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북부지방산림청, 국민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개최

-초등ㆍ대학생, 유관기관 등 1일 체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3.11.06 16:2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림청에서는 1977년부터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보고,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그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다양한 숲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숲가꾸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유관기관, 임업선배, 미래의 산림관리자인 초등ㆍ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2013. 11. 07.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 삼마치 터널 국도변 산림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체험행사 주요내용은 15년생 잣나무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생육에 방해가 되는 불량목을 제거하는 솎아베기와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가지치기 작업을 체험하고, 미래의 산림관리자로 거듭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에 관한 숲해설 및 산림문화체험을 병행하여 행사가 진행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매년 11월 한 달을‘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동안 숲가꾸기 체험 행사 등을 실시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숲가꾸기는 탄소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앞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북부지방산림청, 국민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