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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박람회장에 숲향기와 숲의 꿈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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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0.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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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색 묻어나는 목공예품 전시 등 산림환경관 개장  '작은 통나무 집에서 숲향기를 느껴보세요.'


전라남도는 24일 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하는 제7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숲가꾸기 산물을 이용해 지역향토색이 묻어나는 목공예품을 제작·전시하고 4∼5명의 가족이 통나무집에서 편백나무 피톤치드 향을 음미할 수 있는 공간 등을 꾸민 산림환경관을 개장한다.

'숲향기와 숲의 꿈'이란 주제로 개장하는 산림환경관은 지난해 순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다. 목공예 전시뿐만 아니라 작은 통나무집에서 숲향기를 체험할 수 있다.

산사태 위험지 및 황폐하천 정비로 산림의 공익적 경제적 기능향상 광경을 전시하고 현재 사방댐과 산간하천 정비사업 시공시 재해예방과 더불어 물놀이와 휴양공간을 함께 조성하는 다목적 사방사업도 소개한다.

광주·전남 생명의 숲 주관으로 숲가꾸기 부산물을 이용해 나무연필, 솔방울부엉이, 나무목걸이 등을 제작하는 체험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를 통해 버려진 나무에 새롭고 친근감 있는 생명력을 불어넣어 자라나는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산림자원의 활용과 숲이 주는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시 및 생산된 목공예품 판매행사도 실시하는 등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남도의 멋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이 추진된다.

이원희 전남도 산림소득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소박하고 잔잔한 감동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산림 종사자와 목공예가들의 지혜를 모아나갈 계획"이라며 "목공예전시회가 남도의 목공예품을 다른 지역과 차별화하고 다양한 소재의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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