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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부귀중학교 46명 헬기체험을 통해 조종사 꿈 키워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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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0.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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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숲의 소증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하고 산림항공본부의 조종사, 정비사의 꿈을 키우기 위해 진안군 부귀중학교 학생 46명을 10월21일(화) 초청하여 헬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의 최 일선 기관인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46명 학생들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임업분야 직업탐색과정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로 조종사, 정비사, 산불특수진화대들 등 산림항공본부의 다양한 직종ㆍ직업을 탐색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은 직접 헬기조종석에서 조종관을 잡아보고 조종사로부터 헬기제원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인명구조장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경험을 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암기위주의 교육보다는 현장중심의 체험이 가장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청소년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업무에 지상이 없는 범위 내에서 헬기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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