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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 지리산 응급환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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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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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 따르면󰡒오늘 오전 11시경 지리산국립공원 장터목에서 등산하던 경기도 부천시 거주 박현식씨(26세, 남)와 김영민씨(26세, 남)가 하산 도중 추락하여 팔골절, 얼굴앞면 찰과상 및 무릎 타박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속 인명구조헬기(FPA630호)가 출동, 환자 2명을 레스큐시트(구조용 의자)로 구조하여 12시40분경에 진주 경상대병원으로 후송조치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원에 따르면󰡒지리산장터목에서 하산하던 박씨 외1인이 추락으로 골절 및 찰과상 상태로 곧바로 지리산국립공원에 구조 요청하고, 산림청 산림항공구조헬기가 현장에 긴급출동 환자를 레스큐시트를 이용하여 구조했다.󰡓박씨 외1명은 현장에서 경상대 병원으로 후송조치 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등산 중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산림청 1688-3119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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