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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자연휴양림 숲속야학은 계속된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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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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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자 국립자연휴양림별 특색 있는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20:00~22:00)에 어른들의 놀이문화에서 소외된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속야학을 산림문화휴양관 체험교실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숲속야학은 숲해설가가 들려주는 지리산에 사는 야생동물·벌레·식물들의 이야기, 손수건에 천연염색, 압화를 활용한 나무목걸이 만들기, 솟대만들기. 봉숭아 꽃잎으로 손톱물들이기, 도토리로 팽이 만들기, 장승 만들기, 요가, 균형감각 키우기, 천적놀이, 애벌레놀이, 광합성 목자치기놀이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26일 시작한 숲속야학은 현재까지 총 33회, 930명이 참여하여 체험객의 호응이 좋았으며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은 특색있는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2년에도 지리산자연휴양림은 지속적인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하여 운영하고, 보다 자연과 가까운, 보다 편안한 휴양 공간 제공으로 휴식은 물론 감성과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느끼는 공간으로 만들어 휴양객에게 휴양림 만족도 제고와 함께 이용객의 소중한 추억을 주는 다시 찾고 싶은 지리산자연휴양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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