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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교육원, ‘산림치유지도사’국가시험 준비 작업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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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2.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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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김윤종)은 2.12일(수) 14시에 2014년도 산림치유지도사 국가시험 평가위원회를 개최하는 것을 기점으로, 금년도 산림치유사 평가시험 관리에 관한 세부 준비사항을 협의ㆍ점검해 갈 계획이다.

  산림청이, 지난해 치러진 제1회 산림치유사 시험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한 평가시험 개선방안을 토대로, 산림교육원은 치유·보건 분야 학계ㆍ연구기관 전문가들로 작업반을 구성하고 세부관리 방안을 마련해 갈 계획이다. 2014년도 제2회‘산림치유지도사’선발 국가자격 시험은 오는 8월경 산림교육원 주관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산림치유지도사’란 산림을 통한 치유를 활성화하기 위하여‘산림 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의해 산림청이 지난해부터 도입한 제도로, 자연의 다양한 요소와의 접촉이나 체험, 보행 등 운동 또는 휴식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거나 지도하는 전문가를 지칭하며, 법령에 의해 지정된 양성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수료한 후 평가시험에 합격하여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지난해 선발된 산림치유지도사들 가운데 10명이 현재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횡성 청태산 치유의 숲, 장성 축령산 치유의 숲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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