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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 상반기 전체 예산 64% 집행

숲과 경제를 살리는 ‘산림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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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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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에서는 경제위기 극복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09년도 자원조성 전체 예산의 64%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35억원을 투입하였다.

실업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 분야로는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이 있으며, 사업을 통해 연인원 2만 5천명의 고용유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1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공근로 발대식을 마치는 등 사업 예산의 원활한 집행이 되었다.

이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기후변화 협약이 인정하는 탄소 흡수원인 산림자원 육성과 녹색 일자리를 창출해 저소득층 서민의 생활 안정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 및 산림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적극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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