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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 민북지역 북부청 관내 국유림 8개 시‧군의 55,303ha 산지관리종합계획의 방향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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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0.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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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4년 10월 14일 북부청 중회의실에서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그동안 추진성과 점검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자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의 산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됨으로써 산지관리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산지관리를 위해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을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

2012년 추진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조사 자료를 근거로 동‧서 지역별 특색을 맞춰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지관리 업무 담당자, 주민 등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 여러 분야의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자문가 의견 수렴 등 사업수행 계획에 대한 중간보고를 하였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면서 산지의 합리적 보전‧이용 지원,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계획적 산지관리 도모 및 지속가능한 산지관리계획을 통한 동-서 생태축 구축 및 관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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