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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산림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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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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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얀마 에민마웅 환경보전산림부 차관, 니니쪼 산림국장, 산림청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 김용하 차장>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일 ‘한-아세안 산림장관 특별회의’에서 미얀마 환경보전산림부와 ‘조림투자 및 기후변화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캄보디아 산림청(청장 쳉킴순)과 산림분야 기후변화대응사업인 열대림 산림전용방지(REDD+)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이 날  라오스 농림부 간 ‘제1차 한-라오스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미얀마는 산림면적이 넓고(남한 산림면적의 약 5배) 고급수종인 티크의 주요 산지로 산업조림 및 목재가공 분야의 투자 유망 국가다.

왼쪽 네 번째부터 캄보디아 쳉킴순 산림청장, 산림청 김용하 차장,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

캄보디아는 대표적인 UN-REDD 프로그램 국가로, 캄보디아의 선행 경험과 우리나라의 인도네시아 사업경험을 토대로 현장중심의 REDD+사업을 추진하고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 REDD+ :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in developing countries

라오스와 한국은 조림 및 목재가공 투자 진출 협력, 식물종자 보전 공동연구, 산림종자 및 신품종 개발 보호, REDD+ 시범사업 추진협력, 인적자원능력 배양 지원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왼쪽 라오스 띠 포마삭 농림부차관, 오른쪽 산림청 김용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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