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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추석성묘객을 위해 임도정비 완료

- 9월 한 달간 임도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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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9.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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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산림행정 3.0 국민중심의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9월19일)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지난달 말까지 임도정비를 마치고 9월1일부터 한 달간 개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보호·관리와 산림사업의 목적으로 실치 된 도로로서 굴곡이 심한 곳이 많고 경사가 급해 평소에는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해 왔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산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도변 수목을 정리하고 입간판 정비를 마쳤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국민들의 편익을 위해 임도를 정비하고 개방하는 만큼 산림 내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임산물을 굴취하는 등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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