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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안동시, 2013 범도민 녹색문화제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4일 낙동강 둔치에서 도내 환경관련단체인 사)경북자연사랑연합, 지역새마을자원봉사단체 등 민간단체회원 2,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2013범도민 녹색문화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안동시승격 50주년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기간 중에 진행되고 있어, 국내는 물론, 많은 외국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보탬이 됐다는 평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먹밥 체험과 녹색가정, 에너지절약 실천 등 30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탄소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녹색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도 제공됐다.  
    • 뉴스광장
    2013-10-07
  • 제32회 전국자연보호세미나 개최
    경상북도는 4.13(수)~4.15(금)일까지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를 비롯한 전국 시․도 자연보호 협의회원 및 환경관련단체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전국자연보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환경 파괴로부터 인류의 생존권을 지키고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자연보호 운동”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환경보존의 최일선에서 활발하게 자연보호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전국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新자연보호운동의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고, 자연보호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하는 한편, 21세기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패러다임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의 “자연보호운동의 새진로”, 이종범 강원대학교 교수의 “기후변화 시대의 자연보호 방법”, 김 구 포항공대 해양대학원장의 “바다, 자연보호의 21C 영역” 에 대한 강연 및 주제발표와 시.도 회원들의 사례발표, 자유토론을 통해 21C맞춤형 자연보호 운동, 시도간 정보교환 등 향후 자연보호 활성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과 함께 화합한마당 행사, 보문단지 정화활동을 통해 회원간 우의증진 및 자연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최근 급격한 도시화, 산업화의 영향으로 소중한 자연환경이 파괴되어 이에 상응하는 엄청난 대가를 치루고 있으며 복구에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자연환경보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4-14
  • 포항시, 형산강에서 어린연어 12만마리 방류행사
    경북포항시가 15일 오후2시 40분 연일대교 옆 형산강변에서 어린연어 12만마리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업인과 환경관련단체회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며, 이번에 방류할 어린연어는 중앙냉수성어류연구센터(강원도 양양군)와 경상북도민물고시연구센터(경북 울진군)에서 부화한 어린연어 12만 마리를 분양받아서 방류하였다. 이날 방류되는 어린연어는 형산강에서 잠시 머물다 4월중 동해를 거쳐 베링해, 북해도, 북태평까지 18,000㎞정도의 긴 여정을 지나 3~5년 후 40~85㎝의 성어가 돼 모천인 형산강으로 돌아오게 된다. 아울러, 이날 방류하는 12만 마리 중 1만 마리에는 머리에 첨단표시장치(DCWT)를 삽입해 방류하게 되며, 3~5년 후 회귀할 때 이 장치를 수거 판독해 회유경로와 회귀율 등 여러 가지 생물학적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연어 방류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최대의 철강공업도시를 끼고 있고 경북도내에서 동해안으로 흐르는 강중 가장 큰 강인 형산강의 수질이 깨끗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연어가 회귀해 산란하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3-15
  • 경북도, 환경의 날을 맞아 녹색환경 비전 선포
     경상북도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6. 5일(금) 14:00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도지사, 도의회의장, 상주시장, 환경관련 단체장,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가 21세기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리더임을 강조하면서, 새마을운동과 그린스타트 운동을 통한  의식의 녹색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의 육성을 통한  산업의 녹색화 등으로 경북형 녹색성장을 선도하자는 내용을 담은 녹색환경 비전 선포식이 있었으며, 현 세대와 다음 세대의 공존차원 에서 어린이 대표와 도민대표가 실천다짐 및 결의문을 낭독하기도 하였다. 이와 더불어, 식후행사로 행사참여 내빈들과 상주시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이 참여하여 녹색비둘기 날리기와 자전거 퍼레이드 등의 퍼포먼스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천의지를 다지기도 하였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온실가스줄이기 범도민 10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의 실천협약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는 업적 등으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환경부장관 이만의, 대한상공회의소장 손경식,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진)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환경단체로부터 뜻 깊은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관용 도지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지구촌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됨을 강조하면서, 이제 저탄소 녹색성장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서 앞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작은 것부터 찾아서 실천하는 생활혁명을 통하여 경북형 녹색성장을 반드시 이룩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환경관련단체에서도 환경의 달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6.12일(금)에는 경북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경북지방의 제21추진협의회(회장 이성근)와 경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장혁상) 공동주관으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대응의  주제로 심포지움이 개최되며 각시군의 환경단체에서도 환경사랑 작품전, 백일장 등 환경 보전에 대한 많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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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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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안동시, 2013 범도민 녹색문화제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4일 낙동강 둔치에서 도내 환경관련단체인 사)경북자연사랑연합, 지역새마을자원봉사단체 등 민간단체회원 2,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2013범도민 녹색문화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안동시승격 50주년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기간 중에 진행되고 있어, 국내는 물론, 많은 외국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보탬이 됐다는 평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먹밥 체험과 녹색가정, 에너지절약 실천 등 30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탄소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녹색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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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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