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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화 촉진에 나선다.

- 함양산삼축제 시 산양삼 심포지엄 개최 및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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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7.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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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에서는 7월 26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9회 함양산삼축제에 참가하여 산양삼 생산ㆍ유통 및 산업화 촉진에 필요한 기술보급과 농약 걱정 없는 안전한 산양삼을 위한 품질인증 등에 관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산양삼은 최근 들어 수요가 급증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품질인증 절차, 재배적지 선정, 관리, 임간재배기술, 마케팅 전략 및 산업화 방안이 부족한 실정이다.

심포지엄은 경상남도 지리산 권역 3개 군(함양군, 거창군, 산청군)의 산양삼 재배농민과 특화품목 전문지도원, 공무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토론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검토하여 산양삼의 산업화 촉진에 관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ㆍ제공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과 관련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산양삼 품질검사는 지난해 7월에 개정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18조의 4,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 5에 의거 생산ㆍ판매 예정인 산양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이며 이를 생산자 및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축제기간 동안 주제관에 별도의 진흥원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산양삼 품질검사 절차 및 산양삼교육센터 등 진흥원의 산양삼 산업화 추진 업무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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