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산촌생태마을 만들어요!

-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에 팔 걷어부쳐...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5.03.26 23:0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힐링과 청정이 함께 공존하는 산촌생태마을을 만들기 위해 남부산림자원연구소(경남 진주 소재)의 전 직원이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26일 실시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정부 3.0시대에 발맞춰 산림생태마을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이 지정한 것이다

이런 행사에서는 주로 나무심기, 농촌일손 돕기, 환경 미화, 산지정화 등의 활동이 이뤄진다.

이날 행사는 경남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의 산촌마을에서 실시됐으며 마을 주민과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직원과 마을 주민 일부를 포함해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직원은 힐링이 함께하는 청정 산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길에 회화나무 50그루를 심었다.

또 올해 농사를 위해 바빠진 농․산촌에서 나이가 많거나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일손을 덜기 위해 밭일에 두 팔을 걷어부쳤다.

특히 마을내부와 주변 산림에서 쓰레기 줍기 및 주변 정리 등 환경미화와 산지정화에 큰 힘을 쏟음과 동시에, 현재 산불조심 강조기간에 맞춰 ‘소각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라는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용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산촌생태마을을 가꾸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산촌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깊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의 산림과학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임업인에게 희망을, 국민에게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하나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농산촌 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원할한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며, 소통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며,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이런 뜻깊은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산촌생태마을 만들어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