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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신의 손으로 목조주택짓기』 교육 열어

목구조기술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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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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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공원관리사업소(소장 백종하)는 2015. 8. 21(금)에 보문산숲치유센터에서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와 목구조기술자 양성과 목재문화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은 대전시가 목구조기술자 양성을 위한 교육장소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목구조기술인협회는 목구조기술자 양성 및 목재문화활성화 교육과 기술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체결하였다
 
백종하 대전시공원관리사업소장은 『금번 협약식은 최근 산림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휴양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며, 산림의 신기술 개발과 국가전문자격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협약식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웰빙 추세와 도시민의 희망인 녹색전원도시를 추구하는 기성세대의 거주 욕구와 휴양 목적의 친환경 건축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예비 건축주들이 목조건축교육을 받아 자신이 손수 주거할 집을 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목구조기술자 양성교육은 금년 10월부터 보문산 숲치유센터와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주중과 주말에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대전교육원 (☎ 070-4202-99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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