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현장 아이디어, 직원 제안을 통해 정책으로 이어진다

- 남부지방산림청 김동관 기획홍보팀장, 제2회 직원아이디어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1.11.14 08:5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1.11.10.(목)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회 직원아이디어 공모에서 김동관 기획홍보팀장이 제안한 ‘e-산림역사관 홈페이지 구축’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직원 아이디어 공모는 아이디어 제안을 독려하고 내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2회 공모에는   접수된 총 100건의 아이디어 중 온라인 토론과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올라온 10건에 대해 제안자가 설명하고 패널들이 토론하는 방식을   통해 최종 6건(최우수1, 우수2, 장려3)이 선정되었다.

이날 발표에서 김동관 기획홍보팀장은 “지난 40여년 간 현장의 생생한 기록물인 산림사업 사진과 영상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일원화 된 창구를 만들어, 직원들이나 일반국민들이 자료를 공유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초부터 자체적으로 꾸준히 시행해 온 아이디어 톡톡, 남부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숙성시켜 우리 청 직원이 제안한 내용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현장 아이디어, 직원 제안을 통해 정책으로 이어진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