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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진안중학교 23명 헬기체험을 통해 조종사 꿈 심어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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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9.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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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숲의 소증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하고 산림항공본부의 조종사, 정비사의 꿈을 키우기 위해 진안군 내 3개 중학교 학생 23명을 9월19일(금) 초청하여 헬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의 최 일선 기관인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23명 학생들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임업체험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로 산림항공본부의 조종사, 정비사, 산불특수진화대들의 직업을 탐색하고 직접 헬기에 탑승하여 조종사의 꿈을 키웠고,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인명구조장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경험을 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암기위주의 교육보다는 현장중심의 체험이 가장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청소년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업무에 지상이 없는 범위 내에서 헬기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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