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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산림박람회 기대높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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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3.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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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에서는 숲의 가치와 효용 증진 및 산림정책을 홍보하여 대국민 인식 전환 계기 마련하고 관련산업 육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2013. 5. 24(금) ~ 30(목) 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대전컨벤션뷰로(무역전시관, DCC)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주관하며 국비와 지방비 1,000,000천원의 예산으로 시행되며 관람객 3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람회 주제는 “산림, 가능성 있는 미래”이며 "숲, 삶의 희망 가치 있는 투자"라는 부제와 산림, "생명이 되어 행복으로 돌아오다"라는 슬로건을 걸고있다.

행사구성으로는 5개의 전시관(즐거운 숲, 행복한 숲, 미래의 숲, 희망의 숲, 건강한 숲)에 300부스로 구성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와 산림일자리 나누기 행사 등이 펼쳐진다.

특히 목조!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다라는 주제로 목재이용에 관련된 부대 행사가 열리며 그 중 제1회 전국목조대회와 목재문화(산업)발전을 위한 학술회의 등이 킅 관심을 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회 전국목조대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목조주택과 한옥작품을 출품한 설계사무소, 건축업체, 건축전문가들이 컵셉만이 아닌 직접 건축가능한 작품으로 건축비 등을 소개하여 건축주와 직접 만나고 선택받을 수 있는 특별한 목조건축공모전이 실시되며 관람객 등의 직접투표로 선정하여 특별상을 시상한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목재문화(산업)발전을 위한 학술회의에서는 "지구를 살리는 목조주택"과 "건강을 지키는 생활한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이 2회 개최된다고 한다.

또한 "목재공예특별초대전"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목재공예분야(뿌리공예, 서각, 목선반공예)의 저명한 작가들을 초대하여 초대전을 연다고 하며 직접 목재를 체험한 체험자와 목재체험분야 전문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목제체험교실경진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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