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대선 전후 산불제로화를 위한 산불대응태세 강화 !!

- 북부산림청, 산불감시원 371명 취약지 집중배치, 대선전후 산불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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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2.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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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대통령선거(12.19)로 인한 행정력 분산으로 산불발생에 대한 대응력 약화가 우려되어 서울ㆍ인천ㆍ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 371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배치했다.

특히 동절기에 산불발생 시 담수지 결빙 등 급수시설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급수지를 사전 파악ㆍ정비하여 이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무인산불감시카메라로 지속적인 산불감시를 하여 실시간으로 영상정보를 취득하고, 취약지역 산불감시 인력이 GPS단말기 및 무전기를 필수 휴대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한 상황보고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금년 가을철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나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되고, 현재 북부산림청에서는 권역별ㆍ시기별ㆍ원인별 및 지역적 특성에 맞는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ㆍ운영하고 있고 산불상황 파악 및 능동적인 현장 조치로 초동적 산불진화 태세를 갖추고 있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저탄소ㆍ녹색성장의 보고인 산림자원의 보전에 국민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 드리며, 특히 대선 전후 산불특별대책 기간 운영 등 “산불 제로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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