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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의원, 새누리당 외통·국방·정보 정책조정위원회 간사 재선임

- 40여년의 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새누리당 최고 안보전문가북핵, 통일, 동북아 정세 등 외교·안보분야 현안 해결에 이바지할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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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2.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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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지난 11일, 새누리당 외교통일·국방·정보 정책조정위원회의 간사로 선임되었다.

특히, 김종태 국회의원은 2013년 새누리당 외통·국방 정책조정위원회 간사를 역임한 바 있어 이번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다시금 외통·국방·정보 정책조정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김종태 국회의원이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국회 및 새누리당의 요직을 맡으며 최고 안보전문가로서의 탁월한 기획능력을 인정받은 것이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육군 제15보병사단 사단장, 육군 교육사령부 부사령관, 국군 기무사령관 등 지난 40여년간 군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19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바 있고, 새누리당 기획위원장에도 연임되는 등 당내에서 기획통으로 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통·국방·정보 정책조정위원회 간사로 재선임된 김종태 국회의원은 앞으로 유승민(대구 동구을) 새누리당 원대대표와 원유철(경기 평택갑)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심윤조(서울 강남구갑) 외통정책조정위원장, 김성찬(경남 진해) 국방정책조정위원장, 이철우(경북 김천) 정보정책조정위원장 등과 함께 외통·국방·정보 정책위원회 소관 정책현안을 조율하고 당의 방향을 정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새누리당 외통·국방·정보 정책위원회는 남북 정상회담, 이산가족 상봉, 개성공단 정상화, 북핵 실험, 한반도 사드(THAAD) 배치, 동북아 6자회담 등 급변하는 외교·군사적 정세변화에 대한 예측과 통일한국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하는 현안이 산재해 있어 어느 때보다 간사에게 정책개발과 조율의 책임과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거듭되는 북의 도발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패권다툼 속에 통일한국의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부여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40여년간의 군 경험을 살려 시시각각 요동치는 주변국과의 외교·안보·정보戰에 새누리당과 대한민국이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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