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바이오 신기술과 정보기술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등 방제

- 친환경 바이오 기술(BT) 및 무인 예찰시스템 개발(IT) 등 실용화 추진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5.04.06 14:5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주식회사 그린아그로텍(대표 박만웅), 주식회사 비투엠(대표 정주상)과 산림분야에 친환경 멀티 젤라틴 캡슐 개발과 같은 바이오 기술(BT) 및 무인예찰 U-IT Trap 개발 등 정보기술(IT) 적용을 위한 연구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4월 2일(화) 경남산림환경연구원에서 가진 MOU체결식에는 박만원 그린아그로텍 대표, 정주상 비투엠 대표 등 업무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체결로 산림분야에 바이오 신기술 적용 및 해충 예찰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방면에 3년간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아그로텍과는 남부지역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성페로몬 개발, 매개충 포획 트랩 개발, 무인예찰 U-IT 모니터링을 통하여 적기 방제를 위한 예찰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적자원 교류와 관련분야에 대한 상호자문 및 지원 협조체계 구축 등의 협약을 체결했다.


 
비투엠과는 바이오 캡슐 개발, 친환경 제초용 제품 개발, 다파장 LED 개발 및 상용화에 기여하기 위해 인적자원 교류와 관련분야에 대한 상호자문 및 지원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등의 협약을 체결했다.

김종익 산림연구과장은 “각종 원재료의 대상인 산림분야에 바이오 신기술 및 정보 기술을 적용하여 조림 자재 개발과 산림병해충 예찰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조림 기술과 조기 화상 예찰을 통한 적기 방제 시기 예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임업기술연구개발 실용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바이오 신기술과 정보기술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등 방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