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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사유림매수 추진

- 공익적 사용을 위한 사유림 매수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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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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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2015년도 총 1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개인산(사유림)을 매수하고 있다.

국가에서 매수하는 산림은 국유림의 경영관리 상 적합한 산림과 국가가 보존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산림 등이며, 매수 하지 않는 산림은 저당권 등 사권설정, 입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입목 등록 또는 입목 등기가 되어있는 산림, 공유지분으로 공유자 모두의 매도 승낙이 없는 산림, 면적이 작고 분산되어 있어 국유림 집단화를 할 수 없는 산림, 다른 법률에 의한 사용계획이 확정된 산림 등이다.


사유림을 매수 방법은 산림소유자에게 매도신청서를 받아 현장조사 및 법률 검토하여 2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으로부터 감정한 금액의 산술 평균가격으로 매입하고 있다.

매수한 사유림은 체계적인 산림사업을 통해 사유림의 경영의 모델이 되고, 탄소흡수기능 증대, 목재생산 등 경제적ㆍ공익적 가치를 실현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 서비스림으로 활용되고 있으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문의사항은 양구국유림관리소 관리팀(033-480-8521~3)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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