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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TV없는 휴양림’ 운영

- 숲해설, 숲속도서관, 체험교실 등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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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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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디지털 문화를 벋어나 숲에서 진정한 힐링 시간을 위해 9월 1일부터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을 ‘TV없는 휴양림’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3년부터 삼봉, 검마산 자연휴양림에 시범 운영하였으며, 건강한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객실에 TV를 없애고 숲체험교실, 숲속도서관, 놀이공간을 구성하여 가족문화가 살아있는 휴식처로 휴양림을 새로이 단장하였다.

또한 동학농민운동ㆍ의병활동의 근거지로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회문산 역사관과 임도ㆍ등산로(7.4km)와 산책로(1.5km)가 개설되어 있어 다양한 현장학습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팀장 김영주)은 “TV없는 휴양림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 면서 자연친화적인 휴양림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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