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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환경교육 기초를 튼튼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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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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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7월 28일, 29일에 환경교육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위해  환경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광해’ 알리기에 나섰다.

   수원시 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선생님 200여명을 대상으로 광산개발 피해유형, 유형별 복원방법 등 이론교육을 받은 뒤 광미와 폐석 등이 그대로 노출되어 복구 계획 중인 삼광광산을 견학하며 광해의 심각성과 복구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충남 보령의 석공신성 자연정화시설에서는 정화시설 설치이전의 계곡모습과 설치 후의 계곡을 직접보고 광해복구의 효과를 한눈에 보았다
.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생님 한분이 학생 40명을 담당하고 학생의 가족구성원이 4인이라면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광해의 심각성, 복구 필요성이 160배이상의 파급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1:1 알림에 비하면 큰 효과를 거두어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 백승권 경인지사장은 “환경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광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광해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여 한국광해관리공단을 알리는 계기는 물론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광해로부터 안전한 자연을 물려줄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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