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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년 된 전통가구와의 만남

- 국립수목원 ‘광릉숲 전통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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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1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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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반닫이(1623년 제작)>
우리 조상들의 목재이용에 대한 지혜로움과 과학적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국립수목원에서 마련된다.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시되는 주요 목가구는 400년 전 양반가에서 사용한 반닫이, 머릿장 등 13종 38점이며, 현악기는 거문고 등 3종이다.

이번 전시회와 아울러 산림박물관 문화관에서는 제55호 중요 무형문화재인 소목장이 전통 작업방식으로 전통 가구를 제작하는 과정을 3D영상으로 볼 수 있다.

<사진 / 머릿장(1759년 제작)>

또한 좀벌레가 생기지 않는 오동나무를 이용하여 책을 보관하는 책갑이나 책장을 만들고 무늬가 아름다운 먹감나무나 느티나무를 이용하여 머름칸이나 문판으로 사용하는 등 우리 조상들의 나무 특성을 고려한 목재 사용 지혜도 살펴 볼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조상의 실용과 미학을 함께 담은 우수한 목재문화를 널리 알리고 또한 나무의 소중함을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6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개최되며, 국립수목원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 / 돈궤(1801년 제작)>

<사진 / 삼층각게수리장(재현품)>

<사진 / 가야금(재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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