40㎞로 총 8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서해안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 연결 △내륙산간지역 동·서간 신규 개발 축 형성 △독립기념관 활성화 △청주공항 활성화 및 세종시 연계성 제고 △충남·충북·경북도청 소재지 연계로 광역 행정축 형성 등의 건설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16
  •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문경-상주-김천노선 반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월 4일 대전 철도트윈타워(한국철도시설공단)대강당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공청회에 이정백 시장, 남영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가철도망사업에 반영된 문경-상주-김천 노선을 조기에 착공해 줄 것을 건의했다. ‘문경~상주~김천’구간은 지난 2006년 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추가검토 대상지로 반영되었으나, 2011년 발표한 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제외됐었다. 그 동안 상주시장을 비롯한 각계 관계자들이 ‘문경~상주~김천’ 노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건의하고 설명한 결과, 이번 제3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었다. 총 연장 73km, 사업비 1조3714억원에 달하는 ‘문경~상주~김천’구간 단선전철화 계획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돼 경북 내륙 지역의 접근성이 강화되어 향후 수송력 및 운행용량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으로 ‘이천~충주~문경’ 간 중부내륙 철도사업을 202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6년은 시승격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며, “신도청시대를 맞이하여 경북 북부지방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 시행중인 중부내륙 전철화사업과 연계하여 문경-상주-김천 구간을 조기에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11
  • 영토수호의 파수꾼 울릉공항, 본궤도에 본격 진입 !
    국토의 파수꾼이 될 울릉공항 건설이 본궤도에 무사히 안착했다. 경북도는 울릉공항 건설을 위한 내년도 예산 85억원이 국회를 통과해 올해 확보된 예산 60억원 등 145억원으로 내년 초 설계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울릉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는 국내 도서지역 최초 소형공항인 울릉공항은, 지난 11월3일 ‘울릉공항 개발 기본계획 고시’ 후, 설계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설계 및 공사를 위한 모든 사전준비를 끝 마쳤다. 울릉공항 건설은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이하 중심위)의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에서 입찰방법을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입찰)으로 추진토록 결정해 부산지방항공청에서 조달청을 통해 올 연말께 입찰공고를 내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은 사업기간 및 사업비 등을 감안해 2개 공구로 분할 추진된다. 울릉공항 1공구 건설공사는 울릉군 을릉읍 사동리 일원에 활주로(730m×30m)와 호안(614.5m), 부지매립(13만3466㎡), 가두봉 절취(349만6054㎥), 항행안전시설과 기타공사 각 1식을 시공하는 것으로, 추정사업비는 2,159억 원이며, 2공구는 활주로(470m×30m)와 호안(810m), 부지매립(10만3189㎡), 가두봉 절취(523만732㎥), 기타공사 1식을 건설하는 것으로, 추정사업비는 2,839억 원이다. 그리고, 여객터미널, 주차장, 진입도로 등은 대상공사 부지가 마련되는 시점에 한국공항공사에서 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울릉공항 건설 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고시한 울릉공항 개발 기본 계획을 보면 활주로 길이와 예산이 늘어났다. 활주로 길이가 당초 1천100m에서 1천200m로 늘어났고, 이에 따라서 공사비도 당초 4천932억 원에서 873억원 늘어난 5천805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공항 시설로는 계류장 (여객 5대·제빙1대)과 터미널 (지상 2층·3천500㎡), 주차장 (3천900㎡)이 들어선다. 한편 접근성 개선을 통한 울릉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울릉공항 건설은 198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건의한 지역현안사업으로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다가, 2013년 7월에 국토교통부에서 50인승 소형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공항 규모로 국비 4,93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었다. 이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울릉도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관광자원 개발 가능성을 강조하며 공항 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써,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14.4월~′15.6월)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14.6월~′15.6월) 시행했다. 그동안 배를 이용한 육지와의 접근성은 울릉도 경제를 위축시키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 연간 100여 일을 기상 악화로 인한 여객선 결항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86일, 겨울철 결항률 60%)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에 불편을 야기해왔다. 또한, 서울에서 울릉도에 가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동해까지 버스, 동해에서 울릉까지 배편을 이용해 최소 6~7시간이 걸리며, 따라서 육지와 연결되기 위한 시간과 비용 모두 울릉도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제 울릉공항을 통해 하늘길이 새롭게 열리게 되면 서울에서 1시간, 항공요금 9만원대의 대박노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방문객도 현재 42만명에서 80만명으로 증가하여 한국교통연구원(KOTI) 분석자료에 따르면 연간 44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울릉공항 건설은 지역 경쟁력 확보와 그에 따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해양자원 연구의 활성화와 녹색관광섬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 자매사이트(CNN GO)에서도 한국 방문시 외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50선중 9위에 선정된 울릉도가 국내 유명 도서지역 중 접근성이 가장 취약하다. 울릉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독도에 대한 국토수호를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공항건설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울릉공항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08
  • 경북도,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울릉공항 건설 통과
    2020년이 되면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다. 경북도는 울릉공항 건설이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 9월 중 기본계획이 고시되고, 올해 말 설계용역 착수 후 2017년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국토부가 제출한 울릉공항 건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공항건설로 인해 훼손되는 울릉읍 사동리 가두봉 일대의 보전가치가 높은 나무에 대한 이식계획을 수립하라'는 내용의 협의의견을 국토부에 보냈다. 이번에 사업추진을 위한 환경분야의 마지막 절차인 환경부 협의를 통과함으로써 9월 사업고시를 마치면 모든 사전절차는 마무리된다. 울릉공항 건설은 198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건의한 지역현안 사업으로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다가 지난 2013년 7월 국토교통부에서 50인승 소형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공항 규모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국비 4,93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6월까지 기본계획 수립(2014.4월∼2015.6월)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2014.6월∼2015.6월)을 시행했고 올해 국비 60억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2020년 개항할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 용역은 공항건설 및 운영계획, 개발예정지역 기초자료조사 및 분석, 타당성 분석, 사전재해영향검토 등으로 진행됐고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은 대상지역 지역현황 자료조사 및 분석, 사업계획의 검토, 종합평가 항목설정 및 환경영향 예측평가, 환경영향저감방안 및 사후관리계획수립 등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배를 이용해야 하는 울릉도의 육지와의 접근성은 울릉도 경제를 위축시키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해 왔다. 연간 100여 일씩 기상 악화로 교통이 두절돼(최근 3년간 연평균 86일, 겨울철 결항률 60%) 주민과 관광객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서울에서 울릉도에 닿기 위해서는 동해까지 버스, 다시 동해에서 울릉까지 배편을 이용해 최소 6∼7시간은 걸렸다. 울릉공항을 통해 하늘길이 열리게 되면 서울에서 1시간, 항공요금 9만 원대의 대박노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방문객도 현재 42만명에서 80만명으로 증가해 한국교통연구원(KOTI) 분석자료에 따르면 연간 44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해양자원 연구의 활성화와 녹색관광섬 조성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부에서 울릉공항과 비슷한 시기에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전남 신안군의 흑산공항 건설은 '철새도래지인 흑산면 예리에 공항을 조성할 때 철새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분석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환경부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해 올해 공항기본계획 고시, 2017년 착공이라는 일정표를 수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진 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울릉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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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08-26
  • 울릉도의 하늘길 드디어 열리나
    경상북도 북부와 동해안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고속도로와 철도다. 한때는 ‘육지 속 섬’이라는 반갑지 않은 얘기도 나올 정도로 교통서비스 사각지대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경상북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전국 U자형 균형발전’과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통해 경북을 교통요지로 만들고 있다. 경상북도의 항공, 도로, 철도 등의 교통망 균형발전 플랜을 들여다 본다.   독도의 모섬, 울릉도 공항건설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접근성 개선을 통한 울릉주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울릉공항 건설도 울릉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2014년4월9일~2015년6월2일)이 조만간 마무리 되는 등 빠르게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울릉공항 건설은 1980년대 이후 지속적인 지역현안 사업이었지만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었다. 그러던 중 지난 2013년 7월에 국토교통부에서 50인승 소형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공항 규모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국비 4천93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울릉도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관광자원 개발 가능성을 강조하며 공항 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 평가된다.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2014년4월~2015년6월)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2014년6월~2015년6월) 시행중이고, 금년 하반기엔 국비 60억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0년 공사 완료후 개항할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 용역은 공항건설 및 운영계획, 개발예정지역 기초자료조사 및 분석, 타당성 분석, 사전재해영향검토 등으로 진행된다.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은 대상지역 지역현황 자료조사 및 분석, 사업계획의 검토, 종합평가 항목설정 및 환경영향 예측평가, 환경영향저감방안 및 사후관리계획수립 등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배를 이용한 육지와의 접근성은 울릉도 경제를 위축시키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 연간 100일 안팎으로 기상 악화로 교통이 두절돼 (최근 3년간 연평균 86일, 겨울철 결항률 60%)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에 불편을 야기해왔다. 또 서울에서 울릉도에 닿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동해까지 버스로, 동해에서 울릉까지 배편을 이용해 최소 6~7시간은 걸린다. 따라서 육지와 연결되기 위한 시간과 비용 모두 울릉도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제 울릉공항을 통해 하늘길이 새롭게 열리게 되면 서울에서 1시간, 항공요금 9만원 대의 대박노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방문객도 현재 42만명에서 8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통연구원(KOTI) 분석자료에 따르면 연간 44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된다. 아울러 울릉공항 건설은 지역 경쟁력 확보와 그에 따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널리 알리는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해양자원 연구의 활성화와 녹색관광섬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춘 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국내 유명 도서지역 중 접근성이 가장 취약한 울릉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독도에 대한 국토수호를 위한 울릉공항 건설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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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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