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녹색일자리 사업참여자 대상 전문가 초청 안전교육 실시

더위도 가고, 안전사고도 가라!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09.07.13 20:1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태경)에서는 건전한 일터,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녹색일자리 사업 참여자, 영림단, 산림보호 감시원, 산림   서비스 도우미, 병해충 방제단 등 관리소에 소속된 근로자 187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사업은 험준한 산림 안에서 작업하고 작업인력의 고령화와 작업장소가 넓어 안전관리가 어렵다는 점 등 지형 및 사회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사고로부터 노출되어 있어 다른 업종에 비하여 산업재해 발생위험이 높다.

  이번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지금도 어디선가 발생하고 있을 산업재해가 근로자의 신체적 손상뿐만 아니라 가정과 전체 근로자들이 근로의욕 저해, 수조원의 국민적 세 부담 증가 및 국가경쟁력 저해라는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활기찬 경제ㆍ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인식에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소장(김태경)은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작업 요령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본으로, 안전한 산림사업과 풍요로운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런 교육을 계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녹색일자리 사업참여자 대상 전문가 초청 안전교육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