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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준공식 거행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강낙성)은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국립공원 보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되었던 2012년도 명품마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자축하는 의미로 준공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준공행사는 명품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된 다목적행사장에서 국립공원 직원과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주민이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며, 명품마을 주민해설사 발대식, 테이프 컷팅, 축하 떡케??나누기, 마을 환경정화, 2012년도 사업 성과분석 및 2013년 추진계획 논의 등이 훈훈한 분위기에서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하게 된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서 선정된 10개 아이템이 총1억5천만원이 소요되어 구축된 사업으로서 공원마을에 거주하는 10가구 20여명이 직접적인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금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마을 선진화에 대한 건의를 바탕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현장을 직접 답사해서 타당성을 검토하고  2012년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선진마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죽령옛고개 명품마을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국립공원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직ㆍ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죽령옛고개 명품마을을 국민들의 새로운 관광욕구를 충족시키는 탐방메카로 발전시켜서, 향후 전국적인 명품마을 붐을 조성하는데 모범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반드시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선진국형 공원마을의 형태로 분류되는 명품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초기 단계이다. 하지만 국립공원에서 조성해서 운영되고 있는 명품마을들은 기 방문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끌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국립공원에서는 2010년부터 사업이 시작되어, 현재 관매도, 내도, 구산, 상서, 골뫼골 5개 명품마을을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금번 자매결연 대상지인 죽령옛고개 마을을 포함하여 함목, 평촌, 영산도 4개소에서 명품마을 조성이 진행중이다. 국립공원의 이러한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숙원 해결은 물론 주민들을 생태지킴이로 양성하여 자연자원을 보전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2-12-20
  •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이 손잡고 명품마을을 탐방메카로 조성!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강낙성)은 10월 30일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의 우수한 생태자원과 관광인프라가 어우러진 죽령옛고개 마을과 두실마을간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최대화함으로써, 명품마을을 탐방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청량산도립공원과 명품마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에서 조성되고 있는 명품마을간 자매결연을 통한 협력은 금번이 최초이며, 국립공원과 도립공원 각각의 특성에 맞게 잘 조성된 마을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더 많은 탐방객들의 관심과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국형 공원마을의 형태로 분류되는 명품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초기 단계이다. 하지만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에서 조성해서 운영되고 있는 명품마을들은 기 방문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끌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국립공원에서는 2010년부터 사업이 시작되어, 현재 관매도, 내도, 구산, 상서, 골뫼골 5개 명품마을을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금번 자매결연 대상지인 죽령옛고개 마을을 포함하여 함목, 평촌, 영산도 4개소에서 명품마을 조성이 진행중이다. 도립공원에서는 금번 자매결연 대상지인 두실마을이 최초의 명품마을로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지역주민과 탐방객 모두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번, 업무협약과 자매결연 체결 후, 소백산국립공원과 청량산도립공원은 죽령옛고개 명품마을과 두실 명품마을의 ‘생태’와 ‘문화’를 테마로 새로운 형태의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국민들에게 고품격 녹색충전 서비스를 연중 제공한다. 특히, 양 기관은 당일여행 위주의 마을 관광형태를 장기 체류형으로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랜드마크, 홈페이지, 홍보물, 특산품, 체험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상호연계를 통해 명품마을간 방문객 교류를 유도하고, 향후, 국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체험·숙박시설 확충, 경관조성 등 명품마을 선진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금번 업무협약과 자매결연이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을 매개로 명품마을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직ㆍ간접적으로 기여하고, 두 마을이 국민들의 새로운 관광욕구를 충족시키는 탐방메카로 자리잡기 위한 초석의 역할을 수행하여, 향후 전국적인 명품마을 붐을 조성하는데 모범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반드시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31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수상재난안전관리반 채용”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2020. 7. 15. ~ 8. 16.)에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은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원을 위해 거제 학동 몽돌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망치, 여차, 함목, 통영 비진도 해수욕장까지 총 5개 해수욕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수상인명구조 관련 자격취득자와 안전관리가능자를 선발하고, 인명구조 활동에 필수요소인 심폐소생술, AED 사용요령 등 기초교육 훈련을 시행한 후 현장에 배치된다. 참여 희망자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접수가능하며, 지원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려해상동부사무소(전화: 055-640-2441)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03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민·관합동 심폐소생술 교육”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한적십자사와 합동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직원 및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 25명은 야영객 및 해수욕객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학동 자동차야영장 및 학동몽돌해수욕장에서 교육을 진행하였고, 안전 캠페인 등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응급구조실습 인형(애니)을 활용하여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상황 시 대처법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야영장 및 해수욕장을 찾은 탐방객들이 사고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시행하겠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국립공원에서는 거제 학동몽돌, 망치, 여차, 함목, 비진도 등 안전관리 전문요원 배치 등 인명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24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여름철 수상재난안전관리반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이달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에서는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망치, 여차, 함목 해수욕장까지 총 4개 해수욕장에 대해서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전관리 직원들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레스큐튜브, 레스큐캔 등 구조장비를 전진배치하여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재난안전선 설치, 수상오토바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책기간 중 소방서,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한적십자사 등 민·관 합동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여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해수욕장을 찾은 탐방객들이 사고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수상재난안전관리반 채용”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2020. 7. 15. ~ 8. 16.)에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은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원을 위해 거제 학동 몽돌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망치, 여차, 함목, 통영 비진도 해수욕장까지 총 5개 해수욕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수상인명구조 관련 자격취득자와 안전관리가능자를 선발하고, 인명구조 활동에 필수요소인 심폐소생술, AED 사용요령 등 기초교육 훈련을 시행한 후 현장에 배치된다. 참여 희망자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접수가능하며, 지원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려해상동부사무소(전화: 055-640-2441)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03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민·관합동 심폐소생술 교육”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한적십자사와 합동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직원 및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 25명은 야영객 및 해수욕객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학동 자동차야영장 및 학동몽돌해수욕장에서 교육을 진행하였고, 안전 캠페인 등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응급구조실습 인형(애니)을 활용하여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상황 시 대처법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야영장 및 해수욕장을 찾은 탐방객들이 사고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시행하겠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국립공원에서는 거제 학동몽돌, 망치, 여차, 함목, 비진도 등 안전관리 전문요원 배치 등 인명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24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여름철 수상재난안전관리반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이달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에서는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망치, 여차, 함목 해수욕장까지 총 4개 해수욕장에 대해서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전관리 직원들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레스큐튜브, 레스큐캔 등 구조장비를 전진배치하여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재난안전선 설치, 수상오토바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책기간 중 소방서,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한적십자사 등 민·관 합동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여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해수욕장을 찾은 탐방객들이 사고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9
  • 소백산국립공원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준공식 거행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강낙성)은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국립공원 보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되었던 2012년도 명품마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자축하는 의미로 준공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준공행사는 명품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된 다목적행사장에서 국립공원 직원과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주민이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며, 명품마을 주민해설사 발대식, 테이프 컷팅, 축하 떡케??나누기, 마을 환경정화, 2012년도 사업 성과분석 및 2013년 추진계획 논의 등이 훈훈한 분위기에서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하게 된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서 선정된 10개 아이템이 총1억5천만원이 소요되어 구축된 사업으로서 공원마을에 거주하는 10가구 20여명이 직접적인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금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마을 선진화에 대한 건의를 바탕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현장을 직접 답사해서 타당성을 검토하고  2012년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선진마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죽령옛고개 명품마을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국립공원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직ㆍ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죽령옛고개 명품마을을 국민들의 새로운 관광욕구를 충족시키는 탐방메카로 발전시켜서, 향후 전국적인 명품마을 붐을 조성하는데 모범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반드시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선진국형 공원마을의 형태로 분류되는 명품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초기 단계이다. 하지만 국립공원에서 조성해서 운영되고 있는 명품마을들은 기 방문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끌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국립공원에서는 2010년부터 사업이 시작되어, 현재 관매도, 내도, 구산, 상서, 골뫼골 5개 명품마을을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금번 자매결연 대상지인 죽령옛고개 마을을 포함하여 함목, 평촌, 영산도 4개소에서 명품마을 조성이 진행중이다. 국립공원의 이러한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숙원 해결은 물론 주민들을 생태지킴이로 양성하여 자연자원을 보전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2-12-20
  •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이 손잡고 명품마을을 탐방메카로 조성!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강낙성)은 10월 30일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의 우수한 생태자원과 관광인프라가 어우러진 죽령옛고개 마을과 두실마을간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최대화함으로써, 명품마을을 탐방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청량산도립공원과 명품마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에서 조성되고 있는 명품마을간 자매결연을 통한 협력은 금번이 최초이며, 국립공원과 도립공원 각각의 특성에 맞게 잘 조성된 마을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더 많은 탐방객들의 관심과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국형 공원마을의 형태로 분류되는 명품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초기 단계이다. 하지만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에서 조성해서 운영되고 있는 명품마을들은 기 방문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끌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국립공원에서는 2010년부터 사업이 시작되어, 현재 관매도, 내도, 구산, 상서, 골뫼골 5개 명품마을을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금번 자매결연 대상지인 죽령옛고개 마을을 포함하여 함목, 평촌, 영산도 4개소에서 명품마을 조성이 진행중이다. 도립공원에서는 금번 자매결연 대상지인 두실마을이 최초의 명품마을로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지역주민과 탐방객 모두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번, 업무협약과 자매결연 체결 후, 소백산국립공원과 청량산도립공원은 죽령옛고개 명품마을과 두실 명품마을의 ‘생태’와 ‘문화’를 테마로 새로운 형태의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국민들에게 고품격 녹색충전 서비스를 연중 제공한다. 특히, 양 기관은 당일여행 위주의 마을 관광형태를 장기 체류형으로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랜드마크, 홈페이지, 홍보물, 특산품, 체험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상호연계를 통해 명품마을간 방문객 교류를 유도하고, 향후, 국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체험·숙박시설 확충, 경관조성 등 명품마을 선진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금번 업무협약과 자매결연이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을 매개로 명품마을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직ㆍ간접적으로 기여하고, 두 마을이 국민들의 새로운 관광욕구를 충족시키는 탐방메카로 자리잡기 위한 초석의 역할을 수행하여, 향후 전국적인 명품마을 붐을 조성하는데 모범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반드시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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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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