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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 최종 16작품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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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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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목재문화포럼(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운영위원회)은 산림청 후원으로 운영되는 2011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심사결과를 지난 10월 28일(금)에 발표하였다.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나뉘어 심사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계획부문 11작품, 준공부문 5작품이 선정되었다.

  자유 주제로 한 계획부문에서는 ‘원시적인 미래/primitive future(정예랑,황보람 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가 차지하였다. 본상에는 ‘빛과 그늘, 아이들이 쉬는 집/Light and Shading Book House(박정선,김은진 作, 산림청장상)’과 ‘숲을 닮은 마을/Heritage for Next;wooden city(김세현 作, 산림청장상)’이 선정되었다. 이 밖에 특선 8작이 선정되었다.

  2011년 8월 1일 이전 준공된 국내 목구조 건축물,혼성 구조물, 목재를 활용한 리노베이션 건축물,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및 조경시설물 등의 제분야를 대상으로 한 준공부문에서는 ‘장원재사/Jang Won jae sa(강승희 作)’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본상에는 ‘그래프트 4/GRAFT 4(박진호 作)’ 1작이 선정되었다. 이 밖에 ‘주식회사 한양통나무건축 사옥(社屋)(지호진 作)’ 과 ‘對面軒(대면헌)-마을정자 겸 버스(주대관,허길수 作)’, ‘숲속의 숲(곽대원 作)’의 특선 3작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2월 17일(토) 오후 2시 Coex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진행된다. 계획부문 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200만원, 100만원이 지급되며, 목조건축 캐나다 2주 연수 참가 비용이 지원된다. 준공부문의 대상에는 상패와 현판이 증정되며 본상과 특선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주어진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www.woodforum.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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