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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억 투입해 생태계의 보고 DMZ 복원

- 24일, 민북지역 산림복원 관계기관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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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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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초_작업 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20억 원을 투입해 DMZ(민북지역) 훼손지 20ha를 산림으로 복원한다고 밝혔다. 생태계의 보고인 민북지역은 지난 2009년에 복원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훼손지 164ha(여의도 면적 57%)를 산림으로 복원한 바 있다.

산림청은 오는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규태 산림보호국장을 비롯한 육군본부, 전방부대, 강원도 등 주요 관계관이 참석하는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민북지역) 산림복원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소초_작업 후>

회의는 지난 2008년 산림청과 육군본부 간 체결된 민북지역 산림복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관계기관 간 사업계획과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업무추진 상 문제점 개선과 협력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산림청 이규태 산림보호국장은 “민북지역 환경개선과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생태계의 보고인 민북지역 산림복원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초_작업 전>

<소초_작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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