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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예천군, 봄철 황사대비 대기오염 배출업소 집중점검
    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는 봄철 황사에 대비하고 청정 예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관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군민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는 황사나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군민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21일 부터 4월 2일까지 2주 동안 비금속물질가공제조업·자동차정비업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기록상태 ▶자가측정 기록부 작성 등 행정사항 이행여부 등이 대상이다. 예천군은 정기점검을 실시해 영업주 스스로 배출시설을 항상 점검해 정상 운영되도록 행정지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28
  • 북부지방산림청, 목재산업 발전 위해 앞장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5. 4. 8.(수)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의 이용 촉진 및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부청은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의 이용촉진을 위한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는 소비자의 요구ㆍ목재의 지역별 가격 등 목재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도 앞장선다고 밝혔다. 또한, 협약에 앞서 북부지방산림청은 목재생산 분야 규제의 실효성 있는 개혁을 위해 제1회 산·관 협의회를 개최하여 정보공유와 더불어 규제개혁까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규제의 실질적 영향을 받는 기관과 규제를 집행하는 산림청 소속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우리나라 목재의 안정적 수급과 국산재의 이용 촉진,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08
  • 중부지방산림청, 민관협력을 통해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앞장선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4월 7일(화) 중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회장 원택상)와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중부지방산림청에서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사항과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를 개방·공유하고,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에서는 목재의 지역별 가격 등 목재 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 및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섬으로써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전국적으로 국산 목재는 지난해 5,179천㎥이 생산되었다. 올해는 3.1% 증가한 총 5,342㎥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올해 국내 목재 소비량의 17.1%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북 국유림을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5톤 트럭의 약 3,000대 분량에 해당되는 75천㎥을 생산할 계획에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한 관계자는 “정부3.0의 핵심가치인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협력을 통해 시장 수급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목재 수요 예측이 더욱 정확해 짐으로써 목재공급시장의 동향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여 목재생산이 편중되지 않도록 생산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08
  • 남부지방산림청, 국방시설본부 경상시설단과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과 국방시설본부 경상시설단(단장 박영국)은 2014. 4. 9.(수) 경상시설단에서 관리하는 국방부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시설단에서 관리하는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지역 국방부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쾌적한 경관 유지 및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조림, 숲가꾸기, 병해충방제 등 산림사업 실행과 기술지도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국방시설본부 경상시설단에서는 원활한 산림경영대행 사업 실행을 위한 행정절차 추진 및 군부대 출입, 시설물 사용 등 필요한 행정사항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대행 사업의 확산을 위한 홍보에도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산림경영대행 사업은 예산, 기술, 전문인력 부족으로 그동안 잘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다른 중앙관서장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경영대행을 요청할 경우 전문적인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산림을 건강하게 가꾸고 기후변화대응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하는 제도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경영대행 신청 산림에 대하여 산림조사를 실시하고 산림특성에 맞는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연차별로 산림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을 통한 부처간 상호 협업으로 정부3.0을 실현하고, 숲을 삶터·일터·쉼터로 재창조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4-10
  • 동부산림청, 한국원목생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친환경소재인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의 이용촉진을 위해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와 오는 3월 26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과 반인호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동부청에서는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사항 지원 및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는 소비자의 요구ㆍ목재의 지역별 가격 등 목재 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 설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목재시장에 대한 동향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여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목재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국민의 목재 수요에 부흥하고 목재자급률 향상을 위해 목재생산 목표를 지난해보다 4% 상향한 203천㎥으로 결정하였으며, 이는 한옥 115㎡(구 35평) 3천여 채를 지을 수 있는 수량이다.
    • 뉴스광장
    2014-03-25
  • 최고 품질의 영남지역 금강소나무, 미래 청사진 그린다.
      40년 만에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산림부국(富國)으로 만든 전국 국유림  책임자와 학자, 임업전문가들이 2012년 한국관광의별 생태자원분야 대상지로 선정된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에 처음으로 모인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오는 10월 29일(월) 11시부터 울진 소광리에서 이돈구 산림청장, 김남균 차장을 비롯한 5개 지방산림청장 및 27개 국유림관리소장,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등 전국의 산림분야 수장들과 학계 전문가들 150여명과 함께 우리나라 최고 금강소나무의 관리·육성방안에 대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광화문 현판, 숭례문 등 우리나라 주요 문화재 건축, 복원 등에 1순위로 사용될 만큼 우수한 형질의 금강소나무 숲의 미래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명품 금강소나무 숲 육성을 위해 그간 실시해 온 직접 파종, 용기 묘목, 어미나무 활용 등 성공사례와 실패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열띤 토론을 하였다. 지난 2월과 5월에 홍천과 평창 등 강원지역에서 시작된 현장 대토론회는 경북지방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이 토론회가 영남지역 국유림경영 발전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영남지역의 대표 원시림 지역인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에서 전국의 산림관련 리더를 모시고 토론회를 개최해 뜻 깊다”고 밝히며 “금강소나무의 미래에 대한 중지가 모인 만큼 행정사항에 반영하여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31
  • 품질 임산물생산을 위한 맞춤형 기술컨설팅 실시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수실류, 버섯류 등 임산물의 가치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 무공해 숲에서 자라 ‘청정’, ‘무농약’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임산물을 재배 또는 재배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청정 임산물에 대한 수요의 증가와 FTA 등에 대비하여 임산물의 품목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2007년부터 특화품목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생산자들을 지도해 왔다. 밤, 표고, 산채, 산양삼, 떫은 감, 대추, 송이, 잣 등 8개 임산물 품목에 대한 특화품목 지도를 위해 40명의 전문지도원을 선발하여 중앙회 및 전국 38개 지역조합에 배치하고 단기임산물을 중심으로 재배, 유통, 가공, 판매 등에 대한 경영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은 찾아가는 기술지도로 생산자를 방문하여 품목별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생산자가 필요로 하는 금융 및 행정사항 등을 상담하는 등 실질적으로 임산물 생산자가 필요로 하는 경영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생산자들에게 전문가 초청 합동 교육 등을 실시하고 선도 임업인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새로운 상품 아이템 개발을 유도하고 있으며, 특히 기술지도를 받은 생산자들의 관리카드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맞춤형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관리하고 있다. 2010년말 기준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의 주요 경영지도실적을 보면 재배현장 방문지도  7,073회에 18,556명(1인당 월평균 15.5회, 41명), 전화 등 경영상담 19,775회(1인당 월평균 43회), 생산자교육 327회 6,099명(월평균 27회, 508명), 지역별 동아리 활동 126회, 1,204명 등으로 집계되었다. 올해부터 새로이 시행하는 산양삼 등 임산물의 품질관리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앞으로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양삼 등 임산물의 품질관리 제도가 시행되면 산양삼 등을 재배하기 전에 미리 재배지 토양의 농약, 중금속 오염정도 등 생산 적합성을 조사하고, 시장·군수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은 이러한 제도가 시행되기 전부터 생산임가를 경영지도하면서 새로운 제도 도입 시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지도․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2007년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이 도입된 이후 산림청에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요자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경영지도를 받겠다는 응답이 98%에 달하는 등 특화품목전문지도가 임산물 생산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지역에서는 임산물재배자들이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배치해 달라고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협의하여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확대하고 지도대상 품목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먼저 FTA 등과 관련하여 국산임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임산물생산량과 생산임가수가 많고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유망한 임산물을 선정하여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산물품질관리제도와 생산과정확인제도 등이 시행됨에 따라 경영지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확대하여 배치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6-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교육 전문과정 운영지침 개정, 양질의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기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9년도 전국 56개의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산림교육 전문과정 운영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산림교육 전문과정을 이수한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 등산지도사를 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생 출석 관리, 이론·실습 평가의 체계 확립, 양성기관의 주요 업무 행정처리 이행 등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기존의 부족했던 행정사항을 강화하여 양질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개정 지침을 위반하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는 시정명령, 경고 등 1차 행정처분과 부실 운영 기관으로 판명될 시 지정 취소 명령까지도 처해지는 등 개정 지침의 실효성을 확보하였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교육 전문과정 운영지침의 개정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숲 교육 발전을 위해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28
  • 국유임산물(수액,산나물) 무상양여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관내 국유림의 수액과 산나물 채취를 위하여 18일(목) 오후 2시 영덕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양여대표자 및 채취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국유림의 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관리소장과 해당 마을 주민대표가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의 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의 예찰, 불법 산지전용의 감시 등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수액 42,319ℓ, 산나물 2,790kg을 무상양여하여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증진에 기여한바 있다. 이번 교육은 임산물채취에 수반되는 양여절차, 무상양여기준 및 변경된 행정사항 등과 고로쇠수액 채취 및 관리 방안을 교육하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임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금시훈 소장은 농산촌 주민들의 건의사항 수렴을 통한 효율적인 국유임산물 양여로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1-19
  • 남부지방산림청-(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회장 원택상)와 정부 3.0 시대에 부응하여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지방산림청은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사항 및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에서는 소비자의 요구․목재의 지역별 가격, 목재 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 등 각종 서비스 제공에도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따라, 목재 시장 수급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목재 수요 예측이 정확해지며 목재공급 시장여건을 반영한 목재생산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목재생산을 공급하여 시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벌채사업의 품질을 제고,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7-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외국공원청 직원연수 프로그램(KNPFP)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치악산국립공원의 관리 노하우와 선진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공원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국제적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외국공원청 직원연수 프로그램(Korea National Park Friendship Program:KNPFP)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외국공원청 직원연수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6번째 운영중이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몰디브, 몽골에서 온 외국공원청 직원 2명이 지난 6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3주간 현장관리 교육일정에 참여했다. < 사진설명: 외국공원청 직원의 현장관리 교육일정 참여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외국공원청 직원연수 프로그램은 행정, 자원보전, 탐방시설 등 3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행정사항에 대한 전반적 교육, 자연자원 모니터링 기법, 탐방프로그램 운영방법, 공원시설 설치관리, 탐방객 안전관리 등 세부일정으로 짜여져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승록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외국공원청 직원연수 프로그램(KNPFP) 운영을 통해 치악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선진 관리기법을 국제사회에 전파함으로써 공원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국제적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7-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교육 전문과정 운영지침 개정, 양질의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기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9년도 전국 56개의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산림교육 전문과정 운영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산림교육 전문과정을 이수한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 등산지도사를 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생 출석 관리, 이론·실습 평가의 체계 확립, 양성기관의 주요 업무 행정처리 이행 등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기존의 부족했던 행정사항을 강화하여 양질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개정 지침을 위반하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는 시정명령, 경고 등 1차 행정처분과 부실 운영 기관으로 판명될 시 지정 취소 명령까지도 처해지는 등 개정 지침의 실효성을 확보하였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교육 전문과정 운영지침의 개정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숲 교육 발전을 위해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28
  • 국유임산물(수액,산나물) 무상양여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관내 국유림의 수액과 산나물 채취를 위하여 18일(목) 오후 2시 영덕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양여대표자 및 채취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국유림의 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관리소장과 해당 마을 주민대표가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의 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의 예찰, 불법 산지전용의 감시 등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수액 42,319ℓ, 산나물 2,790kg을 무상양여하여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증진에 기여한바 있다. 이번 교육은 임산물채취에 수반되는 양여절차, 무상양여기준 및 변경된 행정사항 등과 고로쇠수액 채취 및 관리 방안을 교육하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임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금시훈 소장은 농산촌 주민들의 건의사항 수렴을 통한 효율적인 국유임산물 양여로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1-19
  • 예천군, 봄철 황사대비 대기오염 배출업소 집중점검
    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는 봄철 황사에 대비하고 청정 예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관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군민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는 황사나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군민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21일 부터 4월 2일까지 2주 동안 비금속물질가공제조업·자동차정비업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기록상태 ▶자가측정 기록부 작성 등 행정사항 이행여부 등이 대상이다. 예천군은 정기점검을 실시해 영업주 스스로 배출시설을 항상 점검해 정상 운영되도록 행정지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28
  • 남부지방산림청-(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회장 원택상)와 정부 3.0 시대에 부응하여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지방산림청은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사항 및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에서는 소비자의 요구․목재의 지역별 가격, 목재 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 등 각종 서비스 제공에도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따라, 목재 시장 수급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목재 수요 예측이 정확해지며 목재공급 시장여건을 반영한 목재생산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목재생산을 공급하여 시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벌채사업의 품질을 제고,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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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5-07-08
  • 북부지방산림청, 목재산업 발전 위해 앞장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5. 4. 8.(수)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의 이용 촉진 및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부청은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의 이용촉진을 위한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는 소비자의 요구ㆍ목재의 지역별 가격 등 목재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도 앞장선다고 밝혔다. 또한, 협약에 앞서 북부지방산림청은 목재생산 분야 규제의 실효성 있는 개혁을 위해 제1회 산·관 협의회를 개최하여 정보공유와 더불어 규제개혁까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규제의 실질적 영향을 받는 기관과 규제를 집행하는 산림청 소속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우리나라 목재의 안정적 수급과 국산재의 이용 촉진,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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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8
  • 중부지방산림청, 민관협력을 통해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앞장선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4월 7일(화) 중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회장 원택상)와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중부지방산림청에서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사항과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를 개방·공유하고,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에서는 목재의 지역별 가격 등 목재 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 및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섬으로써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전국적으로 국산 목재는 지난해 5,179천㎥이 생산되었다. 올해는 3.1% 증가한 총 5,342㎥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올해 국내 목재 소비량의 17.1%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북 국유림을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5톤 트럭의 약 3,000대 분량에 해당되는 75천㎥을 생산할 계획에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한 관계자는 “정부3.0의 핵심가치인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협력을 통해 시장 수급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목재 수요 예측이 더욱 정확해 짐으로써 목재공급시장의 동향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여 목재생산이 편중되지 않도록 생산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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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8
  • 남부지방산림청, 국방시설본부 경상시설단과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과 국방시설본부 경상시설단(단장 박영국)은 2014. 4. 9.(수) 경상시설단에서 관리하는 국방부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시설단에서 관리하는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지역 국방부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쾌적한 경관 유지 및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조림, 숲가꾸기, 병해충방제 등 산림사업 실행과 기술지도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국방시설본부 경상시설단에서는 원활한 산림경영대행 사업 실행을 위한 행정절차 추진 및 군부대 출입, 시설물 사용 등 필요한 행정사항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대행 사업의 확산을 위한 홍보에도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산림경영대행 사업은 예산, 기술, 전문인력 부족으로 그동안 잘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다른 중앙관서장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경영대행을 요청할 경우 전문적인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산림을 건강하게 가꾸고 기후변화대응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하는 제도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경영대행 신청 산림에 대하여 산림조사를 실시하고 산림특성에 맞는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연차별로 산림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을 통한 부처간 상호 협업으로 정부3.0을 실현하고, 숲을 삶터·일터·쉼터로 재창조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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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0
  • 동부산림청, 한국원목생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친환경소재인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의 이용촉진을 위해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와 오는 3월 26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과 반인호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동부청에서는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사항 지원 및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는 소비자의 요구ㆍ목재의 지역별 가격 등 목재 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 설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목재시장에 대한 동향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여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목재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국민의 목재 수요에 부흥하고 목재자급률 향상을 위해 목재생산 목표를 지난해보다 4% 상향한 203천㎥으로 결정하였으며, 이는 한옥 115㎡(구 35평) 3천여 채를 지을 수 있는 수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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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5
  • 최고 품질의 영남지역 금강소나무, 미래 청사진 그린다.
      40년 만에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산림부국(富國)으로 만든 전국 국유림  책임자와 학자, 임업전문가들이 2012년 한국관광의별 생태자원분야 대상지로 선정된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에 처음으로 모인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오는 10월 29일(월) 11시부터 울진 소광리에서 이돈구 산림청장, 김남균 차장을 비롯한 5개 지방산림청장 및 27개 국유림관리소장,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등 전국의 산림분야 수장들과 학계 전문가들 150여명과 함께 우리나라 최고 금강소나무의 관리·육성방안에 대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광화문 현판, 숭례문 등 우리나라 주요 문화재 건축, 복원 등에 1순위로 사용될 만큼 우수한 형질의 금강소나무 숲의 미래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명품 금강소나무 숲 육성을 위해 그간 실시해 온 직접 파종, 용기 묘목, 어미나무 활용 등 성공사례와 실패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열띤 토론을 하였다. 지난 2월과 5월에 홍천과 평창 등 강원지역에서 시작된 현장 대토론회는 경북지방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이 토론회가 영남지역 국유림경영 발전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영남지역의 대표 원시림 지역인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에서 전국의 산림관련 리더를 모시고 토론회를 개최해 뜻 깊다”고 밝히며 “금강소나무의 미래에 대한 중지가 모인 만큼 행정사항에 반영하여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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