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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4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 산림대상에 이어 우수상까지 받아 겹경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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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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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 대상으로 시행한 산림분야 정책사업 추진내용 및 집행성과에서 ‘2014년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 지자체로 9일 확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3일 예정이다.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정책분야, 산림자원육성 및 이용분야, 산지보전 및 재해방지분야에 대하여 사업 추진내용 및 집행성과를 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른 시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우수 시·군 격려 및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산림행정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주시가 우수상을 차지하여 경상북도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경주시는 전국 시 중 두 번째로 넓은 89,648ha의 방대한 산림을 대상으로 매년 조림과 숲 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산림자원조성에 힘써 왔으며, 산불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여 발생건수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산림휴양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부응하여 토함산 자연휴양림을 운영함은 물론 등산로 정비, 낙동정맥 트레일 사업 등 산림사업 추진 전반에 걸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주시는 지난 10월 道 주관 산의 날 기념 산림문화축제에서 ‘산림대상’의 영예를 안은데 이어 이번에 2014년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상까지 받았다.

경주시는 이번 종합평가 우수지자체로 평가 받아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임업정책을 펼쳐 소득이 많이 나오는 산림, 치유와 휴양의 공간으로서의 산림, 시민의 복지에 기여하는 산림으로 가꾸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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