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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면서 숲을 지켜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3일부터 19일 기간을 새산새숲 평화주간으로 정하고 우리숲을 살리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는 국민이 함께 산과 숲을 걷고 달리며 쓰레기를 줍고, 숲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염원을 모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플로깅(plogging) : 스웨덴어의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국제 환경보호운동으로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라고 함  참여자는 사전신청(8.23~8.31)을 통해 3천 명을 선정했고, 미리 숲살리깅(플로깅)을 위한 생분해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개별 배부하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취지에 맞는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국민과 11개 민간단체 회원 등 총 3천 명이 전국의 도시숲, 공원, 숲길 등을 3시간 또는 9.19㎞ 거리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 (참여 민간단체) 산림청과 ‘숲속의 한반도만들기’ 업무협약(MOU)체결 단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북산림협력포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생명의숲, △원불교, △천주교서울대교구,         △평화의숲, △한국자유총연맹, △한전산업개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림청에서는 사전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9.30(목)까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올리고 새산새숲 인스타그램(newforestkorea)에 활동완료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인증 기념품을 제공한다.     * 참여방법 : 스마트폰으로 크롬이나 네이버 검색창에 www.newforest.live를 입력하면, 숲살리깅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 최병암 산림청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상징적 활동이자 숲을 지키는 작지만 큰 실천인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숲과 함께 일상의 평화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 표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작곡가 윤일상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아나운서 박지혜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임소영 달리기 전문 지도자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3
  • 민간이 함께하는 한반도 숲가꾸기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한국자총)과 4월 7일 서울 장충동 한국자총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숲가꾸기를 통해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평화와 탄소중립을 추구하여 남북관계 발전 및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반도 생태계를 보전(補塡)하는 남북산림협력에 대한 참여 의지를 확인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한반도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남북관계 교류 재개에 대비하여 산림복구 기반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고성 평화양묘사업소 조성(2016년~2019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2019년),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시공(2021년 완공예정) 최병암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탄소중립 평화의 숲 조성과 한반도 숲가꾸기 활동들이 국민 공감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확대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평화 추구와 기후변화는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경주시 읍면동,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 한창
    경주시 읍면동에서는 이달부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가 한창이다. 경주시는 민선7기 시정을 이끄는 큰 방향 중 하나로 역사문화관광도시에 걸맞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추진계획은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를 목표로 ‘도시 환경개선 역량강화’,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참여분위기 확산’, ‘주민 공동체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마을가꾸기’의 3대과제에 10개의 세부사업으로 세워졌으며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읍면동의 활동이다. 경주시 23개 읍면동은 자생단체와 힘을 모아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사유지와 도시미관을 해치는 자투리땅을 이용해 화단을 조성하는 등 제각기 사정에 맞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먼저 내남면, 외동읍, 양북면, 양남면, 용강동, 성건동, 월성동, 황성동, 황오동 등에서는 동의 관문인 장소와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장소에 화분대나 화단을 만들어 가을꽃을 식재했다. 그리고 강동면과 황남동에서는 주변 광관자원과 연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양동민속마을 입구 교통섬과 가로변에는 화단을 조성했고 월정교가 있는 문천(남천)변에 유채 꽃씨를 뿌렸다. 황리단길로 유명해진 황남동은 골목 곳곳을 정비하고 마을 내 유휴지와 방치된 사유지에 화단 조성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불국동과 건천읍에서는 직원들이 힘을 모아 청사 환경정비도 시행했다. 청사 입구에 국화꽃 화분을 놓고 청사 내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민원을 위해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애썼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자발적인 자생단체들의 참여다. 제초작업과 꽃 심기 등 환경정비에 각 동의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이‧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년회, 한국자유총연맹, 자연보호협의회, 생활협의회, 용강동을 사랑하는 모임, 황남동 한옥을 사랑하는 모임, 서면 향토회 등 회원들은 마을을 가꾸기 위해 두 손을 걷어 붙였다. 이번 추석을 맞아 각 읍면동에서는 주요 도로변과 가로변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보덕동과 중부동은 주민들을 1일 명예동장으로 위촉하는 명예동장제도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기에 시행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발 빠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시는 이를 통해 관과 민의 경계를 허물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통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과제”라며 “그동안 관주도의 일방적인 환경정비에서 벗어나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천년 고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한국자유총연맹 안동시지회 안기동분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안동시지회 안기동분회(회장 권수복)에서는 크고 작은 산불의 전국적인 발생과 연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 발령으로 인해 2월 27일 안기동 내 도시, 농촌지역의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 설치 및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도로, 공원, 산, 등지에서 실시했으며, 특히 산에 인접한 주택가나 농촌지역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해 선제적인 산불예방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또한, 안기동은 산불 취약지나 등산로 입구, 마을 입구 등 산불 발생 위험지에 산불현수막을 설치해 산불예방 홍보를 함과 동시에 산불방지 책임담당구역 지정을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강임구 안기동장에서는 “이번 산불예방활동이 선도시민단체의 일시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련행사와 캠페인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주인의식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정착될 때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7
  •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유석근)는 지난 3일 제18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앞두고 유석근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세공원 하천변과 국도36호선 외곽도로에서 깨끗한 청양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유석근 지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 후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온힘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과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 회장은 “회원 모두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 지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어려운 이웃을 사랑으로 보살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5
  •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청주시 수해복구에‘도움의 손길'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2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원평동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례적인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사고성군지회, 생활개선회, 고성문화원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고성군지회, 고성군여지회, 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여성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수해현장에서 침수 주택과 상가의 토사를 제거하고 하천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하며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박영숙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본 청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31
  •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 자유총연맹이 앞장선다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3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정광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부총재, 김하영 경상북도지부 회장,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경북도내 23개 지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16 한마음안보다짐대회’를 가졌다.   칠곡사랑문화예술단의 식전행사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하고 봉사한 회원들에 대한 경상북도지사 표창패(25명)와 중앙총재․도회장 표창(6명) 수여가 있었다. 한국자유총연맹경상북도지부는 도내 55천여명의 회원이 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국민운동과 민주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의 보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와 긴밀히 협력해 안보의식 강화와 민주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추진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자유와 평화는 반드시 지켜야 할 시대적 사명으로 창립 60여년의 장년기에 접어든 자유총연맹의 헌신과 노력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앞당겨 왔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이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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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1-18
  • 안동시,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추석과 안동국제탈춤축제201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시 전역에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무원을 비롯한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솔선해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 여름휴가 기간 동안 방치되었던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에 대한 집중 수거에 나섰다. 특히 국토대청결의 날 당일인 9월 8일(목)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안동의용소방대, 자연사랑연합회, 물사랑협의회, 안동시이통장연합회, 이연학회, 한국자유총연맹안동지사 등 11개 이상 단체에서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변 강북 지역과 영가대교, 법흥교의 인도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안동을 찾는 출향인들과 연휴기간 및 축제기간 동안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신도청소재지 시민으로서 아름답고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활발한 자연보호 활동을 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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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9-09
  • 포항시, 광복70주년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 대대적 전개
    포항시가 광복 70주년을 경축하고, 태극기 사랑 및 나라사랑 운동 분위기 고조를 위해 11일 중앙상가 우체국 앞에서 자생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자생단체 주도로 개최됐으며 400여명의 자생단체 회원과 이통장 및 중앙상가를 찾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아리랑 태권무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퍼포먼스와 태극기 달기 홍보, 상가지역 태극기 달아주기,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 등의 캠페인을 통해 광복 70주년 경축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다가오는 8.15광복절에 자발적 태극기 달기 운동을 유도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춘 포항시 부시장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전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70년 경축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나라사랑 운동 동참유도를 위해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8.15 광복절에는 우리 지역에 태극기가 100% 게양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앞장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1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주민과 함께하는 제6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식목일, 대한민국 미래를 심는날」이라는 주제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4월 8일(화)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소재 국유림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제6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 일시 : 2014. 4. 8(화), 10:30〜13:00 /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산62번지 일원 이번 행사에는 숲사랑 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지역사회단체와 산림조합, 영림단 등 임업종사자, 지역주민 등 90여명이 2010년도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하여 2년생 소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3월부터 4월까지를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양양ㆍ고성지역 국유림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보다 13% 확대한 116ha의 면적에 소나무를 비롯하여 밀원조성을 위한 헛개나무 등 5개 수종 38만 그루의 나무심기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심겨진 나무들은 울창한 숲을 이루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 흡수원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에는 양봉사육 농가에 좋은 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매년 개최되는 나무심기 행사에 우리 양양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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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7
  • 낙동강의 아침을 여는 『2014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시민 휴식공간으로 각광 받으며 많은 시민들이 찾는 낙동강둔치를 보다 더 아름답고 깨끗한 행복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2014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활동이 3월 31일 새벽을 밝히며 시작된다. 2004년도부터 11년째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안동낙동강둔치에서 어김없이 이루어지는 행복안동 가꾸기에는 그동안 302회, 4만 명의 시민단체가 참여하며 품격 높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참여 분위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매년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매주 월요일 아침 6∼7시까지(1시간)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힘차게 한 周를 열어가고 있다.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이통장연합회,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한국자유총연맹, 대한노인회, 자원봉사센터, 안동병원 등 11개 단체로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구역을 나누어 강남, 강북, 용상지구 생활체육공원(안동병원~용정교)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자연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안동시청 평생교육새마을과장(류진영)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아름다운 안동의 상쾌한 아침을 열어가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낙동강둔치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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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6
  • 북부지방산림청,“숲으로 떠나는 여행(Ⅲ)”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숲체험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인 “숲으로 떠나는 여행(Ⅲ)”이라는 주제로 지난 10.28(월) 강원도 원주 매지 테마임도(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했다.  이는 산림복지서비스의 적극적 확대를 위해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응과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19일과 8월16일에 강원남동부하나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강동구지회와 2회에 걸쳐 총 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세 번째로 강원 남동부 하나센터와 협업으로 북한이탈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숲해설, 생태공예 체험과 산림서비스 일자리 소개 등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되었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외계층 대상의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의 일환인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관련기관들과 협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북한이탈 주민의 심리안정과 건강회복을 통한 사회적응과 정착지원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28
  • 북부지방산림청,북한이탈주민 맞춤형 숲체험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인 “숲으로 떠나는 여행(Ⅱ)”이라는 주제로 오늘(8.16, 금) 강원도 원주 매지 테마임도에서 진행했다.  이는 산림복지서비스의 적극적 확대를 위해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응과 정착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19일에는 강원 남동부 하나센터와 협업하여 사회적응을 위한 컴퓨터 교육 수료자 8명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두 번째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 강동구지회와 협업으로 북한이탈주민 27명을 대상으로 숲해설, 생태공예, 산림서비스 일자리 소개 등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되었고, 숲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산림자원 탐방 및 생태공예 체험과, 숲해설가 등 산림분야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외계층 대상의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의 일환인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관련기관들과 협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북한이탈 주민의 사회적응과 정착지원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8-17
  • 호국안보의식 백일장 대회 개최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팀장 한병윤), 한국자유총연맹 순창군지회(회장 설동찬),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은 5. 10(금) 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 6. 25의 의미를 되새기는 호국안보의식 백일장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6·25를 체험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6. 25의 실상을 체험케 하여 전쟁의 아픔과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시키자 하는 것으로 순창군 관내 적성, 인계, 팔덕초등학교 4ㆍ5ㆍ6학년 약 60명이 참여하였다.  오전 순창교육청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회문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충혼탑과 회문산 역사관을 견학하고 전적지 순례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숲속 백일장과 목공예 체험을 한 후 오후에 주먹밥 체험과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회문산자연휴림 한병윤 팀장은 “이번 행사는 6.25의 뼈아픈 역사를 되새겨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시키는 백일장 대회로 회문산휴양림내에 있는 6.25 전적지 체험과 함께 목공예 체험 등 숲 체험도 같이 하여 아이들이 현장 체험 만족이 크다 하고 앞으로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3-05-10
  • 『 숲속 백일장 대회 개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살리고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시키며 숲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자  2012년 6월 28일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 백일장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창 『금과, 구림초등학교』학생 함께하는 숲속 백일장대회는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순창교육지원청, 한국문협 순창지회와 공동 주관하며 한국자유총연맹 순창지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도착후 위령탑 참배와 회문산역사관 참관 후 야영장으로 자리를 옮겨 숲속 백일장대회를 진행하며 백일장이 끝나면 채점할 동안 아이들에게 체험교실에서 주먹밥 만들기 및 목공예 체험을 하고 이어 시상식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황왕근 팀장은 “이번 숲속 백일장 대회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숲속에서 창작의 재미와 숲에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같이체험 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호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겨서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6-27
  • 2012년 시민나무심기 행사 3.17 개최
    부산광역시는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서구 녹산동 화전산업단지 내 녹지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시민나무심기 붐을 조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명품 그린부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해 2만 8천㎡ 부지에 느티나무, 왕벚나무, 이팝나무, 애기동백 등 9종 6,680본을 심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자녀 2명 이상이 있는 다자녀(다문화)가정 26가구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 ‘행복나무 심기’ △화전산업단지 입주 기업체 직원 및 근로자 등 350여 명이 만드는 ‘화합의 숲 조성’ △‘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 소속 460여 명이 펼치는 ‘부산시 조경인의 숲 조성’ △장애인과 함께 하는 ‘희망의 나무심기’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녹색연합 등 환경관련 단체원 370여 명이 새의 먹이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새들의 숲 조성’ △공무원,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하는 ‘생명의 나무 심기’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이벤트로 진행되였다. 이들은 김영춘 녹지정책과장으로부터 나무심기요령 등을 교육 받은 후 나무심기에 나서게 된다. 이날 식재된 나무는 강서구청에서 물주기 등 관리를 하게 되며, 약 5년 후에는 울창하게 자라나 해당지역을 그린의 물결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나무심기 행사장 주변에서는 시민들에게 나무를 분양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진행되였으며. 매화나무, 감나무 등 3천 주를 나누어줄 예정으로,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당 2주(수종별 1주) 이내를 선착순 배부하였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도시철도 하단역 1번 출구 앞에서 오전 8시50분부터 운행하는 임시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58, 9, 9-1 녹명초등학교 하차)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시민나무심기행사를 통해 화전산업단지 일대에 왕벚나무와 이팝나무, 철쭉 등 약 3,000주를 식재했으며, 4월이 되면 벚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꽃길을 이룰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지난해 시민나무심기행사에 참여했던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는 한편, 서낙동강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낙동강변의 정경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금 내가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몇 년 뒤면 푸르게 자라나 저탄소 명품 그린부산 조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민들께서도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3-17
  • 낙동강 과거·현재·미래 한눈에!
    경상북도는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추진 배경과 과정, 완료 후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낙동강 홍보관(경상북도낙동강녹색체험관)을 26일 개관하고 낙동강 사업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 진평동 동락공원에 자리한 홍보관은 낙동강 1300리의 중심지이자 4대강살리기 사업의 최대현장인 경북에 위치한데다 전국 최초로 건립된 4대강 홍보관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낙동강 홍보관은 약 248㎡(75평) 규모로 주제관, 3D영상관, 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제관에는 문화존, 미래존, 경제존, 생태계존, IT체험존, 경제존, 보(洑)존이 있다. 최첨단 영상시스템으로 낙동강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낙동강살리기 사업 전후 모습의 비교를 통해 달라지는 낙동강을 한눈에 보여준다. 또한 터치스크린을 통해 낙동강을 체험하고, 강 살리기 사업은 어떻게 하는지, 강 살리기 사업을 왜 서둘러야 하는지, 강 살리기 사업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등 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민주(구미 형곡초5)양은 김관용 도지사에게 "물고기가 놀고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낙동강을 꼭 만들어달라"는 내용의 '어린이 바람'을 전했다. 20명이 함께 볼 수 있는 3D영상관에서는 캐릭터 ´낙동이´의 낙동강가상체험이 펼쳐진다. 낙동강 수상, 습지, 물속체험 등 5분간 펼쳐지는 낙동이의 가상체험은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망데크에서는 공원의 푸른 숲과 어울려 시원하게 펼쳐진 낙동강 물줄기와 낙동강 살리기 사업 공사 현장을 볼 수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 이 체험관을 초·중·고 학생은 물론 각급 사회단체의 체험학습 필수코스로 선정, 도민들의 열린 녹색성장 학습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낙동강녹색체험관이 낙동강 사업 공감대 확산의 전초기지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성조 국회의원, 이상효 도의회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구미시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도내 이통장회,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을 비롯한 8개 민간단체 대표 300명이 참석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낙동강 사업은 물그릇을 키워 가뭄, 홍수 등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꼭 필요한 사업으로 도민들이 주인이 되어 사업을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낙동강 홍보관 개관행사에 이어 김 지사는 인근 구미시 사곡동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에서 구미지역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열린 ´낙동강살리기 바로알기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도 김 지사는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와 목마름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지금 낙동강살리기는 경북이 재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도민의 살길과 직결된 명운이 걸린 사업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 역사에 빛나는 모습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경북이 중심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다. 경북도는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바로 알리고,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낙동강 사업을 300만 도민과 함께 성공 모델로 만들기 위해 낙동강사업 구간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회설명회를 열고 있다. 지난달 29일 의성군을 시작으로 안동, 성주, 영천, 구미지역은 이미 마쳤고, 다음달 13일까지 고령, 칠곡, 문경, 상주, 경산, 예천지역을 순차적으로 찾는다. 한편 경북도는 오늘 열린 낙동강 홍보관 개관, 주민설명회와 함께 앞으로 녹색성장 포럼, 초중고생 글짓기 사생대회, 대학생 낙동강 생태탐사, 낙동강 바로알기 현장 견학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낙동강 체험관을 견학코자 하는 학교나 사회단체는 경상북도낙동강녹색체험관(안내실 054-476-6366)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0-07-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달리면서 숲을 지켜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3일부터 19일 기간을 새산새숲 평화주간으로 정하고 우리숲을 살리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는 국민이 함께 산과 숲을 걷고 달리며 쓰레기를 줍고, 숲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염원을 모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플로깅(plogging) : 스웨덴어의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국제 환경보호운동으로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라고 함  참여자는 사전신청(8.23~8.31)을 통해 3천 명을 선정했고, 미리 숲살리깅(플로깅)을 위한 생분해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개별 배부하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취지에 맞는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국민과 11개 민간단체 회원 등 총 3천 명이 전국의 도시숲, 공원, 숲길 등을 3시간 또는 9.19㎞ 거리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 (참여 민간단체) 산림청과 ‘숲속의 한반도만들기’ 업무협약(MOU)체결 단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북산림협력포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생명의숲, △원불교, △천주교서울대교구,         △평화의숲, △한국자유총연맹, △한전산업개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림청에서는 사전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9.30(목)까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올리고 새산새숲 인스타그램(newforestkorea)에 활동완료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인증 기념품을 제공한다.     * 참여방법 : 스마트폰으로 크롬이나 네이버 검색창에 www.newforest.live를 입력하면, 숲살리깅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 최병암 산림청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상징적 활동이자 숲을 지키는 작지만 큰 실천인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숲과 함께 일상의 평화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 표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작곡가 윤일상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아나운서 박지혜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임소영 달리기 전문 지도자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3
  • 민간이 함께하는 한반도 숲가꾸기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한국자총)과 4월 7일 서울 장충동 한국자총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숲가꾸기를 통해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평화와 탄소중립을 추구하여 남북관계 발전 및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반도 생태계를 보전(補塡)하는 남북산림협력에 대한 참여 의지를 확인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한반도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남북관계 교류 재개에 대비하여 산림복구 기반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고성 평화양묘사업소 조성(2016년~2019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2019년),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시공(2021년 완공예정) 최병암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탄소중립 평화의 숲 조성과 한반도 숲가꾸기 활동들이 국민 공감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확대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평화 추구와 기후변화는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숲으로 남북을 잇는, 남북산림협력 전진기지 첫선 보이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6월 3일 경기 파주에서 ‘남북산림협력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북산림협력센터는 북한과 가장 인접한 경기도 파주에 설치된 최초의 산림협력사업 전진기지로 묘목 생산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양묘장과 전시·교육공간으로 활용되는 관리동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철 통일부장관,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과 최종환 파주시장, 지역주민과 특히 산림청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많은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 (참여단체) 중앙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한국산림과학회, 생명의숲, 평화의숲 등 산림청은 남북산림협력센터를 기반으로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비축과 남북공동 기술개발의 거점을 확보하고, 정부와 민간의 전문가가 이곳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며 산림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조병철 남북산림협력단장은 “산림협력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유일한 물자 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내는 분야”라면서, “남북산림협력센터를 거점 삼아 보다 수준 높은 산림협력을 차질 없이 지원함으로서, 남북관계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3
  • 숲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남북 협력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와 5월 22일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황폐된 북한의 산림복구를 통해 건강한 한반도 생태계를 복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남북 산림협력에 대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 공동 추진 ▲통일 및 남북산림협력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과 국민 참여 확산을 위한 공동 활동 ▲통일 및 남북산림협력 정책에 대한 자문․교육․연구 등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산림청은 새산새숲,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협력의 비정치성과 남북 호혜적 효과에 공감하는 10개의 단체․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10개 업무협약 기관․단체 : 중앙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남북산림협력포럼, (사)한국산림과학회, 생명의숲, 평화의숲,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박종호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 앞으로의 활동들이 국민 공감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확대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2
  • 산림을 통한 접경지역 갈등 해결을 위한 한 걸음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사단법인 평화의 숲(이사장 이병훈)과 24일 서울시 종로구 사단법인 평화의 숲 회의실에서 한반도 등 세계 접경지역의 평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북을 포함하여 세계 접경지역의 갈등 문제들을 산림자원 조성 및 공동체 활동으로 완화하고, 산림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으로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협력, ▲남북 및 세계 산림․환경 의제 발굴, ▲ 기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약속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새산새숲,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올해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협력의 비정치성과 남북호혜적 효과에 공감하는 9개의 단체․기관과 2019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평화의 숲은 1999년 설립된 산림청 소관 단체로 2004년부터 금강산 지역 산림병해충 방제, 묘목 지원, 양묘장 건설 등 북한의 훼손된 산림복원을 통한 평화 만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9개 업무협약 기관․단체 : 중앙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남북산림협력포럼, (사)한국산림과학회, 생명의 숲,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박종호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남북관계 개선과 세계적인 숲 운동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 산림을 통해 남북뿐만 아니라 세계 접경지역 갈등 문제를 해결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24
  • 산림청, ‘강원 고성 산림생태복원의 숲 조성 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19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 새산새숲! 강원 고성 산림생태복원의 숲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4월 강원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산림 경관 회복을 위한 첫 삽을 뜨는데 그 의미가 있다.  산림청은 산불 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하여 2022년까지 4년간 산불 피해지 산림 복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19년 4월 강원도 대형산불 발생 지역 5개 시·군(고성·속초, 강릉·동해, 인제)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고성군수와 더불어 산림청과 함께 남북산림협력을 추진 중인 시민단체와 종교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를 만들어 평화와 번영이 이루어지길 기원하였다. 행사는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과 창작 국악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기념비 제막식’, ‘산불 피해지 나무심기’에 이어 ‘고성 DMZ 평화의길 걷기’로 마무리 됐다.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는 소나무를 주 수종하되, 사유지 경계 부근은 산불에 강한 마가목이나 산벚나무와 같은 활엽수를 심어 내화수림대를 조성했다.   DMZ 평화의길* 걷기 행사에서는 한반도 모형의 소원나무에 남북협력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거는 ‘새산새숲 소원나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평양공동선언(‘18.9.19.) 후속조치로 DMZ를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개방된 길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강원 산불 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의 첫 삽을 뜨는 의미 있는 시간이자, 더 나아가 새산새숲을 통하여 산림으로 하나 된 한반도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9-23
  • 양산국유림관리소, 제74회 식목일, 내나무심기 행사 개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4월 5일(금)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관단체와 함께 2019년 국민참여 내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5일 내나무 심기 행사는 양산시 상북면 좌삼리 소재 국유림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 직원 외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산수보전협회 등 민간단체 70여명이 참여하여 특용수인 헛개나무 3천여본의 나무심기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조림, 숲가꾸기, 산불조심, 규제혁신에 대한 의견도 교환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 삶의 질을 높이는데 국민참여 의지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04
  • 제74회 식목일 기념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나무심기행사’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국민캠페인을 병행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 개최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평화와 번영 염원”이라는 주제로 통일전망대 내 무궁화동산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하는 ‘무궁화 심기 행사’를 남한 최북단 마을인 명파리 내 명파초등학교 학생들과 무궁화를 식재하여 평화와 번영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예정이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명파초등학교 내 무궁화 식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5일 나무심기행사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이란 주제로 2107년에 발생한 삼척 산불피해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산림분야의 국민 참여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들과 함께 소나무와 마가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소나무 및 마가목은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으로서 산불피해지 복구를 비롯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정화 기능 등 공익기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 매년 식목일 기념하여 ‘식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라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하여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위해 나무심기 운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2
  • 산림청-한국자유총연맹, ‘한반도 숲가꾸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KFF)과 23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KFF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두 기관은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협력, 국민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공식웹사이트와 연계홍보, 기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약속했다. 앞서 KFF는 지난해 ‘한반도 숲가꾸기 중앙추진단’을 조직했으며, 앞으로 전국 17개 시·도 추진단을 구성하고 ‘1회원 1나무 갖기 운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남북 산림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 운동인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한반도 숲가꾸기’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면서 “앞으로 국민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국민공감대와 참여를 바탕으로 남북 산림협력 국민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954년 출범한 민간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은 최고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운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 단체로 알려져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23
  • 산림청,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6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남북 산림협력 국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남북 산림협력 유관단체를 비롯해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위윈회 수석부의장,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원행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유경촌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보좌주교,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등 헌법기관과 주요 민간·종교단체 인사들도 대거 참석한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가 개회사를 한 뒤 고건 전 국무총리와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홍석현 (재)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과 문국현 산림청 남북산림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나서 기조연설을 하고 김필주 평양과학기술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날 산림청은 남북 산림협력 국민캠페인에 사용할 ‘새산새숲’ 브랜드를 선보인다. ‘새산새숲’은 숲 속의 한반도를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음으로 박종호 산림청 차장과 지학수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목사, 김평환 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경준 (사)산림정책연구회 회장을 좌장으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 박은식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차장, 박영자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이 남북 산림협력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민참여 활성화 방향을 논의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남북 산림협력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활성화를 논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앞으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국민 공감대와 참여를 바탕으로 남북 산림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민간이 함께하는 한반도 숲가꾸기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한국자총)과 4월 7일 서울 장충동 한국자총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숲가꾸기를 통해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평화와 탄소중립을 추구하여 남북관계 발전 및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반도 생태계를 보전(補塡)하는 남북산림협력에 대한 참여 의지를 확인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한반도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남북관계 교류 재개에 대비하여 산림복구 기반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고성 평화양묘사업소 조성(2016년~2019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2019년),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시공(2021년 완공예정) 최병암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탄소중립 평화의 숲 조성과 한반도 숲가꾸기 활동들이 국민 공감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확대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평화 추구와 기후변화는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달리면서 숲을 지켜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3일부터 19일 기간을 새산새숲 평화주간으로 정하고 우리숲을 살리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는 국민이 함께 산과 숲을 걷고 달리며 쓰레기를 줍고, 숲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염원을 모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플로깅(plogging) : 스웨덴어의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국제 환경보호운동으로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라고 함  참여자는 사전신청(8.23~8.31)을 통해 3천 명을 선정했고, 미리 숲살리깅(플로깅)을 위한 생분해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개별 배부하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취지에 맞는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국민과 11개 민간단체 회원 등 총 3천 명이 전국의 도시숲, 공원, 숲길 등을 3시간 또는 9.19㎞ 거리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 (참여 민간단체) 산림청과 ‘숲속의 한반도만들기’ 업무협약(MOU)체결 단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북산림협력포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생명의숲, △원불교, △천주교서울대교구,         △평화의숲, △한국자유총연맹, △한전산업개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림청에서는 사전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9.30(목)까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올리고 새산새숲 인스타그램(newforestkorea)에 활동완료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인증 기념품을 제공한다.     * 참여방법 : 스마트폰으로 크롬이나 네이버 검색창에 www.newforest.live를 입력하면, 숲살리깅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 최병암 산림청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상징적 활동이자 숲을 지키는 작지만 큰 실천인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숲과 함께 일상의 평화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 표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작곡가 윤일상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아나운서 박지혜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임소영 달리기 전문 지도자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3
  • 한국자유총연맹 담양지회, ‘한반도 숲가꾸기’ 통일나무 심기 행사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 담양지회(회장 김정오)가 지난 22일 담양군에서 조성하는 첨단문화복합단지 인근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통일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한반도 숲가꾸기 통일나무 심기행사는 한반도 통일을 바라는 염원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 지부장과 담양지회 회원 60여 명이 후세에 물려줄 수 있는 천년숲 조성을 위해 3년생 편백나무 800그루를 식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담양지회 김정오 회장은 “미세먼지가 나날이 심해져 가는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에 우수한 수종인 편백나무를 식재해 오염을 줄이고자 한다”며 “통일 한반도의 후세들에게 담양의 건강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달리면서 숲을 지켜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3일부터 19일 기간을 새산새숲 평화주간으로 정하고 우리숲을 살리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는 국민이 함께 산과 숲을 걷고 달리며 쓰레기를 줍고, 숲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염원을 모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플로깅(plogging) : 스웨덴어의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국제 환경보호운동으로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라고 함  참여자는 사전신청(8.23~8.31)을 통해 3천 명을 선정했고, 미리 숲살리깅(플로깅)을 위한 생분해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개별 배부하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취지에 맞는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국민과 11개 민간단체 회원 등 총 3천 명이 전국의 도시숲, 공원, 숲길 등을 3시간 또는 9.19㎞ 거리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 (참여 민간단체) 산림청과 ‘숲속의 한반도만들기’ 업무협약(MOU)체결 단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북산림협력포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생명의숲, △원불교, △천주교서울대교구,         △평화의숲, △한국자유총연맹, △한전산업개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림청에서는 사전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9.30(목)까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올리고 새산새숲 인스타그램(newforestkorea)에 활동완료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인증 기념품을 제공한다.     * 참여방법 : 스마트폰으로 크롬이나 네이버 검색창에 www.newforest.live를 입력하면, 숲살리깅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 최병암 산림청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상징적 활동이자 숲을 지키는 작지만 큰 실천인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숲과 함께 일상의 평화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 표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작곡가 윤일상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아나운서 박지혜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임소영 달리기 전문 지도자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가수 션_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3
  • 민간이 함께하는 한반도 숲가꾸기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한국자총)과 4월 7일 서울 장충동 한국자총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숲가꾸기를 통해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평화와 탄소중립을 추구하여 남북관계 발전 및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반도 생태계를 보전(補塡)하는 남북산림협력에 대한 참여 의지를 확인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한반도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남북관계 교류 재개에 대비하여 산림복구 기반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고성 평화양묘사업소 조성(2016년~2019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2019년),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시공(2021년 완공예정) 최병암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탄소중립 평화의 숲 조성과 한반도 숲가꾸기 활동들이 국민 공감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확대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평화 추구와 기후변화는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숲으로 남북을 잇는, 남북산림협력 전진기지 첫선 보이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6월 3일 경기 파주에서 ‘남북산림협력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북산림협력센터는 북한과 가장 인접한 경기도 파주에 설치된 최초의 산림협력사업 전진기지로 묘목 생산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양묘장과 전시·교육공간으로 활용되는 관리동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철 통일부장관,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과 최종환 파주시장, 지역주민과 특히 산림청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많은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 (참여단체) 중앙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한국산림과학회, 생명의숲, 평화의숲 등 산림청은 남북산림협력센터를 기반으로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비축과 남북공동 기술개발의 거점을 확보하고, 정부와 민간의 전문가가 이곳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며 산림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조병철 남북산림협력단장은 “산림협력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유일한 물자 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내는 분야”라면서, “남북산림협력센터를 거점 삼아 보다 수준 높은 산림협력을 차질 없이 지원함으로서, 남북관계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3
  • 숲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남북 협력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와 5월 22일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황폐된 북한의 산림복구를 통해 건강한 한반도 생태계를 복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남북 산림협력에 대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 공동 추진 ▲통일 및 남북산림협력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과 국민 참여 확산을 위한 공동 활동 ▲통일 및 남북산림협력 정책에 대한 자문․교육․연구 등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산림청은 새산새숲,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협력의 비정치성과 남북 호혜적 효과에 공감하는 10개의 단체․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10개 업무협약 기관․단체 : 중앙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남북산림협력포럼, (사)한국산림과학회, 생명의숲, 평화의숲,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박종호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 앞으로의 활동들이 국민 공감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확대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2
  • 산림을 통한 접경지역 갈등 해결을 위한 한 걸음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사단법인 평화의 숲(이사장 이병훈)과 24일 서울시 종로구 사단법인 평화의 숲 회의실에서 한반도 등 세계 접경지역의 평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북을 포함하여 세계 접경지역의 갈등 문제들을 산림자원 조성 및 공동체 활동으로 완화하고, 산림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으로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협력, ▲남북 및 세계 산림․환경 의제 발굴, ▲ 기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약속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새산새숲,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올해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협력의 비정치성과 남북호혜적 효과에 공감하는 9개의 단체․기관과 2019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평화의 숲은 1999년 설립된 산림청 소관 단체로 2004년부터 금강산 지역 산림병해충 방제, 묘목 지원, 양묘장 건설 등 북한의 훼손된 산림복원을 통한 평화 만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9개 업무협약 기관․단체 : 중앙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남북산림협력포럼, (사)한국산림과학회, 생명의 숲,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박종호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남북관계 개선과 세계적인 숲 운동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 산림을 통해 남북뿐만 아니라 세계 접경지역 갈등 문제를 해결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24
  • 산림청, ‘강원 고성 산림생태복원의 숲 조성 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19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 새산새숲! 강원 고성 산림생태복원의 숲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4월 강원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산림 경관 회복을 위한 첫 삽을 뜨는데 그 의미가 있다.  산림청은 산불 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하여 2022년까지 4년간 산불 피해지 산림 복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19년 4월 강원도 대형산불 발생 지역 5개 시·군(고성·속초, 강릉·동해, 인제)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고성군수와 더불어 산림청과 함께 남북산림협력을 추진 중인 시민단체와 종교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를 만들어 평화와 번영이 이루어지길 기원하였다. 행사는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과 창작 국악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기념비 제막식’, ‘산불 피해지 나무심기’에 이어 ‘고성 DMZ 평화의길 걷기’로 마무리 됐다.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는 소나무를 주 수종하되, 사유지 경계 부근은 산불에 강한 마가목이나 산벚나무와 같은 활엽수를 심어 내화수림대를 조성했다.   DMZ 평화의길* 걷기 행사에서는 한반도 모형의 소원나무에 남북협력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거는 ‘새산새숲 소원나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평양공동선언(‘18.9.19.) 후속조치로 DMZ를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개방된 길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강원 산불 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의 첫 삽을 뜨는 의미 있는 시간이자, 더 나아가 새산새숲을 통하여 산림으로 하나 된 한반도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9-23
  • 양산국유림관리소, 제74회 식목일, 내나무심기 행사 개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4월 5일(금)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관단체와 함께 2019년 국민참여 내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5일 내나무 심기 행사는 양산시 상북면 좌삼리 소재 국유림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 직원 외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산수보전협회 등 민간단체 70여명이 참여하여 특용수인 헛개나무 3천여본의 나무심기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조림, 숲가꾸기, 산불조심, 규제혁신에 대한 의견도 교환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 삶의 질을 높이는데 국민참여 의지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04
  • 제74회 식목일 기념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나무심기행사’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국민캠페인을 병행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 개최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평화와 번영 염원”이라는 주제로 통일전망대 내 무궁화동산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하는 ‘무궁화 심기 행사’를 남한 최북단 마을인 명파리 내 명파초등학교 학생들과 무궁화를 식재하여 평화와 번영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예정이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명파초등학교 내 무궁화 식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5일 나무심기행사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이란 주제로 2107년에 발생한 삼척 산불피해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산림분야의 국민 참여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들과 함께 소나무와 마가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소나무 및 마가목은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으로서 산불피해지 복구를 비롯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정화 기능 등 공익기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 매년 식목일 기념하여 ‘식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라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하여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위해 나무심기 운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2
  • 한국자유총연맹 담양지회, ‘한반도 숲가꾸기’ 통일나무 심기 행사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 담양지회(회장 김정오)가 지난 22일 담양군에서 조성하는 첨단문화복합단지 인근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통일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한반도 숲가꾸기 통일나무 심기행사는 한반도 통일을 바라는 염원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 지부장과 담양지회 회원 60여 명이 후세에 물려줄 수 있는 천년숲 조성을 위해 3년생 편백나무 800그루를 식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담양지회 김정오 회장은 “미세먼지가 나날이 심해져 가는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에 우수한 수종인 편백나무를 식재해 오염을 줄이고자 한다”며 “통일 한반도의 후세들에게 담양의 건강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25
  • 산림청-한국자유총연맹, ‘한반도 숲가꾸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KFF)과 23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KFF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두 기관은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협력, 국민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공식웹사이트와 연계홍보, 기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약속했다. 앞서 KFF는 지난해 ‘한반도 숲가꾸기 중앙추진단’을 조직했으며, 앞으로 전국 17개 시·도 추진단을 구성하고 ‘1회원 1나무 갖기 운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남북 산림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 운동인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한반도 숲가꾸기’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면서 “앞으로 국민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국민공감대와 참여를 바탕으로 남북 산림협력 국민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954년 출범한 민간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은 최고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운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 단체로 알려져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23
  • 산림청,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6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남북 산림협력 국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남북 산림협력 유관단체를 비롯해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위윈회 수석부의장,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원행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유경촌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보좌주교,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등 헌법기관과 주요 민간·종교단체 인사들도 대거 참석한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가 개회사를 한 뒤 고건 전 국무총리와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홍석현 (재)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과 문국현 산림청 남북산림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나서 기조연설을 하고 김필주 평양과학기술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날 산림청은 남북 산림협력 국민캠페인에 사용할 ‘새산새숲’ 브랜드를 선보인다. ‘새산새숲’은 숲 속의 한반도를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음으로 박종호 산림청 차장과 지학수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목사, 김평환 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경준 (사)산림정책연구회 회장을 좌장으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 박은식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차장, 박영자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이 남북 산림협력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민참여 활성화 방향을 논의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남북 산림협력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활성화를 논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앞으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국민 공감대와 참여를 바탕으로 남북 산림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08
  • 경주시 읍면동,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 한창
    경주시 읍면동에서는 이달부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가 한창이다. 경주시는 민선7기 시정을 이끄는 큰 방향 중 하나로 역사문화관광도시에 걸맞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추진계획은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를 목표로 ‘도시 환경개선 역량강화’,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참여분위기 확산’, ‘주민 공동체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마을가꾸기’의 3대과제에 10개의 세부사업으로 세워졌으며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읍면동의 활동이다. 경주시 23개 읍면동은 자생단체와 힘을 모아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사유지와 도시미관을 해치는 자투리땅을 이용해 화단을 조성하는 등 제각기 사정에 맞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먼저 내남면, 외동읍, 양북면, 양남면, 용강동, 성건동, 월성동, 황성동, 황오동 등에서는 동의 관문인 장소와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장소에 화분대나 화단을 만들어 가을꽃을 식재했다. 그리고 강동면과 황남동에서는 주변 광관자원과 연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양동민속마을 입구 교통섬과 가로변에는 화단을 조성했고 월정교가 있는 문천(남천)변에 유채 꽃씨를 뿌렸다. 황리단길로 유명해진 황남동은 골목 곳곳을 정비하고 마을 내 유휴지와 방치된 사유지에 화단 조성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불국동과 건천읍에서는 직원들이 힘을 모아 청사 환경정비도 시행했다. 청사 입구에 국화꽃 화분을 놓고 청사 내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민원을 위해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애썼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자발적인 자생단체들의 참여다. 제초작업과 꽃 심기 등 환경정비에 각 동의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이‧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년회, 한국자유총연맹, 자연보호협의회, 생활협의회, 용강동을 사랑하는 모임, 황남동 한옥을 사랑하는 모임, 서면 향토회 등 회원들은 마을을 가꾸기 위해 두 손을 걷어 붙였다. 이번 추석을 맞아 각 읍면동에서는 주요 도로변과 가로변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보덕동과 중부동은 주민들을 1일 명예동장으로 위촉하는 명예동장제도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기에 시행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발 빠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시는 이를 통해 관과 민의 경계를 허물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통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과제”라며 “그동안 관주도의 일방적인 환경정비에서 벗어나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천년 고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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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한국자유총연맹 안동시지회 안기동분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안동시지회 안기동분회(회장 권수복)에서는 크고 작은 산불의 전국적인 발생과 연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 발령으로 인해 2월 27일 안기동 내 도시, 농촌지역의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 설치 및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도로, 공원, 산, 등지에서 실시했으며, 특히 산에 인접한 주택가나 농촌지역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해 선제적인 산불예방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또한, 안기동은 산불 취약지나 등산로 입구, 마을 입구 등 산불 발생 위험지에 산불현수막을 설치해 산불예방 홍보를 함과 동시에 산불방지 책임담당구역 지정을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강임구 안기동장에서는 “이번 산불예방활동이 선도시민단체의 일시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련행사와 캠페인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주인의식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정착될 때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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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유석근)는 지난 3일 제18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앞두고 유석근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세공원 하천변과 국도36호선 외곽도로에서 깨끗한 청양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유석근 지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 후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온힘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과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 회장은 “회원 모두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 지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어려운 이웃을 사랑으로 보살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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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청주시 수해복구에‘도움의 손길'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2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원평동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례적인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사고성군지회, 생활개선회, 고성문화원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고성군지회, 고성군여지회, 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여성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수해현장에서 침수 주택과 상가의 토사를 제거하고 하천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하며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박영숙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본 청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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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포항시, 광복70주년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 대대적 전개
    포항시가 광복 70주년을 경축하고, 태극기 사랑 및 나라사랑 운동 분위기 고조를 위해 11일 중앙상가 우체국 앞에서 자생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자생단체 주도로 개최됐으며 400여명의 자생단체 회원과 이통장 및 중앙상가를 찾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아리랑 태권무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퍼포먼스와 태극기 달기 홍보, 상가지역 태극기 달아주기,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 등의 캠페인을 통해 광복 70주년 경축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다가오는 8.15광복절에 자발적 태극기 달기 운동을 유도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춘 포항시 부시장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전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70년 경축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나라사랑 운동 동참유도를 위해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8.15 광복절에는 우리 지역에 태극기가 100% 게양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앞장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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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4
  • 낙동강의 아침을 여는 『2014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시민 휴식공간으로 각광 받으며 많은 시민들이 찾는 낙동강둔치를 보다 더 아름답고 깨끗한 행복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2014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활동이 3월 31일 새벽을 밝히며 시작된다. 2004년도부터 11년째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안동낙동강둔치에서 어김없이 이루어지는 행복안동 가꾸기에는 그동안 302회, 4만 명의 시민단체가 참여하며 품격 높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참여 분위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매년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매주 월요일 아침 6∼7시까지(1시간)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힘차게 한 周를 열어가고 있다.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이통장연합회,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한국자유총연맹, 대한노인회, 자원봉사센터, 안동병원 등 11개 단체로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구역을 나누어 강남, 강북, 용상지구 생활체육공원(안동병원~용정교)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자연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안동시청 평생교육새마을과장(류진영)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아름다운 안동의 상쾌한 아침을 열어가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낙동강둔치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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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6
  • 북부지방산림청,북한이탈주민 맞춤형 숲체험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인 “숲으로 떠나는 여행(Ⅱ)”이라는 주제로 오늘(8.16, 금) 강원도 원주 매지 테마임도에서 진행했다.  이는 산림복지서비스의 적극적 확대를 위해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응과 정착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19일에는 강원 남동부 하나센터와 협업하여 사회적응을 위한 컴퓨터 교육 수료자 8명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두 번째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 강동구지회와 협업으로 북한이탈주민 27명을 대상으로 숲해설, 생태공예, 산림서비스 일자리 소개 등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되었고, 숲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산림자원 탐방 및 생태공예 체험과, 숲해설가 등 산림분야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외계층 대상의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의 일환인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관련기관들과 협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북한이탈 주민의 사회적응과 정착지원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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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7
  • 호국안보의식 백일장 대회 개최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팀장 한병윤), 한국자유총연맹 순창군지회(회장 설동찬),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은 5. 10(금) 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 6. 25의 의미를 되새기는 호국안보의식 백일장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6·25를 체험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6. 25의 실상을 체험케 하여 전쟁의 아픔과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시키자 하는 것으로 순창군 관내 적성, 인계, 팔덕초등학교 4ㆍ5ㆍ6학년 약 60명이 참여하였다.  오전 순창교육청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회문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충혼탑과 회문산 역사관을 견학하고 전적지 순례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숲속 백일장과 목공예 체험을 한 후 오후에 주먹밥 체험과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회문산자연휴림 한병윤 팀장은 “이번 행사는 6.25의 뼈아픈 역사를 되새겨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시키는 백일장 대회로 회문산휴양림내에 있는 6.25 전적지 체험과 함께 목공예 체험 등 숲 체험도 같이 하여 아이들이 현장 체험 만족이 크다 하고 앞으로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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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0
  • 『 숲속 백일장 대회 개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살리고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시키며 숲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자  2012년 6월 28일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 백일장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창 『금과, 구림초등학교』학생 함께하는 숲속 백일장대회는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순창교육지원청, 한국문협 순창지회와 공동 주관하며 한국자유총연맹 순창지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도착후 위령탑 참배와 회문산역사관 참관 후 야영장으로 자리를 옮겨 숲속 백일장대회를 진행하며 백일장이 끝나면 채점할 동안 아이들에게 체험교실에서 주먹밥 만들기 및 목공예 체험을 하고 이어 시상식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황왕근 팀장은 “이번 숲속 백일장 대회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숲속에서 창작의 재미와 숲에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같이체험 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호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겨서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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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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