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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중한 생명 살리기 앞장선다

- 2017년까지 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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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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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지도아래 산림청 차장이 1대1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중한 생명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에게 인공호흡과 인공적인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시켜 주는 응급치료법이다.

<직원들이 개인별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7월 심폐소생술 전문교육기관에 위탁 교육을 의뢰해 지금까지 산림청 차장 등 82명의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을 받았으며 산림청, 국립수목원, 산림항공본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에 총 78대의 자동제세동기를 비치하고 있다.
  
※ 자동제세동기: 심정지가 되어있는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의 정상 리듬을 가져오게 하는 의료기구로 일명 ‘자동심장충격기’라고 부른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자동제세동기를 비치하고 잇으며, 이를 통해 많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한 것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직원들이 전문기관에서 심폐소생술 이론교육을 받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앞으로 전 직원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의 지도아래 산림청 운영지원과장이 1대1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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