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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임업인 연합회 출범 ! 초대 회장에 문봉성씨

제주 임업인들 전국서 첯 구심체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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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8.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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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임업인들의 구심체가 결성 되었다. 제주임업인 연합회 출범식의 8일 오전 제주시 파라다이스회관에서 양조훈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지사, 현우범 도의원, 전,현직 산림 공무원 기관단체장과 임업인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다.

초대 회장에는 제주시산림조합 조합장인 문봉성씨가 추대됐다. 제주도내 산림 임업인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구심체가 결성된 것은 도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에서도 최초로 알려지고 있다. 

도내에는 임업인이 8000여명이 있다. 임업인 연합회 출범에는 390여명이 참여했으나 연합회측은 향후 6000여명의 가입을 목표로 회원 확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제주임업연합회는 출범식에서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임업인의 녹색성장과 청정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생산 . 가공을 통해 앞으로 제주지역 경제의 신성장동력의 측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것을 다짐 하였다.

이단체는 앞으로 제주임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 그와 관련된 조사.연구를 비롯해 교육홍보. 기술의보급, 인력 창출등 도민의질을 높이는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임업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임산물의생산.가공.유통 숲길 조성에대한 대안 제시 및 자문 오름 및 곶자왈 생태환경 보호 제주 임업인회관 건립에 중지를 모아 나가기로 했다.

조직구성으로는 회장에 문봉성 제주시산림조합장, 수석 부회장에 이용언 임정동우회장, 부회장에 강창화 표고버섯협의회장외 9인과 감사에 신용성, 양우성씨가 임원을 맡았으며 사무처장에는 김승화 한국양묘협회 제주지부장, 총무이사에는 임희규 산양삼 생산자 협의회 회장이 맡았으며 운영위원에는 강천보외 38인이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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