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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숲에서 우리는 하나」GO! 숲으로

- 생김새는 달라도 숲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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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9.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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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산림복지정책의 확대 및 산림행정 3.0실천의 일환으로 복지소외계층인  다문화·중도입국 청소년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도입국이란 부모의 결혼 또는 취업으로 동반입국한 자녀를 칭하는 말로 우리나라의 사회일원에 속하나, 복지수혜는 많이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닥터그린스 글로벌국제학교의 다문화 중도입국청소년 30여명이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소외계층이 산림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협력하여『숲에서 우리는 하나, Go! 숲으로』 행사를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에서 9.25∼26(1박2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힐링타임, 숲해설, 목공예체험 등 산림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중국, 러시아, 요르단 등 6개국에서 온 청소년들이 영남 알프스인 신불산 탐방을 시작으로 다양한 숲속 활동을 통해‘숲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는 체험을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숲을 통한 사회 문화체험으로 한국사회에 빠른 적응뿐만 아니라 자긍심을 갖고 미래의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여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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