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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 대보름행사, 새해 안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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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2.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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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읍ㆍ면ㆍ동별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정월 대보름 행사가 펼쳐진다.

삼성과 중앙, 양주, 강서동 등 4개동은 양산천 둔치 삽량문화축전 행사장에서 합동 대보름 행사와 대동마당제를 연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깃발놀이와 민속놀이, 달집고시, 달집불 올리기와 소원풍성날리기 등을 진행한다.

웅상지역은 덕계ㆍ평산ㆍ서창ㆍ소주동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천성리버타운 맞은편 하천변에서 오후 2시부터 합동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체험학습을 시작으로 민속놀이와 길굿(길놀이) 등이 이어지며 오후 4시 30분부터 맞이굿을 시작으로 합동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 등을 진행한다. 

물금읍은 오후 1시부터 물금읍 가촌운동장에서 고유제와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풍물패 공연 등을 연다.

하북면은 오후 2시부터 신평터미널 뒤 공터에서 각설이 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을 진행하며 오후 5시에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연다.

상북면은 석계리 강보쉐르빌, 신화빌라 앞 공터에서 오후 2시부터 깃발놀이 등을 진행하며 4시 55분에 달집태우기와 풍등 띄우기 등 행사를 연다.

동면은 오후 5시 양산국유림관리소 앞에 달집태우기 행사를 마련했으며 원동면은 20개 마을별로 자체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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