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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의장단 회의 서울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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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2.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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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지난해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 결과를 보고하고 각국의 이행사항과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의장단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지난해 총회에서 의장국이 된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첫 행사로, 의장인 이돈구 산림청장과 뤼크 냐카자 사무총장, 부의장, 과학기술위원회 의장, 협약이행검토위원회 의장, 지구재정체계(GM) 매니저 등 UNCCD 사무국 직원 및 한국 대표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10차 총회 결정문의 후속조치가 규정하고 있는 의제가 두루 다뤄졌고, 특히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해 채택된 '창원이니셔티브'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이행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회의는 24일까지 열린다.


<사진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의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이돈구 산림청장>


<사진 / 뤼크 나카자 UNCCD 사무총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이돈구 산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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