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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체험·교육관 첫 삽

-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 선도 할 체험공간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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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3.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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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녹색생활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기공식을 3월 12일 사업부지인 경북환경연수원에서 개최하였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총사업비 110억원 (국비 43 ,도비 22, 시비 45)
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389㎡ 규모로 건립되며 2014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실내전시 공간인 기후변화관, 탄소제로관, 제로실천관 기획전시실 및 다목적 홀로 구성 되며, 부지내 야외 체험관에는 동력 에너지놀이터, 태양광 피아노, 폐자원을 활용한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하는 한편 재활용재, 친환경자재 등 도입으로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절약형인 건축물로 건립하여 기후 변화체험·교육관 자체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교육공간으로 활용 될 계획이며 전국에 권역별로 설치되는 7개 기후변화 홍보관중 하나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전시, 홍보, 체험활동을 이해하기 쉽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탄소제로 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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