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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가을 단풍철 공원관리 특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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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0.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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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다가오는 주말부터 치악산 단풍 탐방적기가 시작되면서 탐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공원 내 각종 불법행위 및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치악산은 단풍이 곱고 아름다워 예전에는 ‘적악산’으로도 불려졌으며 그 명성답게 이 시기에는 1년 중 가장 많은 탐방객이 치악산을 방문한다.

그러나 탐방객 증가에 따라 일부 탐방객들에 의한 불법·무질서 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되어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취사ㆍ흡연ㆍ주차ㆍ샛길 출입행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가을 단풍철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치악산드림랜드, 한지옻칠기공예관 등과 협조하여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나 보다 쾌적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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