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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선녀바위해수욕장 자연발생유원지 관리방안 마련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선녀바위해수욕장, 주민 의견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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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0.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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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014년 8월 5일자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된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한 선녀바위해수욕장 자연발생유원지의 관리방안 마련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선녀바위해수욕장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매김 되고 있으나, 최근 불법시설물의 난립 및 불법영업행위 등으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토지 소유자인 산림청에선 민원의 근원적 해결 및 국유토지의 효용도 제고와 세입증대 등을 위해 해당 토지와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해당 토지가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됨으로써 당초 개발계획이 없어짐에 따라, 토지 효용도 등을 고려하여 현실에 맞는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적법하게 국유토지 사용하여야 할 때”라고 밝히면서,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그간에 지역주민들이 오랜 기간 이용하여 온 자연발생유원지에 대하여 향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사전에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므로 관심 있는 많은 주민들의 참석”을 당부하였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금요일(10월 31일) 을왕동 4통 노인정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담당자 송은석, 문의전화 ☎02-3299-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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