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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헬기운반 현장방문

- 김해시 대동면과 상동면 현장방문 안전점검 및 직원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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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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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배정호 본부장이 산림청 최초로 실시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헬기운반과 관련하여 지난 14일 경남 김해시 대동면과 상동면 헬기운반 현장을 찾아 임무수행에 따른 안전점검과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효율적인 처리와 금년 상반기내 완전제거를 위해 추진되는「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대형헬기 까모프 기종 2대를 지원하여 김해시 대동면과 상동면에서 벌채된 피해목 660톤을 산아래로 운반하고 있다.

피해목은 벌채 후 길이 1m 내외로 잘라 화물운반용 포대자루 넣어 운반하게 되며, 총 물량은 2천여 포대로, 헬기당 한번에 3~4개의 포대를 연결하여 하루 25~30여회를 운반하고 있다.

배정호 본부장은“피해목 화물운반은 산지 지형상 협소한 공간과 경사도 등 여러 가지 안전저해 요소로 인해 위험부담이 있지만 철저한 준비 및 안전에 기반한 사업추진으로 안전비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정부 3.0 산림행정으로 안심국토 실현을 위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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