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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툴 생태 교육 모델숲 체험, 자카르타 예술대학 그림 전시회 개최

- 숲과 자연을 대상으로 작품 활동한“자연의 벗”그림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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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6.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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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산림센터(센터장 남성현)와 자카르타 예술대학(Institut Kesenian Jakarta)이 공동으로 숲과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 전시회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에서 “자연의 벗(Sahabat Alam)"이라는 테마로 2014년 6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30일 한-인 산림센터 초청으로 센툴 생태 교육 모델숲에서 자카르타 예술대학교 학생․교수 50명이 참여하여 양국간 산림협력 및 숲 체험을 통하여 유화, 수채화 등 현장에서 자유롭게 작품 활동한 것을 전시한 것이다.

남성현 한-인니 산림센터장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숲을 기반으로양국간 우호증진을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한국의 우수한 산림휴양 문화를 인도네시아에 접목하여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인니 산림센터는 양국간 산림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센툴 생태 교육 모델숲을 조성하여 인도네시아 거주하는 한국 학생, 진출기업 직원 및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대학생 등으로 모델숲에 초청하여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사례 소개 및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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