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경북도, 구미 불산 누출사고 관련 기관장 대책 회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2.10.08 08:5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경상북도는 10월 4일(목) 오전 9시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구미시장 및 대구지방환경청장,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도 해당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제4공단내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에 대한 관련 기관장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전례가 없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모든 행정기관이 협조, 조기에 수습이 완료되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으며분야별 장‧단기 조치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농작물 및 가축 등에 대한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수질, 토양, 대기 등 환경오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측정분석토록 했다.

특히, 주민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이동의료차량을 마을에 상주하여 주민건강검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한편, 국립농업과학원, 환경과학원, 전문교수 등이 참여하는 원인분석 및 피해조사 등에 대한 회의를 10. 5.(금) 오후 3시 구미시에서 열기로 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북도, 구미 불산 누출사고 관련 기관장 대책 회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