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북부지방산림청, 원주ㆍ홍천ㆍ인제지역에 밀착형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설치

현장밀착카메라, 산림 내 위법행위 잡아낸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4.09.24 14:1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인위적 산불발생 요인 억제 및 유사시 가해자 검거자료 확보 등을 위하여 원주, 홍천, 인제 지역 12개소 주요 산불취약지에 밀착형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하였다.

  밀착형 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산정상부에 설치하여 산불 발생을 감시 한 기존의 조망형 산불무인감시카메라와는 달리 산불발생 및 산림 내 위법 행위가 예상되는 현장에서 산림 내 위법행위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 저장된 고화질 영상을 활용해 유사시 가해자를 검거할 수 있다.

  또한, 밀착형 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감시카메라, 영상녹화기, 문자알림판, 자동방송장치, 장애알리미장치로 구성되어 LED 전광판 및 음성으로 산불조심ㆍ입산통제 등 주요 안내 문구를 입산객이 지나갈 때 송출하여 입산객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밀착형 산불무인감시카메라로 무속행위다발지, 불법야영지, 불법소각 다발지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법행위 없는 산림을 만드는 것은 물론, 산림피해 가해자 검거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북부지방산림청, 원주ㆍ홍천ㆍ인제지역에 밀착형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설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