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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림 관리방향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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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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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11월 27일(목)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내 금강소나무 고사목 발생에 따라 전문가, NGO, 대학교수 등이 참여하여 점차적으로 쇠퇴해지고 있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금강소나무림에 대한 관리방향에 대하여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울진국유림관리소와 국립산림과학원은 소광리 금강소나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내에 자연고사(241본)하고 있는 금강소나무에 대하여 원인규명을 한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의한 고사가 아닌 기후변화와 환경요인(산불피해, 기상이변 등)에 의한 자연고사로 판명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금강소나무림의 중․장기 관리방안을 마련코자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추진하여 금강소나무의 지속가능한 관리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김경철)은 “이번 현장토론회는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금강소나무를 보호하고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의 정밀조사 결과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중․장기 관리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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