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식물 32종 특성조사요령(TG) 전문가협의회 개최

더덕, 씀바귀 등 32종 신품종 출원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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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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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갑연)는 더덕, 씀바귀, 쥐똥나무 등 32종의 특성조사요령 개발을 확정하기 위해 재배자, 학계 및 연구기관 등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전문가협의회”를 오는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은 신품종심사의 기준이 되는  잣대로서 출원되는 식물에 대해 꽃ㆍ잎ㆍ과실의 크기와 색, 모양 등 주요 특성에 대한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 등의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으로써 주요 특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위한 기준이 되며 앞으로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이 개발 되면 신품종 출원이 가능해 진다.

지난 1년간의 노력으로 개발된 더덕, 씀바귀, 쥐똥나무 등 특성조사요령 32종은 정부 3.0에 따라 관학이 협력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위촉된 관련 전문가 12인이 참여한 전문가협의회를 거쳐 4월에 책자로 발간되며 더불어 산림청 홈페이지에도 원문을 공개하여 누구나 쉽게 확인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앞으로도 품종보호제도를 통해 육종가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조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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