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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우리가족 숲’나무심기 행사
    ‘시민과 함께 푸르게 키워가는 군산’을 위해 군산시가 신흥동 26-71번지 일원 도시 숲 유휴부지에서 ‘우리 가족 숲’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6일 진행된 이번 ‘우리 가족 숲’ 나무 심기 행사는 ‘군산 미래의 숲 500만 그루 나무 심기’의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됐으며,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식재하고 관리하게 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도시 속의 작은 숲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가꾸게 하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 이룬 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원으로 변신, 시민들에게 의미를 담은 또 하나의 휴식 공간의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공모를 통해 28가족이 선정되었으며 서부 해당화, 마로니에, 에메랄드그린 등 8종을 식재하였다.  특히 타지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군산으로 돌아와 다 같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가족들만의 특별한 나무를 가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서광순 복지환경국장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푸른 숲을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참여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 미래의 숲 500만 그루 나무 심기’사업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람과 자연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군산시의 대표적인 환경 사업 중 하나이다.  작년까지 310만 그루를 돌파해 목표 대비 111% 달성하였으며, 올해 목표는 공공과 민간분야에서 60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8
  • 숲속 트리하우스, 산림에서 배우는 실전 교육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를 대상으로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교육과정 1기’ 참가자를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활동과 관련된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트리하우스 짓기,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시작으로 트리하우스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탭볼트 설치 및 플랫폼 만들기, △목조주택 기본 원리 이해, △벽체와 지붕의 설치, △놀이 작업 시설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트리하우스를 짓는 방법에 대해 노련한 목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찍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숲과 나무 위에 오두막집인 트리하우스를 지어 아이들의 놀이터 또는 피로를 풀거나 책을 읽는 휴식공간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숲경영체험림 등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체험/숙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목조온실 만들기, 숲속 작은 집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작은 집 짓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방갈로 형태의 작은 집을 지어보니 재미있었다"며 "기본 목구조를 짜는 방법과 통나무를 다듬고 그랭이질 등 나무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그동안 숲을 이용한 일터, 놀이터, 배움터, 삶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이제 직접 그 실물을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2
  • 국립산악박물관-강릉 율곡연구원 간 업무협약 체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3월 14일(목) 강릉 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과 ‘산림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유산기* 중심 고자료 발굴 및 정리, ▲연구 자료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산 관련 콘텐츠의 발굴 및 활용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국립산악박물관은 유산기, 고지도 등 기록 유산 자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 유산기(遊山記) : 선조들이 산을 유람하며 문집과 시의 형태로 남아있는 기록. 대체로 유산의 준비와 과정을 전달하고 산을 오르는 보람·총평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구성.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관광 콘텐츠가 다양화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산악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군산시 ‘우리가족 숲’나무심기 행사
    ‘시민과 함께 푸르게 키워가는 군산’을 위해 군산시가 신흥동 26-71번지 일원 도시 숲 유휴부지에서 ‘우리 가족 숲’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6일 진행된 이번 ‘우리 가족 숲’ 나무 심기 행사는 ‘군산 미래의 숲 500만 그루 나무 심기’의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됐으며,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식재하고 관리하게 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도시 속의 작은 숲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가꾸게 하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 이룬 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원으로 변신, 시민들에게 의미를 담은 또 하나의 휴식 공간의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공모를 통해 28가족이 선정되었으며 서부 해당화, 마로니에, 에메랄드그린 등 8종을 식재하였다.  특히 타지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군산으로 돌아와 다 같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가족들만의 특별한 나무를 가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서광순 복지환경국장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푸른 숲을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참여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 미래의 숲 500만 그루 나무 심기’사업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람과 자연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군산시의 대표적인 환경 사업 중 하나이다.  작년까지 310만 그루를 돌파해 목표 대비 111% 달성하였으며, 올해 목표는 공공과 민간분야에서 60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8
  • 숲속 트리하우스, 산림에서 배우는 실전 교육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를 대상으로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교육과정 1기’ 참가자를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활동과 관련된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트리하우스 짓기,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시작으로 트리하우스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탭볼트 설치 및 플랫폼 만들기, △목조주택 기본 원리 이해, △벽체와 지붕의 설치, △놀이 작업 시설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트리하우스를 짓는 방법에 대해 노련한 목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찍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숲과 나무 위에 오두막집인 트리하우스를 지어 아이들의 놀이터 또는 피로를 풀거나 책을 읽는 휴식공간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숲경영체험림 등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체험/숙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목조온실 만들기, 숲속 작은 집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작은 집 짓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방갈로 형태의 작은 집을 지어보니 재미있었다"며 "기본 목구조를 짜는 방법과 통나무를 다듬고 그랭이질 등 나무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그동안 숲을 이용한 일터, 놀이터, 배움터, 삶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이제 직접 그 실물을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2
  • 국립산악박물관-강릉 율곡연구원 간 업무협약 체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3월 14일(목) 강릉 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과 ‘산림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유산기* 중심 고자료 발굴 및 정리, ▲연구 자료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산 관련 콘텐츠의 발굴 및 활용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국립산악박물관은 유산기, 고지도 등 기록 유산 자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 유산기(遊山記) : 선조들이 산을 유람하며 문집과 시의 형태로 남아있는 기록. 대체로 유산의 준비와 과정을 전달하고 산을 오르는 보람·총평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구성.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관광 콘텐츠가 다양화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산악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산악박물관-강릉 율곡연구원 간 업무협약 체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3월 14일(목) 강릉 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과 ‘산림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유산기* 중심 고자료 발굴 및 정리, ▲연구 자료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산 관련 콘텐츠의 발굴 및 활용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국립산악박물관은 유산기, 고지도 등 기록 유산 자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 유산기(遊山記) : 선조들이 산을 유람하며 문집과 시의 형태로 남아있는 기록. 대체로 유산의 준비와 과정을 전달하고 산을 오르는 보람·총평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구성.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관광 콘텐츠가 다양화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산악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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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군산시 ‘우리가족 숲’나무심기 행사
    ‘시민과 함께 푸르게 키워가는 군산’을 위해 군산시가 신흥동 26-71번지 일원 도시 숲 유휴부지에서 ‘우리 가족 숲’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6일 진행된 이번 ‘우리 가족 숲’ 나무 심기 행사는 ‘군산 미래의 숲 500만 그루 나무 심기’의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됐으며,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식재하고 관리하게 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도시 속의 작은 숲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가꾸게 하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 이룬 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원으로 변신, 시민들에게 의미를 담은 또 하나의 휴식 공간의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공모를 통해 28가족이 선정되었으며 서부 해당화, 마로니에, 에메랄드그린 등 8종을 식재하였다.  특히 타지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군산으로 돌아와 다 같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가족들만의 특별한 나무를 가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서광순 복지환경국장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푸른 숲을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참여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 미래의 숲 500만 그루 나무 심기’사업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람과 자연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군산시의 대표적인 환경 사업 중 하나이다.  작년까지 310만 그루를 돌파해 목표 대비 111% 달성하였으며, 올해 목표는 공공과 민간분야에서 60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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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임업정보 검색결과

  • 숲속 트리하우스, 산림에서 배우는 실전 교육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를 대상으로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교육과정 1기’ 참가자를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활동과 관련된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트리하우스 짓기,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시작으로 트리하우스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탭볼트 설치 및 플랫폼 만들기, △목조주택 기본 원리 이해, △벽체와 지붕의 설치, △놀이 작업 시설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트리하우스를 짓는 방법에 대해 노련한 목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찍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숲과 나무 위에 오두막집인 트리하우스를 지어 아이들의 놀이터 또는 피로를 풀거나 책을 읽는 휴식공간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숲경영체험림 등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체험/숙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목조온실 만들기, 숲속 작은 집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작은 집 짓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방갈로 형태의 작은 집을 지어보니 재미있었다"며 "기본 목구조를 짜는 방법과 통나무를 다듬고 그랭이질 등 나무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그동안 숲을 이용한 일터, 놀이터, 배움터, 삶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이제 직접 그 실물을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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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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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우리가족 숲’나무심기 행사
    ‘시민과 함께 푸르게 키워가는 군산’을 위해 군산시가 신흥동 26-71번지 일원 도시 숲 유휴부지에서 ‘우리 가족 숲’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6일 진행된 이번 ‘우리 가족 숲’ 나무 심기 행사는 ‘군산 미래의 숲 500만 그루 나무 심기’의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됐으며,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식재하고 관리하게 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도시 속의 작은 숲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가꾸게 하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 이룬 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원으로 변신, 시민들에게 의미를 담은 또 하나의 휴식 공간의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공모를 통해 28가족이 선정되었으며 서부 해당화, 마로니에, 에메랄드그린 등 8종을 식재하였다.  특히 타지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군산으로 돌아와 다 같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가족들만의 특별한 나무를 가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서광순 복지환경국장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푸른 숲을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참여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 미래의 숲 500만 그루 나무 심기’사업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람과 자연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군산시의 대표적인 환경 사업 중 하나이다.  작년까지 310만 그루를 돌파해 목표 대비 111% 달성하였으며, 올해 목표는 공공과 민간분야에서 60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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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숲속 트리하우스, 산림에서 배우는 실전 교육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를 대상으로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교육과정 1기’ 참가자를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활동과 관련된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트리하우스 짓기,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시작으로 트리하우스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탭볼트 설치 및 플랫폼 만들기, △목조주택 기본 원리 이해, △벽체와 지붕의 설치, △놀이 작업 시설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트리하우스를 짓는 방법에 대해 노련한 목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찍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숲과 나무 위에 오두막집인 트리하우스를 지어 아이들의 놀이터 또는 피로를 풀거나 책을 읽는 휴식공간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숲경영체험림 등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체험/숙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목조온실 만들기, 숲속 작은 집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작은 집 짓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방갈로 형태의 작은 집을 지어보니 재미있었다"며 "기본 목구조를 짜는 방법과 통나무를 다듬고 그랭이질 등 나무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그동안 숲을 이용한 일터, 놀이터, 배움터, 삶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이제 직접 그 실물을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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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악박물관-강릉 율곡연구원 간 업무협약 체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3월 14일(목) 강릉 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과 ‘산림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유산기* 중심 고자료 발굴 및 정리, ▲연구 자료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산 관련 콘텐츠의 발굴 및 활용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국립산악박물관은 유산기, 고지도 등 기록 유산 자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 유산기(遊山記) : 선조들이 산을 유람하며 문집과 시의 형태로 남아있는 기록. 대체로 유산의 준비와 과정을 전달하고 산을 오르는 보람·총평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구성.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관광 콘텐츠가 다양화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산악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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