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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auri 국가한옥센터 제1차 한옥정책포럼 개최

-한옥마을의 가치와 미래, 세계유산 하회·양동마을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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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0.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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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7일 국토연구원 부설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auri국가한옥센터는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서  제 1차 한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주최되는 이번 포럼은 한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한옥 문화의 진흥과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개최된다.

 최근 세계 속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 주거에 관한 관심이 늘면서 한옥에 대한 재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한옥의 보전 및 활성화에 관한 사회적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한옥 정책의 추진과 한옥 문화의 진흥을 위해 이번 포럼이 준비되었다.
 
 '한옥마을의 가치와 미래, 세계유산 하회,양동마을에서 배운다'의 주제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은 세계문화유산등재 1주년을 맞이한 역사마을 하회,양동마을의 변화의 발자취와 보존 관리 현황을 통해 오늘날의 한옥마을이 가지는 가치,한옥마을의 발전상, 미래상 등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한편 auri국가한옥센터는 작년 5월 국가건출 정책위원회의  '국격향상을 위한 新한옥플렌'을 보고에 의해 함께 올해 5월 그 일환으로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 설치되었다. auri국가 한옥센터는 현재 한옥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한옥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사업을 지원하고, 한옥관련 정보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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